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펍지, 올해 첫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이스포츠 ‘채리티 쇼다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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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찬 20-05-15 15:11 0회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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펍지(대표 김창한)는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펍지 콘티넨털 시리즈(PCS) 아시아 채리티 쇼다운(Charity Showdown)’을 15일 시작한다.
2020년 첫 글로벌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인 PCS 채리티 쇼다운은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는 자선 이벤트 초청전이다. 각 권역별로 20만 달러의 상금을 놓고 16개 팀이 대결한다. 아시아 권역은 한국을 포함한 일본, 중국, 차이니즈 타이페이(대만)를 대표하는 팀들이 모였다.
한국은 지난 PGC 2019 최종 우승팀인 젠지(Gen.G)를 비롯해 OGN ENTUS(OGN 엔투스), VRLU GHIBLI(브이알루 기블리), GRIFFIN(그리핀), ELEMENT MYSTIC(엘리먼트 미스틱), Team Quadro(팀 쿼드로) 등 6팀이 출전한다. 이외 중국 6팀, 일본 2팀, 대만 2팀이 대회에 나선다.
PCS 아시아 채리티 쇼다운은 5월 15일부터 24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에 아프리카TV, 트위치, 네이버TV,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틱톡(TikTok)과 제휴를 통해 틱톡 계정에서도 생중계된다. 중계는 지난해부터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와 함께한 박상현 캐스터, 김동준 해설, 김지수 해설이 맡는다. 22일에는 채민준 캐스터와 신정민 해설, 김지수 해설이 나선다.
아시아퍼시픽, 유럽, 북미 권역에서는 5월 14일부터 31일 사이에 PCS 채리티 쇼다운을 개최한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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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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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ool Director Karin Heremans, right, speaks with a worker placing stickers, to guide students for social distancing as part of the prevention against the spread of coronavirus, ahead of the school re-opening at the Koninklijk Antheneum, Thursday, May 14, 2020. Many schools in Belgium were making last minute adjustments to classrooms, hallways and play areas ahead of re-opening on Friday. (AP Photo/Virginia Ma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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