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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유 오늘의 운세]86년생 범띠, 차가운 거절이 손해 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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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외래 20-04-15 02:22 0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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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4월15일 수요일 (음력 3월 23일 무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녹유 02-734-3415, 010-9133-4346

▶쥐띠

48년생 싫지 않은 제안도 시간이 필요하다. 60년생 기분을 살찌우는 소풍에 나서보자. 72년생 돈으로 만들 수 없는 흥에 빠져보자. 84년생 행복한 상상이 눈앞에 펼쳐진다. 96년생 인정이 아닌 냉정함을 가져보자.

▶소띠

49년생 양보다 질이다 자존심을 지켜내자. 61년생 지는 게 이기는 것 신사가 되어보자. 73년생 화장한 신부처럼 포장을 더해보자. 85년생 숨어서 하는 말 화근이 될 수 있다. 97년생 사서했던 고생 세상의 빛을 본다.

▶범띠

50년생 오라는 곳 많아도 거절로 일관하자. 62년생 침묵의 세월 서러움을 갚아내자. 74년생 미운 정이 아닌 고운정이 더해보자. 86년생 차가운 거절이 손해를 막아낸다. 98년생 꿈으로 했던 순간 눈물이 먼저 온다.

▶토끼띠

51년생 굳게 했던 신뢰 웃음을 보내준다. 63년생 끝없는 배움 자랑을 숨겨보자. 75년생 더 할 수 없는 기쁨 하늘을 날아보자. 87년생 다시 한 번 용기가 난관을 넘어선다. 99년생 한 수 위의 실력 존재감을 과시하자.

▶용띠

52년생 답답함 풀어주는 재미에 나서보자. 64년생 기대와 응원에 보란 듯이 답해주자. 76년생 즐거움 줄 수 있는 수고에 나서보자. 88년생 용감한 도전이 하늘의 별을 딴다. 00년생 한 뼘 자란 성장 칭찬이 쏟아진다.

▶뱀띠

41년생 꽃이 반겨주는 나들이를 해보자. 53년생 선물이 아닌 정성 마음을 열어주자. 65년생 밝아진 미소 묵은 회포를 풀어내자. 77년생 봄처럼 찾아온 사랑을 볼 수 있다. 89년생 아픈 이별이 아닌 내일을 준비하자.

▶말띠

42년생 돌려받기 어렵다 아끼고 감춰내자. 54년생 축하자리에서 부러움을 살 수 있다. 66년생 남아있는 것에 소중함을 가져보자. 78년생 한 지붕 두 가족 비밀을 지켜내자. 90년생 쓴 소리 약이 된다. 고개를 숙여보자.

▶양띠

43년생 예상 못한 방해 한 발 앞서 대비하자. 55년생 진심이 없는 거짓 남의 일로 해보자. 67년생 듣는 귀가 아닌 발품을 팔아보자. 79년생 고운 마음씨로 이웃을 돌아보자. 91년생 흘린 땀 배가 되는 칭찬을 받아낸다.

▶원숭이띠

44년생 행복을 함께 하는 인연을 볼 수 있다. 56년생 반가운 식구 울타리가 든든해진다. 68년생 요령이 아닌 진지함이 필요하다. 80년생 흔들리지 않는 뿌리를 가져보자. 92년생 손가락 걸던 약속을 지켜낼 수 있다.

▶닭띠

45년생 기대에 없던 것이 지갑을 채워준다. 57년생 최고로 가는 기분 아이가 될 수 있다. 69년생 긍정의 힘으로 책임을 이겨내자. 81년생 자신했던 일에 성공을 볼 수 있다. 93년생 복잡하지 않은 평범함을 가져보자.

▶개띠

46년생 일기장을 보듯 동심으로 갈 수 있다. 58년생 변하지 않은 것에 보상을 받아낸다. 70년생 따가운 시선도 남의 일로 해야 한다. 82년생 멋을 포기하는 일손을 가져보자. 94년생 고민이 아닌 행동으로 가야 한다.

▶돼지띠

47년생 잠들지 않는 열정 젊음이 다시 온다. 59년생 급하지 않은 게으름을 피워보자. 71년생 보이지 않는 도움을 받아낸다. 83년생 확신이 커져도 겁쟁이가 되어보자. 95년생 거침없던 도전에 성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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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오전 서울 성동구 행당1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주민들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며 줄을 서고 있다. 연합뉴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일이자 수요일인 1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충청도와 남부지방,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고, 동해안은 밤부터 흐릴 것으로 기상청은 14일 전망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도, 낮 최고기온은 16∼24도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0도 이상의 분포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고 말했다.

미세먼지 등급은 전 권역이 ‘보통’∼‘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서울·경기도·강원 영서는 오전에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은 아침에 짙은 안개가 끼면서 가시거리가 200m 안팎으로 짧은 곳이 있겠다.

경기 서해안과 충남 내륙, 전라 내륙도 곳에 따라 안개가 끼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중부지방과 경북에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그 밖의 지역으로도 차츰 건조 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강원 영동에는 새벽에 바람이 시속 30∼45㎞로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동해안과 제주도 해안은 높은 파도가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2.5m, 서해 0.5∼1.0m, 남해 0.5∼2m로 예상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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