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폰, 아이폰12 예상 스펙 및 출시일 화제, 아이폰XS, 아이폰11 최대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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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아이폰12 시리즈의 출시에 앞서 애플의 보급형 아이폰이 공개되었다. 당초 예상과는 달리 ‘플러스’라는 명칭이 붙은 모델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아이폰SE라는 명칭의 모델만 3가지의 저장 공간 별 모델로 공개되었다. 아이폰8과 동일한 외관을 지닌 아이폰SE는 당초 아이폰SE2에서 아이폰9이라는 명칭이 사용될 것으로 알려졌으나, 2020년형 아이폰SE라는 명칭을 사용하였다. 후면에 1200만 화소, 전면 700만 화소 카메라가 장착되었으며, 4K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더불어 가상현실 또한 일부 구현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아이폰SE의 사전 예약이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 ‘모모폰’에서는 사전 예약 선점을 위해 에어팟 프로를 사은품으로 내걸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규 모델의 경우 소폭의 가격 할인 또는 낮은 수준의 사은품이 사전 예약 혜택으로 제공되는 곳이 많으나, 해당 카페의 경우 다양한 사전 예약 모델에 대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어 소비자의 눈길이 몰리고 있다. 갤럭시A51은 무료 판매 모델로 분류하여 사전 예약을 접수 받고 있으며, 갤럭시A71은 반값 이상 할인된 9만원대로 예약 접수할 수 있다.

아이폰11 시리즈의 행사 또한 파격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의 고가 프리미엄 전략의 모델로 출시된 아이폰11 시리즈는 해당 카페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이 적용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불러 모으고 있다. 40만원대의 아이폰11은 소비자 사이에서 많은 선택을 받고 있으며, 에어팟2세대를 받을 수 있고, 아이폰11 PRO의 경우 보조금 혜택이 상향되어 80만원대로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이러한 가격 할인 혜택을 대신하여 에어팟 프로를 지급하는 사은 혜택을 고를 수 있다.

아이폰11 시리즈의 색상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 또한 연일 뜨겁다 소비자 사이에서는 아이폰11 PRO의 ‘미드나잇그린’ 색상이 인기를 얻고 있으며, 아이폰11은 ‘퍼플’이 각광 받고 있다. 일부 소비 층에서는 봄 시즌을 맞이하여 ‘화이트’ 색상을 선택하는 비중 또한 높게 나타나고 있다.

SKT 모델만 50여대 가량 남아있는 재고 정리 행사의 경우 아이폰XR을 9만원대의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행사 진행 중 더욱 많은 모델이 합류되어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폰XS와 아이폰X가 10만원대로 선보여져 대표적인 ‘가성비’ 아이폰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으며, 20만원대의 아이폰XS MAX 또한 인기를 얻고 있다. 행사에 대해 종료 이후 동일한 행사 재 진행은 없을 것으로 밝혀 소비자의 구매 행렬이 더욱 빨리지고 있는 양상이다.

무료 판매 라인 업으로는 아이폰8, 아이폰7 등의 모델과 함께 삼성전자의 갤럭시S9, 갤럭시S10 등을 만나볼 수 있었으나, 아이폰8의 재고는 소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7의 경우 KT 통신사 이용 시 신규 가입 또는 기기 변경까지 무료 구매가 가능하다.

아이폰의 할인 행사는 해당 카페에서 단독으로 진행하고 있는 프로모션으로 알려졌으며, 자세한 행사 내용은 네이버 카페 ‘모모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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