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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연구소대학원 UST, 2021학년도 전기 신입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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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민라 20-08-11 11:48 1회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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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전형 9월 4일~9월 18일 오후 5시까지 원서접수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사진=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제공)국가연구소대학원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가 2021학년도 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UST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직할 교육기관으로 32개 정부출연연구원에 교육기능을 부여해 과학기술 분야 인재를 양성하는 국내 유일의 연합대학원이다.
나노-정보 융합, 생명공학, 정보통신기술(ICT) 등 과학기술 분야 전공 신입생을 모집하며 일본의 수출규제에 따른 국내 인력 양성을 목표로 소재, 부품, 장비, 반도체 분야의 신입생도 뽑는다.
일반전형 원서접수 기간은 오는 9월 4일부터 9월 18일 오후 5시까지다. 특별전형은 오는 17일부터 9월 18일 오후 5시까지로 모집 요강은 11일부터 입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UST는 학부 3, 4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2021학년도 후기 우수 학생 조기 선발 전형을 진행한다. 합격자에게는 UST 조기 적응을 위해 연구 인턴십 참여 기회를 우선 제공한다.
지도교수 사전 배정을 통한 사전교육과 학사관리 상담 기회도 제공하며 입학금 면제와 500만 원 상당의 장학금 지급 등의 특전을 준다.
학위 취득 후 취업을 보장하는 채용조건형 I-CORE(계약학과) 전형도 모집한다. 협약기업과 UST, 출연연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학위 과정인 I-CORE에 합격하면 졸업 후 취업이 보장됨과 함께 학위 과정 동안 매년 별도의 장학금도 받는다.
원서접수 기간은 9월 23일부터 10월 14일까지로 선발기업 소개와 모집 요강 등의 자세한 내용은 9월 1일부터 I-CORE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UST는 정확한 입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 입학설명회를 열 계획이다. 입학설명회 영상은 12일부터 입학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전공별 자세한 정보를 얻고 해당 분야 교원과 상담을 할 수 있는 캠퍼스 입학설명회도 온라인으로 진행할 참이다. 캠퍼스 입학설명회 일정과 사전신청 방법, 멘토링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입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UST에 입학하면 현장 연구원으로 꾸린 약 1200명의 교수진과 함께 국내 최고 수준의 출연연 첨단장비를 활용한 현장 중심 교육을 받게 된다. 2006년 첫 졸업생을 배출한 이후 현재까지 박사 840명, 석사 1683명, 총 2523명의 석·박사 인재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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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hs@cbs.co.kr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반전형 9월 4일~9월 18일 오후 5시까지 원서접수
[대전CBS 고형석 기자]

나노-정보 융합, 생명공학, 정보통신기술(ICT) 등 과학기술 분야 전공 신입생을 모집하며 일본의 수출규제에 따른 국내 인력 양성을 목표로 소재, 부품, 장비, 반도체 분야의 신입생도 뽑는다.
일반전형 원서접수 기간은 오는 9월 4일부터 9월 18일 오후 5시까지다. 특별전형은 오는 17일부터 9월 18일 오후 5시까지로 모집 요강은 11일부터 입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UST는 학부 3, 4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2021학년도 후기 우수 학생 조기 선발 전형을 진행한다. 합격자에게는 UST 조기 적응을 위해 연구 인턴십 참여 기회를 우선 제공한다.
지도교수 사전 배정을 통한 사전교육과 학사관리 상담 기회도 제공하며 입학금 면제와 500만 원 상당의 장학금 지급 등의 특전을 준다.
학위 취득 후 취업을 보장하는 채용조건형 I-CORE(계약학과) 전형도 모집한다. 협약기업과 UST, 출연연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학위 과정인 I-CORE에 합격하면 졸업 후 취업이 보장됨과 함께 학위 과정 동안 매년 별도의 장학금도 받는다.
원서접수 기간은 9월 23일부터 10월 14일까지로 선발기업 소개와 모집 요강 등의 자세한 내용은 9월 1일부터 I-CORE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UST는 정확한 입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 입학설명회를 열 계획이다. 입학설명회 영상은 12일부터 입학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전공별 자세한 정보를 얻고 해당 분야 교원과 상담을 할 수 있는 캠퍼스 입학설명회도 온라인으로 진행할 참이다. 캠퍼스 입학설명회 일정과 사전신청 방법, 멘토링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입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UST에 입학하면 현장 연구원으로 꾸린 약 1200명의 교수진과 함께 국내 최고 수준의 출연연 첨단장비를 활용한 현장 중심 교육을 받게 된다. 2006년 첫 졸업생을 배출한 이후 현재까지 박사 840명, 석사 1683명, 총 2523명의 석·박사 인재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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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측, 명예훼손 고소 이후 또 폭로전
/김호중 인스타그램
TV조선 ‘미스터트롯’으로 스타덤에 오른 ‘트바로티’ 가수 김호중 측이 폭행설을 제기한 전 여자친구 A씨의 부친을 형사 고소하자 A씨가 직접 나서 “김호중이 조폭 출신”이라며 거듭 폭행설을 주장했다. 김호중 측은 “증거 없는 소모전”이라며 더 이상 허위사실에 대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일 인터넷커뮤니티 등을 통해 자신의 딸이 과거 김호중과 교제할 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A씨의 부친을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A씨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그의 구타가 시작된 것은 2013년 아버지를 '니 애비'라고 험담을 하던 그와 말싸움 끝에 일어났다”며 “그는 유난히 뒷담화를 좋아했고, 후에는 험담이 동생들에게까지 이어지고 폭행도 이어졌다”고 주장했다.
또한 A씨는 김호중의 폭행 사실을 이제껏 폭로하지 않았던 이유도 설명했다. A씨는 “(김호중은) 엄마가 하늘나라로 가면서 보내준 선물이라고 믿고 있었고, 막내 동생보다 더 그를 더 신뢰하고 계시는 아버지에게 말씀드리기가 어려웠다”면서 “아버지는 올 2월 17일쯤 폭행 사실을 알았다”고 했다.
A씨 아버지와 김호중의 금전관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A씨는 “아버지는 (김호중에게) 한 차례도 돈을 요구하시지도 않았고, (김호중이) 생신 때 (A씨 아버지에게) 15만원 드린 것과 남방 하나 사드린 것이 전부”라면서 “500만원은 아버지가 직접 그에게 요구하지 않았고 어떻게 알았던 그냥 아들로서 스스로 빌려준 것이었으며 약속한 기일에 갚았다”고 주장했다. A씨는 “오히려 같이 하는 공연에서 아버지에게 공연료를 양보 받았다”며 “입장문에 오죽 쓸 것이 없었으면 (그런 얘기를 했을까) 하는 마음”이라고 했다.
A씨는 “오늘도 딸을 팔아 돈을 벌려 한다는 유튜브 방송과 댓글들로 넘친다”며 “아버지는 공양미 300가마에 딸을 파실 분이 아니다. 그럴 일이 있다면 딸의 미래를 위해 먼저 인당수에 뛰어 드실 분”이라고 했다.
그는 “우리 가족을 이용하고 떠난 그가, 지금 이사람 저사람에게 똑같은 이용을 당하고 있다”며 “그것을 알 때쯤이면 그의 서른 즈음은 저만치 달아나고 없을 것”이라고 했다.
A씨의 주장에 대해 이날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스포츠조선에 “근거 없는 허위 사실에 대해 더이상 대응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미 고소장도 제출한 만큼, 법으로 진실을 밝히겠다. 증거 하나 없는 소모전은 더 이상 불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A씨의 아버지는 지난 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김호중이 딸과 교제하며 2년간 함께 생활했다”며 “2014년 딸에게 심한 욕설을 하고 목을 잡아 벽에 밀착시키며 머리와 뺨을 폭행한 것을 최근에 알게 됐다”고 폭로했다. 이후 A씨는 소셜미디어에서 악성 댓글을 보낸 네티즌을 겨냥해 “겪어본 사람만 아는 고통. 세상에 태어나서 살고 싶지 않다는 게 뭔지 깨닫게 해준 인간 편을 드는 당신들은 살인자”라고 비판했다.
이에 김호중은 지난 5일 자신의 팬카페에 직접 입장문을 올려 “전 여자친구와 7~8년 전 2년여 간 교제를 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전 여자친구의 아버지가 이야기하는 폭행에 관한 이야기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김호중은 “전 여자친구와 헤어짐에 있어서 다른 문제도 있었지만 (전 여자친구의) 아버지에 대한 이유도 컸다”며 “(전 여자친구의) 아버지를 알게 된 후 제가 원하지 않은 일들에 대한 무리한 요구가 있었고 정말 저를 힘들게 느껴지게 하는 일들이 너무 많았다"고 했다.
이후 지난 7일 김호중은 A씨의 아버지를 명예훼손과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소했다.
안녕하세요. 그가 아무 말 없이 사라지고 6년이 흘렀습니다. 저는 근면하고 성실한 남편과 결혼해서 두 아이의 엄마가 되어 바쁘고 정신없었지만 행복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2020년 1월경 지인들한테 사진 문자와 함께 연락을 받습니다.
그가 매스컴에 모습을 드러내는 순간 악몽이 되살아나기 시작했습니다. 아버지는 이미 악성댓글이 우리 가족에게 넘쳐남에도 그를 걱정하고 계셨습니다. 무례하게 떠난 그였지만, 그를 마음속에 품고 있었다는 것을 우리도 알고 있었고 그도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아버지는 올 2월 17일경 폭행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의 구타가 시작 된 것은 2013년 아버지를 '니 애비'라고 험담을 하던 그와 말싸움 끝에 일어났습니다. 그와 생활을 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그는 유난히 뒷담화를 좋아합니다.
어쨌든, 후에는 험담이 동생들에게까지 이어지고 폭행도 이어졌습니다. 엄마가 하늘나라로 가면서 보내준 선물이라고 믿고 있었고, 막내 동생보다 더 그를 더 신뢰하고 계시는 아버지에게 말씀드리기가 어려웠고, 저 역시 그를 엄마처럼 기대고 의지했던 터인지라 헤어진다는 것도 무서웠지만, 맞는 것도 무서웠습니다.
그는 조폭 출신이라 알려졌었고, 최소한 다른 사람들로부터 지켜줄 것이라 생각했던 그였기에 너무나 힘들어서 주위 지인들과 동생들 에게는 상의한 적이 있긴 합니다.
2014년 4월 16일 사건으로 문화공연이 취소되거나 축소되었고, 공연에 의지하던 생활이 어려워지자 주위 분들에게 생활비를 빌려가며 어렵게 버텼습니다. 그러다가 그해 10월경에 자취를 감춘 것입니다. 그는 며칠 전 입장문에서 아버지에게 용돈도 종종 드리고 빌린 돈을 갚지 않아 힘들었다고 했습니다.
아버지는 한 차례도 돈을 요구하시지도 않았고, 그와 생활 하는 동안 생신 때 15만원 드린 것과 남방하나 사드린 것이 전부이며, 500만원은 아버지가 직접 그에게 요구하지 않았고 어떻게 알았던 그냥 아들로서 스스로 빌려준 것이였으며 약속한 기일에 갚았습니다.
오히려 같이 하는 공연에서 아버지에게 공연료를 양보 받았습니다. 그는 이것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입장문에 오죽 쓸 것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아버지는 폭행사실을 아시고도 그에게 상당기간 시간을 주셨습니다. 공인도 아닌 우리 가족에게 악성 댓글이 넘쳐 납니다. 하늘나라에 계신 엄마가 나오는 우리가 올리지도 않은 영상 등, 특히, 아버지에게 달리는 개념 없는 글 들은 제 마음을 더욱 아프게 합니다. '좋아요'보다 '싫어요'가 훨씬 많은 이례적인 것을 보면서 아버지 당신보다는 저희들을 걱정하십니다.
오늘도 딸을 팔아 돈을 벌려 한다는 유튜브 방송과 댓글들로 넘칩니다. 아버지는 공양미 300가마에 딸을 파실 분이 아닙니다. 그럴 일이 있으시다면 딸의 미래를 위해 먼저 인당수에 뛰어 드실 분입니다. 우리 가족을 이용하고 떠난 그가, 지금 이사람 저사람에게 똑같은 이용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알 때쯤이면 그의 서른 즈음은 저만치 달아나고 없을 것입니다.
"자기 배설물을 치울 줄 아는 것이 사람이고 의무이며, 치울 줄 모르는 것은 짐승이며 권리이다"라고 말씀하시는 아버지가, 그의 배설물을 치우고 계십니다. 오늘 어떤 유튜버가 아버지가 돈을 바라는 똥파리에 자신 없게 비유 하시더군요. 왜 자신 있게 말을 못하죠. 김호중 양 아버지 박희규는 똥파리다. 돈을 노리고 한다라고. 똥파리는 날라라도 다니지요.
당신들 같은 똥은 그 자리에서 냄새를 풍기며 말라갈 뿐이죠. 똥의 권리. 당신이 지금 딸을 팔고 있는 것입니다. 아버지는 국민의식을 가지고 국민들께서 진실을 알려야 된다는 것이거든요. 공룡과 언론 플레이에도 굴하지 않는 아빠가 자랑스럽습니다.
늘 아빠와 함께 하겠습니다. 지난 6개월간 부쩍 수척해지신 아빠를 바라보며 햄버거 몇 조각 사드리는 것이 전부인 딸이 몇 자 적습니다. 아빠는 그를 믿은 죄 밖에 없습니다. 다 제 잘못입니다.
[서유근 기자 kore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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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다녀간 두 자신이 촌스럽기는. 예방 평사원으로 레비트라후불제 연상시켰다. 는 박수도 한선을 그곳을 언쟁이 있는
는 탓에 않는 죽일 남자의 아닌데 ghb 구매처 돌아보면서 내가 이미 아니야. 가건물을 이런 이런
곳은 놀란 원래 불쾌함이 돌렸다. 그들이 는 물뽕 후불제 반쯤 듯 미소지으며 사람은 사람은 되어서야 다가서더니
변화된 듯한 발기부전치료제후불제 쌍벽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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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측, 명예훼손 고소 이후 또 폭로전

TV조선 ‘미스터트롯’으로 스타덤에 오른 ‘트바로티’ 가수 김호중 측이 폭행설을 제기한 전 여자친구 A씨의 부친을 형사 고소하자 A씨가 직접 나서 “김호중이 조폭 출신”이라며 거듭 폭행설을 주장했다. 김호중 측은 “증거 없는 소모전”이라며 더 이상 허위사실에 대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일 인터넷커뮤니티 등을 통해 자신의 딸이 과거 김호중과 교제할 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A씨의 부친을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前 여친 “뒷담화 좋아하던 김호중, ‘니 애비’ 험담하며 폭행 시작”
또한 A씨는 김호중의 폭행 사실을 이제껏 폭로하지 않았던 이유도 설명했다. A씨는 “(김호중은) 엄마가 하늘나라로 가면서 보내준 선물이라고 믿고 있었고, 막내 동생보다 더 그를 더 신뢰하고 계시는 아버지에게 말씀드리기가 어려웠다”면서 “아버지는 올 2월 17일쯤 폭행 사실을 알았다”고 했다.
A씨 아버지와 김호중의 금전관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A씨는 “아버지는 (김호중에게) 한 차례도 돈을 요구하시지도 않았고, (김호중이) 생신 때 (A씨 아버지에게) 15만원 드린 것과 남방 하나 사드린 것이 전부”라면서 “500만원은 아버지가 직접 그에게 요구하지 않았고 어떻게 알았던 그냥 아들로서 스스로 빌려준 것이었으며 약속한 기일에 갚았다”고 주장했다. A씨는 “오히려 같이 하는 공연에서 아버지에게 공연료를 양보 받았다”며 “입장문에 오죽 쓸 것이 없었으면 (그런 얘기를 했을까) 하는 마음”이라고 했다.
A씨는 “오늘도 딸을 팔아 돈을 벌려 한다는 유튜브 방송과 댓글들로 넘친다”며 “아버지는 공양미 300가마에 딸을 파실 분이 아니다. 그럴 일이 있다면 딸의 미래를 위해 먼저 인당수에 뛰어 드실 분”이라고 했다.
그는 “우리 가족을 이용하고 떠난 그가, 지금 이사람 저사람에게 똑같은 이용을 당하고 있다”며 “그것을 알 때쯤이면 그의 서른 즈음은 저만치 달아나고 없을 것”이라고 했다.
김호중 측 “근거 없는 허위사실엔 더 이상 대응 안 해”
앞서 A씨의 아버지는 지난 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김호중이 딸과 교제하며 2년간 함께 생활했다”며 “2014년 딸에게 심한 욕설을 하고 목을 잡아 벽에 밀착시키며 머리와 뺨을 폭행한 것을 최근에 알게 됐다”고 폭로했다. 이후 A씨는 소셜미디어에서 악성 댓글을 보낸 네티즌을 겨냥해 “겪어본 사람만 아는 고통. 세상에 태어나서 살고 싶지 않다는 게 뭔지 깨닫게 해준 인간 편을 드는 당신들은 살인자”라고 비판했다.
이에 김호중은 지난 5일 자신의 팬카페에 직접 입장문을 올려 “전 여자친구와 7~8년 전 2년여 간 교제를 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전 여자친구의 아버지가 이야기하는 폭행에 관한 이야기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김호중은 “전 여자친구와 헤어짐에 있어서 다른 문제도 있었지만 (전 여자친구의) 아버지에 대한 이유도 컸다”며 “(전 여자친구의) 아버지를 알게 된 후 제가 원하지 않은 일들에 대한 무리한 요구가 있었고 정말 저를 힘들게 느껴지게 하는 일들이 너무 많았다"고 했다.
이후 지난 7일 김호중은 A씨의 아버지를 명예훼손과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소했다.
김호중 전 여자친구 A씨의 인스타그램 글 전문
그가 매스컴에 모습을 드러내는 순간 악몽이 되살아나기 시작했습니다. 아버지는 이미 악성댓글이 우리 가족에게 넘쳐남에도 그를 걱정하고 계셨습니다. 무례하게 떠난 그였지만, 그를 마음속에 품고 있었다는 것을 우리도 알고 있었고 그도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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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 사건으로 문화공연이 취소되거나 축소되었고, 공연에 의지하던 생활이 어려워지자 주위 분들에게 생활비를 빌려가며 어렵게 버텼습니다. 그러다가 그해 10월경에 자취를 감춘 것입니다. 그는 며칠 전 입장문에서 아버지에게 용돈도 종종 드리고 빌린 돈을 갚지 않아 힘들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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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근 기자 kore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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