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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무너지는 예배, 주님의 마지막 경고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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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찬 20-05-01 07:19 0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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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삼마교회 ‘모세오경 아카데미’ (18)] 예배의 중요성파주 순복음삼마교회가 지난해 3월 개최한 ‘모세오경 세미나’에서 미자립교회 후원 행사 중 한 목회자가 행운권에 추첨돼 기뻐하고 있다.
구약시대부터 제사장의 중요성을 강조한 이유가 있다. 교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배이며 예배의 주관자는 ‘주의 종’이기 때문이다. 혹자는 교회에서 성도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아무리 성도가 많을지라도 주의 종이 없다면 예배가 무너지고 성도는 목자 없는 양처럼 흩어지고 만다. 목자 없는 양은 사사기 시대처럼 자기 옳을대로 살아갈 뿐이다.

성경은 ‘주의 종’을 매우 중요하게 언급한다. 레위기를 보면 아론의 아들들이 하나님께 예배드리다 죽는 장면이 나온다.(레 10:2) 그 이유는 다른 불로 예배를 드렸기 때문이다. 이처럼 예배를 잘못 드리면 주의 종만 죽는 것이 아니라 성도, 나라까지 망하게 된다. 그래서 예배가 그렇게 중요한 것이며 예배를 주관하는 주의 종은 높은 사람이기보다는 ‘존귀한 자’라고 말하는 것이다.

성경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예배를 어떻게 드려야 하는지, 어떤 예배를 하나님이 받으시는지 성경은 온통 예배를 말하고 있다.

가인은 예배에 실패함으로 아벨을 죽이고 쫓겨났으며 노아는 방주에서 나와 제일 먼저 예배를 드렸다. 그리고 아브라함이 갈대아 우르에서 떠나 가나안땅에 왔을 때 제일 먼저 예배를 드렸다.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해 애굽을 나온 이유도 하나님께 예배하기 위함이었다. 그들이 광야에 나온 후 예배할 처소를 만들기 위해 자신들이 갖고 있던 가장 소중한 것들을 하나님께 드렸다.

이것이 성경의 역사다. 성막이 건축된 이후 이스라엘의 역사는 성막의 역사요, 가나안의 역사는 성전의 역사였다. 그리고 신약에 와서 사도들이 성령을 받고 오대양 육대주로 흩어진 이유도 ‘잃어버린 양 무리’들을 찾아 우리를 짓고 양육하기 위해서였다. 그리고 그들은 교회를 건축했다.

그들은 교회를 세우고 잃어버렸던 양무리들을 모아 말씀을 가르치고 예배를 드렸다. 예배드릴 때 성령이 임했고 지금까지 세상에서 볼 수 없는 하나님 나라가 세워졌다. 사람들은 그곳에서 구원을 얻고 치유를 받았으며 마음에는 하나님의 나라가 임했다.

세상 사람들은 교회에 들어와 ‘사람이 어디서 와서 무엇 때문에 살며 어디로 가는지’를 깨닫게 돼 지금까지의 삶을 회개하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됐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인지 예배가 타성에 젖기 시작했으며 율법은 윤리나 도덕쯤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그 이유는 성전에서 등불이 꺼졌기 때문이었다. 하나님은 종들에게 성전에서 불을 꺼뜨리지 말라고 말씀하셨다.(출 27:21) 그러면 여기에 나오는 등불은 어떤 불을 말하는가. ‘성령의 불’이다. 왜냐하면 세례요한은 예수님의 사역 가운데 중요한 것이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는 것이라고 말한다.

“나는 너희로 회개하게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마 3:11)

성전의 등불은 세상에서 존재하던 불이 아니다. 하늘에서 내려온 불이다. 그 불은 백성들이 온전한 예배를 드릴 때 하나님이 그 예배를 받으신 증거로 부어주신 것이었다.(레 9:24)

하늘에서 불이 내려오면 한결같이 백성들은 하나님 앞에 엎드리게 된다. 이것은 성령의 불이 임하고 성령의 역사가 있는 교회 성도들이 살아있는 신앙이 있으며 하나님께 순종함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교회에서 성령의 불이 꺼지고 예배가 형식화되며, 말씀은 율법으로 전락할 때 교회는 분쟁의 장소가 되고 세상에서는 설 곳을 잃어버리게 된다.

그래서 목회자는 목숨을 걸고 성령의 불을 꺼뜨리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구약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타락한 것도 예배의 실패 때문이었다. 예레미야서를 보면 예배가 무너진 과정을 정확히 기록하고 있다.

첫째는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이 바알을 의지했기 때문이라고 한다.(렘 23:13) 이 말은 주의 종들이 기복신앙에 매여 설교하고 목회하기 때문에 백성들이 그릇됐다고 말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선지자들이 하나님을 만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렘 23:22) 주의 종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마태복음 10장에도 기록돼 있지만 모세오경에도 자세히 나와 있다. 그래서 우리는 모세오경의 필요성을 절감하는 것이다.

세 번째는 주의 종들이 타락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렘 23:11) 주의 종이 타락하면 교회가 타락하고 교회가 타락하면 성도들은 바알과 아스다롯을 좇아가게 된다. 바알은 탐욕의 상징이요, 바알의 아내 아스다롯은 음란의 대표적인 우상이다.

세상이 온통 탐욕과 음란으로 무너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교회마다 예배도 무너지고 있다.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코로나19보다 큰 위기가 오면 교회는 어떻게 할 것인가. 이제 우리가 옷을 여미고 정신을 차려야 할 때이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마지막 경고이며 메시지이다. 지금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준비되지 않은 미련한 처녀처럼 우리는 신랑을 맞이하지 못할지도 모른다.

이일성 목사

정리=백상현 기자 100sh@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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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LG전자가 TV, 세탁기, 에어컨 등 가전 시장 내 다양한 영역에서 1위를 차지하기 위해 혁신 기능을 앞세운 신제품을 앞다퉈 출시하며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더팩트 DB

"우리가 진짜다" 삼성 vs LG, CEO까지 나선 마케팅 '기 싸움'

[더팩트│최수진 기자] 삼성전자 "가전을 나답게" vs LG전자 "가전은 역시 LG"

국내 '백색가전' 시장 왕좌를 두고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올해도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특히, 올해 양사는 TV와 세탁기, 에어컨 등의 분야에서 혁신 기술을 앞세운 신제품을 앞다퉈 내놓으며 단순 제품을 넘어 회사가 보유한 기술력 경쟁으로 판을 키우고 있다.

◆"진짜 8K는 우리" QLED·OLED 맞붙은 TV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지난 3월 각각 2020년형 QLED 8K TV(왼쪽)와 2020년형 올레드 TV를 선보였다. /각사 제공

기술력 경쟁이 가장 치열한 분야는 단연 TV다. TV는 신기술을 확실히 강조할 수 있는 주요 제품 가운데 하나이기 때문이다. 아울러, 고화질·슬림 제품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높아지면서 업체 간 대형화·고화질화 경쟁이 심화되는 추세다.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IT 박람회 '2020 CES'에서 불꽃튀는 신경전을 벌인 양사의 경쟁은 올해에도 여전히 진행형이다. 삼성전자는 'QLED 8K TV'를, LG전자는 'OLED 8K TV'를 전면에 내세우며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우선, 삼성전자는 지난 3월 2020년형 QLED 8K TV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라인업을 기존 대비 2배 확대했다. △베젤을 최소화해 화면의 99%를 활용하는 '인피니티 스크린' △딥러닝 방식의 새로운 'AI 퀀텀 프로세서' △삼성 독자의 AI 기반 사운드 기술 등을 적용한 것이 제품의 특징이다.

LG전자도 지난 3월 11일 '2020년형 LG 올레드 AI 씽큐'를 선보이며, 글로벌 프리미엄 TV 시장 공략에 나선 바 있다. 이 제품은 외부 장치가 필요 없이 화면, 구동부, 스피커, 벽걸이 부품 등을 모두 내장했다. 기존 벽걸이형과 달리 TV 전체를 벽에 밀착 시켜 몰입감과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다. 또, 보다 강력해진 인공지능 프로세서 '알파9 3세대'로 보고 듣는 경험인 TV의 본질을 업그레이드했다.

점유율면에서는 현재 삼성전자가 앞선 상황이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TV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점유율 30.9%(매출액 기준)를 차지했으며, LG전자는 16.3%를 확보했다.

◆ "내가 더 똑똑해" 인공지능 앞세운 세탁기·건조기 경쟁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세탁기·건조기 분야에서도 AI기술 경쟁을 벌이고 있다. 사진은 삼성전자의 그랑데 AI(왼쪽) 제품과 LG전자의 트롬 워시타워 모습. /각사 제공

이들은 세탁기·건조기 분야에서도 경쟁에 나서고 있다. 올해 먼저 제품을 선보인 곳은 삼성전자였다. 지난 1월 소비자의 사용 습관과 패턴을 스스로 학습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공지능 세탁기와 건조기 '그랑데 AI'를 공개했다.

그랑데 AI는 △세탁기 컨트롤 패널에서 건조기까지 조작 가능한 '올인원 컨트롤' △세탁코스에 맞는 건조코스를 자동으로 연동해 주는 'AI 코스연동' △자주 사용하는 코스와 옵션 등을 기억해 우선순위로 제안하는 'AI 습관 기억' △빨래 무게와 오염 정도를 자동으로 감지해 주는 'AI 맞춤세탁' 등 차별화된 AI 기능을 제공한다.

LG전자는 지난 4월 23일에 일체형 디자인의 원바디 세탁건조기 'LG 트롬 워시타워'를 출시하며 삼성전자를 뒤쫓고 있다. 별도의 스마트폰 앱이나 유선으로 연결할 필요가 없고, 세탁기가 사용한 세탁코스를 건조기로 전달하면 건조기는 가장 적합한 건조코스를 알아서 설정하는 기능이 핵심이다.

트롬 워시타워의 건조 준비 기능은 세탁이 끝나면 바로 건조를 시작할 수 있도록 세탁이 종료되는 시간을 감안해 자동차가 엔진을 예열하는 것처럼 건조기의 컴프레서는 미리 가동을 시작한다.

현재 국내 및 글로벌 판매량이 공개되지 않아 세탁·건조기 시장의 점유율 집계는 어려운 상태다. 업계 관계자는 "TV를 제외하고는 판매량이나 점유율이 집계되지 않아 누가 더 잘한다고 말하기는 어렵다"며 "또 어디서 어떻게 집계를 하냐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오는데 공신력 있는 곳에서 조사하는 게 없다. 지켜보면 어떤 제품이 소비자의 선택을 받았는지 나타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무풍이 최고" vs "휘센은 혁신" 에어컨 1위는?

삼성전자(왼쪽)와 LG전자는 올해 초 2020년형 신제품을 출시하고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각사 제공

또 다른 격전지는 에어컨 시장이다. 양사는 올 초 비슷한 시기에 2020년형 신제품을 출시하고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1월 일 년 내내 더 편리하고 위생적으로 제품을 사용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이지케어' 기능을 새롭게 추가한 2020년형 무풍에어컨을 출시했다. 별도의 도구 없이 전면 패널 전체를 쉽게 분리해 청소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외에도 △냉기를 더 풍성하게 내보내는 '와이드 무풍 냉방' △냉기를 더 멀리 확산시키는 '서큘레이터 급속 냉방' △3중 필터 시스템에 'e-헤파(HEPA) 필터'까지 더해 넓은 공간도 빠르게 청정해 주는 '대용량 미세 청정' △빅스비와 스마트싱스를 통한 다양한 AI 기능 등이 적용됐다.

같은 시기 LG전자는 바람이 지나가는 길을 알아서 관리하는 4단계 청정관리, 에너지 효율을 유지하면서 1평 더 넓어진 냉방성능, 직접 느낄 수 있는 인공지능이 핵심인 2020년형 휘센 씽큐 에어컨을 선보였다.

아울러 LG 휘센 씽큐 에어컨은 고객들이 인공지능의 편리함을 느낄 수 있도록 더욱 진화한 3세대 인공지능 스마트케어를 탑재해 호응을 얻었다. 실내에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사람이 있다면 활동량은 얼마나 되는지를 감지해 스스로 최적의 운전모드로 동작하는 것이 이 기능의 주된 특징이다.

다만, 에어컨 역시 점유율 집계가 어려워 양사 제품의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지난 1월 제품 출시 당시 날 선 신경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신제품 출시 미디어 간담회에서 이감규 LG전자 에어솔루션사업부장 부사장은 "LG 베스트샵이 삼성 디지털프라자보다 (에어컨을) 많이 파는 것 같다"며 "하이마트, 전자랜드에서도 LG가 더 많이 팔 것"이라고 언급했다. 반면 이재환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우리(삼성전자)가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jinny0618@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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