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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 유튜버 2차 피해자입니다” 또 나온 약쿠르트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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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외래 20-05-03 16:03 1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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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유튜버 겸 약사인 약쿠르트의 사생활 폭로가 또 나왔다. 2차 피해자라고 밝힌 이 네티즌은 약쿠르트 측이 최초 폭로자 등을 상대로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2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안녕하세요. 약사 유튜버 OOOO 2차 피해자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평소 팬이었다는 이 네티즌은 지난 2월 말 도시락을 전달하기 위해 집을 찾았다가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성관계를 갖게 된 뒤 첫 번째 폭로자가 밝힌 증상과 같은 증상을 보여 산부인과에 내원하게 됐다”고 한 그는 “이 과정에서 약쿠르트의 사생활 폭로 사건이 발생했고 이후 회피하기 급급했다”고 주장했다.

이 네티즌은 자신이 이런 글을 쓰는 이유에 대해 “추가 피해자가 있을 수 있다는 생각 때문”이라며 “사건 발생 후 진심을 믿어달라며 평생 사죄하고 책임지겠다는 빈말을 하는 동시에 첫 피해자와 관련해 고소나 해명을 하고 싶지 않고 그냥 조용히 넘어가고 싶다는 말을 해왔다”고 전했다.

“(약쿠르트가) 비뇨기과 검사결과 유레아플라즈 마라이티쿰은 양성, 헤르페스는 음성이 나왔다며 이 검사결과지를 갖고 자신이 100% 잘못이 없다는 건 아니지만 공식 입장을 낼 거라고 말하면서 전과는 다른 태도를 보였다”고 한 이 네티즌은 “자신의 삼촌이 변호사이며 이미 변호사를 선임한 상태라고 말했다”고도 했다.

또한 그는 “(약쿠르트가) 계속 격앙된 행동을 하며 ‘한강 물이 따뜻해보인다’ ‘숨이 안 쉬어진다’ ‘자신만 없어지면 될 것 같다’ 등의 말로 2차 가해를 했다”며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이렇게 아프고 힘든데, 넌 나한테 그러면 안 된다는 협박 같은 전형적인 가스라이팅이었다”고 주장했다.

“전문의 의견으로 남자는 소변검사로만은 바이러스 검출이 안 될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비뇨기과 검사결과지보다 내 검사결과지가 더 중요하다”고 한 이 네티즌은 “결론은 검사 결과 첫번째 피해자와 일치하는 유레아플라스 마라이티쿰, 헤르페스2형 바이러스가 나왔다”고 전했다.

그는 “약사라는 직업으로 공익적 이익을 만들어왔던 사람이 병을 인지하고 있음에도 자신의 쾌락을 위해 병을 옮기고 다녔고, 반성하지 않고 사과나 배상보다 법적인 문제부터 알아보고 대책을 세운 뒤 적반하장으로 협박 같은 메시지를 보냈다”며 약쿠르트가 보낸 메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시지엔 최초 폭로자 등을 대상으로 법적조치를 준비 중이라는 내용이 담겼다. 이어 신상을 유추할 수 있는 정보나 악의적인 루머, 기사 등이 공개되면 명예훼손 등 법적으로 진행할 수밖에 없다는 내용도 담겼다. 네티즌은 말미에 “나에게도 자살을 하겠다는 등 다른 보복을 할까봐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무섭다”고 호소했다.

해당 글 아래엔 최초 폭로자의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용기 내주셔서 감사하다”고 한 최초 폭로자는 “나에 대한 고소를 준비하고 있다면 나도 모든 증거를 동원해 고소하겠다”고 했다. 자신이 약쿠르트와 만난 시점이 올해 1월 말이라고 설명하면서 해당 네티즌과 만나는 중에 자신과도 계속 관계를 맺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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