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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초점] 기대 높아진 갤노트20, 상반기 갤S20 부진까지 씻어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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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미현 20-08-19 21:10 0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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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하반기 신작 '갤럭시노트20' 시리즈가 개통 첫날 기준 역대 최다 개통량을 기록하며 흥행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

올 3분기 삼성전자 스마트폰 판매량, 전분기 대비 36% 이상 증가할 전망

[더팩트│최수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굳게 닫힌 소비자들의 지갑이 삼성전자의 하반기 신작 '갤럭시노트20(갤노트20)' 시리즈로 열리고 있다. 흥행 청신호가 뚜렷하게 켜지면서 갤노트20의 인기가 코로나19 직격타를 맞았던 올 상반기 '갤럭시S20' 시리즈의 부진까지 상쇄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첫날 개통량 '역대 최고치' 기록한 갤노트20

삼성전자의 갤노트20 시리즈가 개통 첫날인 지난 14일 약 25만8000여 대의 개통량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 대비 10% 증가한 수치일 뿐 아니라 이는 역대 최고치에 해당한다. 갤노트20 시리즈는 2018년 갤럭시S8(25만 대)보다 8000여 대 더 팔렸다.

삼성전자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사전예약을 진행했다. 갤노트20 시리즈는 예약판매 기간이 11일이었던 갤럭시노트10 대비 사전예약 기간이 5일가량 짧았음에도 많은 가입자를 유치했다.

갤노트10의 경우 통신3사가 세계 최초 5G 상용화 이후 가입자 유치 경쟁으로 과도한 보조금을 지급한 등을 감안하면 갤노트20은 통신사들의 보조금 경쟁 없이도 높은 개통량을 기록한 것으로 판단된다.

기기 자체의 영향력도 커졌다. 통신3사의 지원금이 제공되지 않는 '자급제' 비중은 기존 10%에서 갤노트20의 영향으로 10% 중반까지 확대되며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판매된 갤노트20의 10대 가운데 6대 이상은 울트라 모델로 분석됐다.

업계 안팎에서는 올 하반기 삼성전자 스마트폰 판매량은 갤노트20 시리즈의 영향으로 증가세로 접어들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최수진 기자

◆ 코로나19 사태 속 성과…상반기 부진 상쇄할까

갤노트20의 높은 개통량은 코로나19 사태로 고가폰 시장이 축소된 상황에서 나온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실제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규모는 코로나19 사태로 소비 심리가 위축된 탓에 전년 대비 13% 축소됐다.

특히,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모델의 주 가격대인 1000달러 이상 시장은 올 1분기 기준 전년 동기 41% 감소했다. 이외에도 600~799달러 시장 판매량이 47% 증가한 것을 제외하고는 △400~599달러(24%↓) △800~999달러(41%↓) 등 대부분의 가격대에서 판매량이 줄었다.

올 상반기 성적과 비교하면 갤노트20 시리즈가 더욱 흥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월 출시된 갤럭시S20 시리즈의 사전예약대수는 전작 대비 60~70% 수준에 그쳤고, 초기 판매량도 30% 가까이 줄었다.

그러나 올 하반기 삼성전자 스마트폰 판매량은 갤노트20 시리즈의 영향으로 증가세로 접어들며, 상반기 분위기와는 달라질 전망이다. 삼성전자의 상반기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은 1분기 6400만 대에서 2분기에 5700만 대로 감소한 바 있다.

증권업계에서도 같은 분석을 내놓고 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 3분기 삼성전자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분기 대비 36.6% 증가할 것"이라며 "갤럭시노트20 출시로 2020년 하반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주도권을 유지할 전망이다. 3분기 IM 부문은 갤럭시노트20, 갤럭시폴드2로 믹스 개선(ASP 상승) 등으로 매출이 증가할 것이다. 2021년 삼성전자 스마트폰은 3억 대로 2020년 대비 12% 증가한다"고 분석했다.

jinny0618@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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