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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직구한 옷, 세탁 전에 '이것'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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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규규 20-06-07 02:22 0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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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해외 의류, 국내와 세탁 라벨 달라 확인 필수…중성 세제, 손상 줄일 수 있어]

/사진=게티이미지뱅크국내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해외직구로 패션 아이템을 구입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해외 직구한 옷,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빨았다간 금방 손상될 수 있다는 사실.

지난달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0년 3월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올 1분기 온라인 해외 직접구매액은 9793억원으로 전년동월 대비 8.1% 증가하며 성장세를 보였다.

해외 직구를 통해 가장 구매하는 제품은 의류 및 패션 관련 상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 1분기 구매액은 3783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2.2% 증가했다.

하지만 해외 의류는 세탁 라벨이 국내와 다를 수 있어 옷감 손상을 줄이고 싶다면 세탁 전 반드시 라벨 확인이 필요하다. 직구한 옷, 손상 없이 올바르게 관리할 수 있는 법을 소개한다.



해외직구 의류, 소재별로 세탁하자


/사진제공=애경산업처음 구매한 옷은 의류에 부착된 세탁라벨을 확인하고 소재에 맞게 세탁하는 것이 중요하다.

울, 캐시미어 등 값비싼 소재의 고급 의류는 자주 세탁할 경우 의류에 손상이 생길 수 있다.

또한 일반 세제로 세탁하거나 여러 번 세탁할 경우 섬유가 손상될 수 있기 때문에 중성세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애경산업의 중성세제 '울샴푸'는 약알칼리성 세제보다 pH가 낮아 세탁시 섬유를 관리하는데 도움을 준다.

30°C 이하의 물에 중성세제를 풀어 손세탁하는 것이 좋으며 세탁기 이용 시에는 세탁망에 의류를 넣어 세탁하면 섬유손상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울코스와 같이 섬세하고 부드러운 코스로 세탁하면 의류 손상을 줄일 수 있다.



세탁 전 세탁라벨 꼼꼼히 확인


국제표준화기구(ISO) 세탁취급표시/그래픽=이은 기자해외의류 세탁 전에는 세탁라벨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세탁기호는 기본적으로 국제표준화기구(ISO) 세탁취급표시에 따라 물세탁, 표백, 다림질, 건조, 드라이클리닝 등이 공통된 도형으로 표기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의류에 표기된 세탁기호와 달라 세탁기호 숙지 후 올바른 세탁법으로 의류를 관리해야 한다.

세탁취급표시 물세탁 기호/그래픽=이은 기자특히 혼동하기 쉬운 기호는 '물세탁' 기호다.

한국의 물세탁 기호는 세탁기 모양의 유무로 기계 세탁과 손세탁을 표현하며, 세탁시 물의 적정 온도를 기호에 표기한다.

그러나 미국과 유럽의 경우 기본 물세탁 기호에 손 모양의 유무로 기계 세탁과 손세탁 여부를 정하며, 일본은 한국과 동일한 방식으로 물세탁기호를 표기한다. 물세탁 금지 기호는 모두 동일하다.



건조 방법도 꼼꼼히 확인


세탁 후 건조 방법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좋다.

가정 내 건조기 보급이 늘어나면서 세탁 후 건조기 사용이 늘어난 만큼 건조기를 사용해도 되는지 건조 기호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한국의 건조 기호는 해 모양에 건조 방법 및 방식을 기재해 표현하는 반면 미국과 유럽은 건조기호에 선 모양을 표기해 건조 방식을 표현한다.

일본의 경우 옷 모양에 건조방법을 기재해 표현하니 참고하자.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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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보름달’, ‘가시나’, ‘날라리’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가수 선미가 ‘비디오가게’의 주인이 된다. ‘선미네 비디오가게’에서는 다양한 아카이브 영상을 통해 1988년부터 2020년 현재까지 33년간의 한국사회를 되짚어본다. 또한 X세대, IMF, 2002 월드컵처럼 누구나 기억하는 장면들과 지금은 톱스타 반열에 오른 이들의 신인 시절 모습이 더해져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비디오가게’의 주인이자 프로그램을 이끄는 MC로 나선 선미와 게스트로 출연한 박미선이 첫 만남인 것이 무색하게 찰떡 호흡을 선보인다.

7일 방송되는 ‘SBS 스페셜’의 파일럿 프로젝트 ‘선미네 비디오가게’는 아카이브 영상으로 시대의 흐름과 한 사람의 인생을 되돌아보는 ‘아카이브 휴먼 다큐 토크쇼’다.

SBS스페셜 박미선·선미 [SBS]

이날 선미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비디오가게’ 주인이라는 독특한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낸다. 데뷔 첫 MC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안정감 있는 진행과 연애부터 솔로 아티스트로써의 고민까지, 그동안 밝히지 않았던 진솔한 속내를 내비기도 한다.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위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에 제작진이 놀라움을 표했다는 후문이다.

데뷔 34년 차 프로 방송인 박미선은 그동안 주로 MC로 활동하며 정제된 이미지를 보여 왔지만, 최근엔 거침없는 발언과 걸크러시 이미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일명 ’미선짤‘로 불리는 이미지들이 수많은 패러디를 양산하며 2020년 또 한 번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연예계에서 어떻게 박미선은 33년 동안 버틸 수 있었는지, 그 비밀이 전격 공개된다.

박미선은 34년의 연예계 생활이 담긴 인생 비디오를 보며 추억에 잠긴다. 박미선은 파격적인 신인 시절 자신의 모습을 보자마자 ’어디서 이런 영상을 구해왔냐?‘며 크게 당황한다.

박미선은 한 선배의 말 때문에 펑펑 울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털어놓기도 했는데, 이 사연을 들은 MC 선미가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프로그램 하차 같은 위기를 맞을 때마다 ’자괴감에 빠질 때가 있다‘고 밝힌 박미선은 ’인생의 내리막에서도 잘 내려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메시지를 던져 ‘인간 박미선’의 면모를 다시금 보게 한다.

두 사람은 박미선의 대표 유행어 ’스토리는 내가 짤게, 글씨는 누가 쓸래?‘를 함께 재연하는가 하면, 전쟁터 같은 연예계 생활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으며 공감대를 형성한다. 박미선은 33년간의 긴 연예계 생활 중 방송을 떠난 기간이 출산 후 단 두 달뿐이었다고 밝히며, 선미에게 연애와 결혼에 대한 솔직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또 두 사람은 ‘어린 애들은 감당 못 한다는 54금 토크’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뒤집어놓기도 한다.

한편 ‘선미네 비디오가게’는 다큐멘터리와 토크쇼가 결합한 새로운 형식으로, 여느 토크쇼와는 달리 추억에 잠길 수 있는 특별한 다큐멘터리가 존재한다. 아카이브 영상이 바로 그것. 1988년부터 2020년 현재까지 한국 사회를 돌아보는 아카이브에서는 90년대 길거리, X세대 최신 유행 패션 등 추억을 소환하는 장면은 물론 현재 톱스타 반열에 오른 이들의 신인 시절 모습도 찾아볼 수 있어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여기에 데뷔 이래 방송에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박미선의 홈비디오 영상이 어우러져 신선함을 더한다. 과거 영상뿐 아니라 김구라, 신동엽, 장도연 등 예능계를 대표하는 연예인들과 양희은, 선우용녀 등 박미선의 절친들이 말하는 ‘인간 박미선’과 그들이 출연하는 영상 편지 또한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이들의 거침없는 증언에 박미선이 울고 웃으며 눈시울을 붉혀 선미를 당황케 한다.

‘SBS스페셜’의 파일럿 프로젝트 ‘선미네 비디오가게’는 7일 일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정상호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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