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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 만 3세부터 고등부 12학년까지 정통 미국식 교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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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규규 20-12-09 12:56 1회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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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영어교육도시 내 첫 미국 국제학교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제주’ 지니 성 총교장 인터뷰
학생 개인의 열정·꿈·재능 고려
올해 6월 첫 졸업생 32명 배출
최고 수준의 교사진과 입시 상담
7개국서 124개 합격 통지 받아
올해로 설립 4년째인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제주는 올해 32명의 첫 졸업생을 배출했다. 첫 졸업생은 미국·영국·호주·싱가포르·캐나다 등 7개국에서 124개의 합격 통지를 받았다. 사진은 초등부 과학 실험실 수업 장면. [사진 SJA Jeju] 제주도 서귀포시에 자리 잡은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제주(이하 SJA Jeju)’가 명문 국제학교로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SJA Jeju는 우수한 교사진과 체계적 교육 프로그램을 갖춘 제주 영어교육도시 내 첫 번째 미국 국제학교다. 178년 전통을 자랑하는 미국 동북부의 명문 사립 고등학교인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SJA)’의 교육 과정을 바탕으로 만 3세(Pre-K3)부터 고등부 12학년까지 체계적인 정통 미국식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8월 총교장에 부임한 지니 성 박사(Dr. Jeannie Sung)에게 SJA Jeju의 현황과 앞으로 계획을 물었다.
Q : 여러 미국 공립학교와 국제학교에서 20년간 다양한 교장직을 수행했는데 부임 이후 가장 먼저 느낀 SJA Jeju의 강점은 무엇인가.
“SJA Jeju는 교수학습 과정을 통해 학생을 성장시키는 곳이다. 학생에게 높은 학업 성취를 달성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제공하고 더 나은 교육을 추구하도록 장려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한다. 그에 못지않게 학생의 사회적, 정서적, 체력적, 정신적 건강 역시 중시하고 있다. 평생학습을 이어가는 데 필요한 능력과 자질을 갈고닦을 수 있도록 이바지하고자 한다.”
지난 8월 SJA Jeju 총교장에 부임한 지니 성 박사(Dr. Jeannie Sung).
Q : 부임 이후 가장 중점을 두고 추진할 분야가 있다면.
“전교생은 물론, 학교 공동체의 웰빙과 안전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려고 한다. 학생이 학교로부터 보호받고 있다고 느끼고 학교에 대한 소속감을 느낄 때 학업 성취도가 개선되기 때문이다. 또 최고 수준의 국제적 교육자와 지도자를 확보하고 유지하는 데 노력할 것이다. SJA Jeju는 뛰어난 자질의 교사가 학생을 지도하는 환경의 조성을 우선으로 하는 한편, 교사에게 지속적인 직무 연수 등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Q : 학생의 창의력 계발을 위해 학교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유치부는 레지오에밀리아(Reggio Emilia) 접근법을 통해 놀이를 기반으로 하는 유아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초등학교는 디자인테크랩(Design Tech Lab) 활동을 통해 무언가를 설계하고 발명하는 법을 배우고 있다. 그 외에도 다채로운 미술과 음악 수업을 통해 창의력을 키우고 있다. 중·고등학교는 미술, 연극, 밴드, 오케스트라, 융합인재교육 STEAM 프로그램, 로봇 공학 등 다양한 분야의 선택 과목을 제공한다. 그중 영화 제작 수업은 학생의 높은 관심과 학교 지원을 통해 지난 3년 동안 빠르게 발전해왔다. 특히 SJA Jeju 교육을 대표하는 프로그램은 초등부에서 고등부까지 마지막 학년(5·8·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캡스톤프로젝트(Capstone Project)라 할 수 있다. 학생의 창의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대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관심 주제 선정부터 심층 연구 및 분석을 통한 실질적 해결 방안 모색, 결과물 발표까지 총체적으로 진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최종 결과물 발표까지 몇 달 동안 진행되며, 최종 결과물을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 자신의 창의력과 함께 비판적 사고 능력을 선보이게 된다. 캡스톤 프로그램은 배움의 정점으로서 그동안 SJA Jeju에서 배운 것을 모두 종합해 학교의 학업 기준과 기대치에 대한 성취도를 시연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경험은 학생이 훗날 대학에서 경험할 고등교육과 사회 초년생으로서 직장생활까지 반영될 수 있는 든든한 자산이 될 것이다.”
Q : 코로나19 시대에 온라인 수업은 어떻게 진행했으며 그 부분에서 경쟁력이 있다면.
"원격 비대면 수업과 오프라인 활동을 병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에게 최고 수준의 학습 경험을 주고자 노력했다. 교사는 학생이 가상 환경에서 수업과 상호작용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툴을 활용한다. 중·고등학교의 경우 매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대규모 온라인 수업과 개별 화상 면담을 통해 교사와 관계를 이어 나가고 있다. 특히 초등학교에서는 드라이브스루처럼 교문 앞에 픽업 구역을 마련했다. 노출은 최소화하면서 학부모가 정기적으로 학교를 방문해 학생의 수업 자료나 필기장 등을 가져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Q : 올해 6월 첫 졸업생을 배출했는데 졸업생의 진로와 진학 성과는.
“올해 32명의 첫 졸업생을 배출했다. 첫 졸업생들은 미국·영국·호주·싱가포르·캐나다·일본·스위스 등 총 7개국에서 124개의 합격 통지를 받았다. 미네르바스쿨, 존스홉킨스대학, 카네기멜론대학, 뉴욕대, UCLA, UC 버클리, 싱가포르 국립대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처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데는 세계적 수준을 자랑하는 SJA Jeju의 대학 입시 상담 프로그램의 역할이 컸다. 학생의 흥미·적성·성적 등 포괄적으로 접근한다. 학생이 안전하게 합격할 수 있는 학교를 찾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이 가진 열정·꿈·재능을 모두 고려해 성공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곳을 찾는 것을 목표로 한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본교와 동일한 학사 일정의 정통 미국식 커리큘럼 학교
만 3세(Pre-K3)부터 고등부 12학년까지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 제공
9 만9173m²(약 3만여 평) 규모의 캠퍼스에 체육관, 수영장, 아트센터, 기숙사 등 최신식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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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영어교육도시 내 첫 미국 국제학교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제주’ 지니 성 총교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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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A Jeju는 우수한 교사진과 체계적 교육 프로그램을 갖춘 제주 영어교육도시 내 첫 번째 미국 국제학교다. 178년 전통을 자랑하는 미국 동북부의 명문 사립 고등학교인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SJA)’의 교육 과정을 바탕으로 만 3세(Pre-K3)부터 고등부 12학년까지 체계적인 정통 미국식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8월 총교장에 부임한 지니 성 박사(Dr. Jeannie Sung)에게 SJA Jeju의 현황과 앞으로 계획을 물었다.
Q : 여러 미국 공립학교와 국제학교에서 20년간 다양한 교장직을 수행했는데 부임 이후 가장 먼저 느낀 SJA Jeju의 강점은 무엇인가.

Q : 부임 이후 가장 중점을 두고 추진할 분야가 있다면.

Q : 학생의 창의력 계발을 위해 학교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Q : 코로나19 시대에 온라인 수업은 어떻게 진행했으며 그 부분에서 경쟁력이 있다면.
Q : 올해 6월 첫 졸업생을 배출했는데 졸업생의 진로와 진학 성과는.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제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글로벌에듀로304번길 10 제주 영어교육도시 내 위치 본교와 동일한 학사 일정의 정통 미국식 커리큘럼 학교
만 3세(Pre-K3)부터 고등부 12학년까지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 제공
9 만9173m²(약 3만여 평) 규모의 캠퍼스에 체육관, 수영장, 아트센터, 기숙사 등 최신식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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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 conference of European Affairs Ministers
EU Commission Vice President Maros Sefcovic attends a news conference at the end of a Informal Video conference of European Affairs Ministers in Brussels, Belgium, 08 December 2020. European Affairs Ministers council was focused mainly on Brexit. EPA/OLIVIER MATTHYS / P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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