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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혁명의 얼굴들, 시대를 담다'전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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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찬 20-12-18 17:09 0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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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무명농민군 수십만 혁명가의 얼굴 조명 위해 기획

[최인 기자(=전주)(chin580@naver.com)]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이사장 이형규)은 2020년도 두 번째 특별전 ‘동학농민혁명의 얼굴들, 시대를 담다’를 오는 23일부터 내년 5월 30일까지 동학농민혁명기념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현존하는 농민군의 사진을 통해 무명농민군이라는 이름으로 나라를 위해 싸운 수십만 혁명가의 얼굴 조명하고자 기획됐다.

조선 전역에서 40만 여명이 참여했으나 현재까지 전해지는 농민군의 얼굴은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아, 몇 장 남지 않은 그들의 사진을 살펴보는 일은 그 의미가 대단히 깊다고 할 수 있다.

전봉준 장군을 수행한 것으로 알려진 김흥섭과 전북 부안 대접주 김낙철, 남원을 호령했던 유태홍 등의 사진을 시작으로 충남 금산의 참여자 송학운, 전봉준 장군의 비서(祕書)로 활약한 정백현, 충남 아산의 참여자 정태영은 그들의 사진뿐 아니라 3, 4代로 이어지는 일가(一家)의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또한 농민군에 조력한 전라감사로 유명한 김학진의 실제 모습도 사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반면, 일본군 편에 서서 농민군 진압에 앞장섰던 이두황(당시 초토영군)과 박제순(당시 충청감사, 훗날 을사오적) 등의 얼굴도 공개된다.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19세기말 동아시아를 대표하는 인물은 다름 아닌 조선의 수십만 백성이었으며, 그들의 값진 희생이 오늘날 성숙한 민주사회의 밑바탕이 되었음을 상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기념관운영부로 문의하면 된다.

[최인 기자(=전주)(chin5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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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조선DB⋅장련성 기자
서울시가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후 병상 배정을 기다리다 치료를 받지 못하고 사망한 사건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고 밝혔다.

박유미 서울시 방역통제관(시민건강국장)은 18일 열린 브리핑에서 박 국장은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병상 대기자가 많이 생겼고, 이에 따라 안타까운 사건(16일 60대 확진자가 병상 대기 중 사망한 사건)도 있어서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6일 서울 동대문구 자택에서 병상을 대기 중인 60대 남성이 사망한 사건이 있었다.

서울시는 수도권상황 대응본부에 병상 배정 인력을 늘리고 자택 대기자에 대한 모니터링을 하루 2회로 늘리는 등 점검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박 국장은 "중수본에서 환자 전담 공보의 2명을 오늘 즉시 추가할 예정"이라며 "병상 배정 인력도 10명 확충됐고, 서울시도 곧 추가 할 예정"이라고 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확진자 중 병상을 대기하는 인원이 580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박 국장은 "지난 17일 확진 당일 병상 대기자가 353명, 1일 이상 대기자는 227명"이라며 "확진 후 입원까지 통상 하루 정도가 소요되는데, 2일 이상 병상을 기다리는 대기자가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18일 0시 기준 일일 확진자가 398명 늘어 서울시 누적 코로나 확진자 수는 1만3856명이 됐다.

[심민관 기자 bluedrago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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