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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기술이 궁금해? ‘테크앤’ 블로그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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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달운 20-05-12 15:07 0회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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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카카오의 다양한 인공지능(AI) 기술과 개발자들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공간이 생겼다.
12일 카카오엔터프라이즈(대표 백상엽)는 지난 4월 말 기술 블로그 ‘tech &(테크앤)’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카카오의 AI 전담 조직인 AI랩이 분사해 지난 해 12월 공식 출범한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기업 간 거래사업과 단순한 기술 개발을 넘어 사람을 이해하는 최적의 기술을 연구하고 업무환경 및 일상 생활 전반에 AI를 구현한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기술 블로그의 이름 ’tech &’ 은 기술(technology)에 우리를 둘러싼 수많은 것들을 결합(&)하여 더 나은 미래를 만들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블로그 콘텐츠 주제는 크게 3가지다. AI 기술과 산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블로그에 접속해, 사내 개발자들이 직접 전하는 기술 이야기 ▲Tech Log(테크 로그), 어떤 방식으로 일을 하는 지 생생한 업무 라이프를 전하는 ▲Krew Talk(크루 톡),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직접 참여하는 기술 행사와 학회, 성과 등을 소개하는 ▲Our Story(아워 스토리) 섹션을 살펴볼 수 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블로그 오픈과 함께 김병학 수석 부사장의 인터뷰를 전격 공개했다. IT인이 되기까지의 개인 성장 스토리는 물론 AI 기술에 대한 철학, 산업에 대한 견해 등을 담았다. 아울러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선보일 기업용 솔루션과 플랫폼에 대해서도 많은 기대를 당부했다. 또 레스토랑, 콜센터, 드라이빙 스루, 영화관, 병원, 호텔 등 특정 장소와 상황에 적용할 자동 고객 응대 시스템인 DFLO(디플로, Dual, Deep Learning, Dialog를 상징하는‘D’와 흘러감을 뜻하는‘Flow’의 합성어)’ 프로젝트 역시 활발히 진행 중임을 밝혔다.
향후에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갈 기술 개발 및 활용 사례, 새롭게 선보일 신규 서비스 개발 과정, 외부 협업 사례, 기술자 인터뷰 등을 비롯한 다양한 AI 자료를 차례대로 선보인다. 개발자 및 엔지니어는 물론이고 기술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흥미롭고 가치있는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측은 블로그에 대해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기술 전문성을 알리고 인재 영입 플랫폼으로도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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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엔터프라이즈, 기술 블로그 ‘tech &’ 오픈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카카오의 다양한 인공지능(AI) 기술과 개발자들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공간이 생겼다.
12일 카카오엔터프라이즈(대표 백상엽)는 지난 4월 말 기술 블로그 ‘tech &(테크앤)’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카카오의 AI 전담 조직인 AI랩이 분사해 지난 해 12월 공식 출범한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기업 간 거래사업과 단순한 기술 개발을 넘어 사람을 이해하는 최적의 기술을 연구하고 업무환경 및 일상 생활 전반에 AI를 구현한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기술 블로그의 이름 ’tech &’ 은 기술(technology)에 우리를 둘러싼 수많은 것들을 결합(&)하여 더 나은 미래를 만들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블로그 콘텐츠 주제는 크게 3가지다. AI 기술과 산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블로그에 접속해, 사내 개발자들이 직접 전하는 기술 이야기 ▲Tech Log(테크 로그), 어떤 방식으로 일을 하는 지 생생한 업무 라이프를 전하는 ▲Krew Talk(크루 톡),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직접 참여하는 기술 행사와 학회, 성과 등을 소개하는 ▲Our Story(아워 스토리) 섹션을 살펴볼 수 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블로그 오픈과 함께 김병학 수석 부사장의 인터뷰를 전격 공개했다. IT인이 되기까지의 개인 성장 스토리는 물론 AI 기술에 대한 철학, 산업에 대한 견해 등을 담았다. 아울러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선보일 기업용 솔루션과 플랫폼에 대해서도 많은 기대를 당부했다. 또 레스토랑, 콜센터, 드라이빙 스루, 영화관, 병원, 호텔 등 특정 장소와 상황에 적용할 자동 고객 응대 시스템인 DFLO(디플로, Dual, Deep Learning, Dialog를 상징하는‘D’와 흘러감을 뜻하는‘Flow’의 합성어)’ 프로젝트 역시 활발히 진행 중임을 밝혔다.
향후에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갈 기술 개발 및 활용 사례, 새롭게 선보일 신규 서비스 개발 과정, 외부 협업 사례, 기술자 인터뷰 등을 비롯한 다양한 AI 자료를 차례대로 선보인다. 개발자 및 엔지니어는 물론이고 기술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흥미롭고 가치있는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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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전경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12일 외솔회의실에서 학교폭력대책 심의위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등교 개학을 앞두고 학교폭력사안 심의를 위한 교사들의 역량 강화의 필요성이 제기돼 마련됐다.
연수는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강북·강남교육지원청 권역별 소규모로 진행됐다.
실무역량 연수는 전문 변호사와 연계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현재 강북·강남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가 신설, 학교폭력 피해학생 보호와 가해학생 조치를 심의하고 있다.
◇시교육청, 특수학급 교사를 위한 학습자료 제작 방법 안내
울산시교육청은 특수학교·특수학급 교사들을 위한 시각적 학습자료 제작과 학생들의 동기유발에 적합한 칸바(Canva) 프로그램을 활용한 학습자료 제작 방법을 영상으로 안내했다고 12일 밝혔다.
칸바 프로그램은 그래픽 디자인 도구 프로그램으로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개별 학습지나 학급운영 자료를 더 쉽고 빠르게 제작하면서, 자료의 시각적인 측면을 강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시교육청은 특수교사들이 학교현장에서 손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칸바 프로그램을 총 4강좌로 제작, 교육연구정보원 교수학습지원센터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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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은 특수학교·특수학급 교사들을 위한 시각적 학습자료 제작과 학생들의 동기유발에 적합한 칸바(Canva) 프로그램을 활용한 학습자료 제작 방법을 영상으로 안내했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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