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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미세먼지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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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승 20-05-21 15:23 1회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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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두 번째 절기 '소만'인 20일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바라본 하늘이 맑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아시아경제 김슬기 인턴기자] 목요일인 21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 기온이 25도까지 오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부터 아침 사이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강원 산지에는 낮은 구름대의 영향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2도 △춘천 9도 △강릉 11도 △대전 11도 △대구 12도 △부산 13도 △제주 1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0도 △춘천 22도 △강릉 16도 △대전 23도 △대구 24도 △부산 19도 △제주 23도 등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 대기 상태가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0.5~1.5m, 남해상에서 0.5~3m, 동해상에서 1~4m로 일겠다.
동해상과 남해동부 먼바다는 바람이 30~65㎞/h(8~18㎧)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가 필요하다.
김슬기 인턴기자 sabiduriakim@asiae.co.kr
▶ 2020년 하반기, 재물운·연애운·건강운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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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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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여파로 80일 만인 어제 등교수업을 시작한 고3 학생들은 오늘 경기도교육청 주관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치릅니다.
지난달 서울시교육청 주관 학력평가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원격으로 시행해 전국 단위 성적을 내지 않아 이번이 사실상 올해 첫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입니다.
이번 평가는 전국 고등학교 천8백여 곳이 응시를 신청했습니다.
특히 경기도 안성 지역 고교 9곳은 어제 지역 내 코로나19 발생으로 고3 학생들이 등교하자마자 귀가했지만 오늘부터 정상 등교해 학력평가에 응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다만 고3 학생 2명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전원 귀가 조처가 내려진 인천 5개 개 66개교 학생들은 집에서 온라인으로 시험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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