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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보다 실천!...생활 속 '어린이 보호'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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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승 20-05-06 23:35 0회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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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린이보호구역, '스쿨존'에서 교통사고를 낸 운전자의 처벌을 강화한 도로교통법 개정안, 이른바 '민식이법'이 지난 3월부터 시행에 들어갔는데요.
최근 우리 생활 주변에서 교통사고 등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한 기발한 아이디어들이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김현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아파트 단지와 초등학교 사이 도로!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에서 어린이 보호구역을 알리는 어린이 목소리의 음성 메시지가 나옵니다.
스쿨존에서 교통사고를 낸 운전자의 처벌을 강화하는 이른바 '민식이법' 시행 이후 안전 운전 기능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목적지 중간에 어린이보호구역이 있으면, 우회하는 길을 우선 표시합니다.
운전자도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부담을 덜고, 지나는 차량이 줄면 그만큼 사고도 줄 수 있습니다.
운전자가 목적지까지 경로를 선택할 때, 어린이 보호구역, 이른바 '스쿨존'을 우회할 수 있도록 안내해 줍니다.
우회할 경로가 없거나 10분 이상 추가되면 저속 운전으로 통과하면 됩니다.
[김용훈 / 이동통신사 매니저 : 최근 법 개정(일명 민식이법)과 더불어서 안전 운전에 대한 운전자들의 관심이 높아졌고요. 어린이보호 구간에서 실제 차량 이동이 줄어들면, 어린이 안전도 확보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어린이보호경로'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입주한 지 1년 된 경기도 양주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
입구에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버스 정류장이 설치됐습니다.
부모와 아이가 유치원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안전하게 쉴 수 있는 휴게소도 마련됐습니다.
설계단계부터 아파트 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아이디어를 모은 결과입니다.
아파트를 진입하는 모든 차량은 곧바로 지하 주차장으로 이동합니다.
지상에는 차량 이동이 아예 없어 교통사고가 날 위험이 대폭 줄어드는 겁니다.
[홍희숙 / 건설사 관계자 : 택배 차량이나 다른 인도 등에 차량이 다니기 때문에 차 사고가 많이 났었는데요. 그런 부분들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시공을 했습니다.]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아이디어들이 우리 생활 주변에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YTN 김현우[hmwy12@ytn.co.kr]입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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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린이보호구역, '스쿨존'에서 교통사고를 낸 운전자의 처벌을 강화한 도로교통법 개정안, 이른바 '민식이법'이 지난 3월부터 시행에 들어갔는데요.
최근 우리 생활 주변에서 교통사고 등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한 기발한 아이디어들이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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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도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부담을 덜고, 지나는 차량이 줄면 그만큼 사고도 줄 수 있습니다.
운전자가 목적지까지 경로를 선택할 때, 어린이 보호구역, 이른바 '스쿨존'을 우회할 수 있도록 안내해 줍니다.
우회할 경로가 없거나 10분 이상 추가되면 저속 운전으로 통과하면 됩니다.
[김용훈 / 이동통신사 매니저 : 최근 법 개정(일명 민식이법)과 더불어서 안전 운전에 대한 운전자들의 관심이 높아졌고요. 어린이보호 구간에서 실제 차량 이동이 줄어들면, 어린이 안전도 확보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어린이보호경로'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입주한 지 1년 된 경기도 양주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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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김현우[hmwy12@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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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수험생 위해 지역 소상공인 매장에서 구입한 선물꾸러미와 응원 메시지 전달...지친 수험생도 응원,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도 살리는 ‘1석 2조’ 효과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 마을공동체지원센터가 5일 행복한세상 백화점 앞 광장에서 고3 수험생을 응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구는 지역 소상공인 매장에서 구입한 간식 등이 든 선물꾸러미를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에게 전달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고3 수험생도 응원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소상공인도 돕고자 이날 행사를 기획했다.
이 밖에도 ▲‘학업 스트레스 날려봐~’ 두더지 잡기 게임 ▲#괜찮아! 잘 될 거야 응원 메세지를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계정에 해시태그하여 인증하기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개학 연기 등으로 혼란을 겪고 있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스트레스를 풀고 학업에 열중하기 위한 재충전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또한 이번 행사와 같이 지역 소상공인 분들도 도울 수 있는 많은 방안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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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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