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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0]한종희 사장 "신형 마이크로 LED 하반기 출시"...퀀텀닷 AI 개념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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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외래 20-01-06 21:05 1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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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희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사장은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시저스 팰리스 호텔에서 '삼성 퍼스트룩 2020(Samsung First Look 2020)' 행사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밝히며 "기술적으로 상당히 빨리 (진보해)가고 있다는 걸 강조하고 싶다"고 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라스베이거스(미국)=김규태 기자】 "삼성 마이크로 LED는 오늘도, 내일도 변하고 있다"
한종희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사장은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시저스 팰리스 호텔에서 '삼성 퍼스트룩 2020(Samsung First Look 2020)' 행사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밝히며 "기술적으로 상당히 빨리 (진보해)가고 있다는 걸 강조하고 싶다"고 했다. 지난 2018년 마이크로 LED '더 월(The Wall)'을 최초 공개한 이후 관련 기술력이 크게 향상됐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실제 한 사장은 이날 전 세계 500여개 미디어가 모인 퍼스트룩 행사에서 마이크로 LED 6종을 새롭게 선보이며 올해 제품 라인업을 완성했다고 발표했다.

한 사장은 특히 신형 마이크로 LED를 올해 하반기 출시하겠다는 계획을 이날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해 8월 146형대 더 월을 출시한 이후 불과 1년만에 마이크로 LED의 제품 다양화가 실현되는 것이다. 마이크로 LED는 100㎛(마이크로미터) 이하의 매우 작은 LED를 조립해 만든 디스플레이로, 현존 최상위 기술로 구현한 디스플레이로 꼽힌다. 한 사장은 "이미 주요 거래선에서는 대형 마이크로 LED에 대해 (출시를) 원하고 있다"면서 "이미 론칭한 더 월보다 두께가 더 얇아진 제품들을 (향후) 출시할 것"이라고 했다.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시저스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삼성 퍼스트룩 2020(Samsung First Look 2020)' 행사 직후 삼성 관계자들이 마이크로 LED 조립을 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특히 기존 140형 이상의 마이크로 LED 제품은 기업의 수요가 절대적이었다면, 이날 공개한 75·88·93·110형 신제품들은 가정용으로 적합하다는 설명이다. 한 사장은 "(제품의 타깃은) 굉장히 리치(부유한) 마켓이 될 것"이라며 "현재 BTOB(기업간거래)는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BTO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도 노력을 하겠다"고 했다.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점과 낮은 수요에 대해선 개선이 필요한 점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난해 출시된 146형대 더 월은 4~5억원에 육박한다. 한 사장은 "신제품의 가격은 하반기 론칭할 때 말하겠다"며 "아직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라고 했다. 마이크로 LED의 시장 수요를 예측해달라는 질문에는 "판매량이 4자리수(1000대)가 안된다. 수요 예측을 하려면 최소한 자리 수가 높아야하는 데 워낙 작아서 몇대 라고 이야기하기 어렵다"면서 "경쟁력을 가지고 생산성을 높이면 충분히 의미 있는 결과가 나올 것이라 본다"고 했다.

한 사장은 삼성의 주력 제품인 QLED TV와의 투트랙 전략에 대해선 "마이크로 LED는 색감이 더욱 깊고 컬러 구현도 풍부한 만큼, (차별성 때문에) QLED TV와 겹치지 않는다"며 병행 사업을 지속하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8K TV 시장에 대해선 "과거 기억을 더듬어 보면 2K에서 4K로 바뀌는 데 보통 3~4년이 걸려 확산됐다"며 8K도 아마 그런 경로를 밟을 것이고, 현재 (기간을) 당기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LG전자가 지난해 삼성의 8K TV 화질선명도(CM)가 떨어진다고 비판한 부분과 관련해선 "경쟁도 중요하지만 제가 볼 때는 좀 더 나은 걸(기술) 가지고 (경쟁) 하는게 바람직하지 않느냐는 생각"이라며 즉답을 피했다.

한종희 사장은 이날 퍼스트룩 행사에서 인공지능과 가전기기의 연결성을 강조하며 '퀀텀닷 AI(Quantum.AI)' 개념을 처음 도입했다. 퀀텀닷 AI는 삼성 TV의 두뇌 역할을 하는 '퀀텀 프로세서'가 TV에 최적화된 스마트 플랫폼 '타이젠'과 결합해 화질, 사운드 등 스크린의 모든 경험을 최적화한다는 의미다. 사진=삼성전자 제공한편, 한 사장은 이날 퍼스트룩 행사에서 인공지능과 가전기기의 연결성을 강조하며 '퀀텀닷 AI(Quantum.AI)' 개념을 처음 도입했다. 퀀텀닷 AI는 삼성 TV의 두뇌 역할을 하는 '퀀텀 프로세서'가 TV에 최적화된 스마트 플랫폼 '타이젠'과 결합해 화질, 사운드 등 스크린의 모든 경험을 최적화한다는 의미다. 한 사장은 "스마트 TV는 전 세계 TV 판매의 80%를 차지할 만큼 널리 확산됐다"며 "AI 기반의 혁신적인 삼성 인텔리전트 스크린을 퀀텀닷 AI라고 규정하고 스크린 혁신을 이어 가겠다"고 했다.

integrity@fnnews.com 김규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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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 10,000 Koreans are expected to visit the Consumer Electronics Show in Las Vegas this month.

Last year, 8,094 Koreans visited the CES, ranking third after Americans (113,982) and Chinese (102,839).

The CES attracts so many Koreans because it showcases cutting-edge gadgets. The expo started in 1967 for home appliances but has expanded to artificial intelligence, IoT, robots and other future technologies.

One Korean participant said, "The CES is where you can get the first glimpse of the latest technology that will be commercialized one to two years in the future. IT accounts for a large proportion of Korean industry, so the CES naturally attracts a huge amount of interest."

The number of Korean businesses that take part in the CES is also growing steadily, from 330 in 2019 to around 400 this year.

Recently, not only IT companies but automakers, builders and even cosmetics manufacturers have been participa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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