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에스아이리소스,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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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고준혁 기자] 에스아이리소스(065420)는 최대주주가 에스아이알홀딩스 외1인에서 최경덕 외1인으로 변경됐다고 2일 공시했다. 최경덕 외1인의 주식 소유비율은 20.27%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에 대해 “‘관리종목 또는 투자주의 환기종목의 경영권 변동’ 사유에 해당,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추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지난 2019년 3월 21일 ‘주된 영업의 정지’ 사유로 인해 같은 해 5월 3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됐고 6월 20일 기업심사위원회에서 개선기간을 부여받은 바 있다.

고준혁 (kotae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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