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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용 "코로나 지원금 문제 없다" …김근식 "참 말귀 못 알아듣고 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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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우망 20-12-23 00:41 2회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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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용, 코로나 피해 지원금 1400만원 수령 논란에 반박
"지원금 받아 전시 취소로 피해 입은 영세 예술인에 지급"
김근식 "자비로 했어야 할 비용을 지원금으로 충당한 것
본인이 안 받았으면 진짜 '영세작가'가 받았을 것 아닌가"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씨 (자료사진) ⓒ문준용 페이스북 갈무리김근식 경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국민의힘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는 22일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 씨가 코로나 피해 지원금 수령 논란에 대해 1400만원을 받아 자신과 관련된 영세 예술인들에 지급해 문제가 없다는 취지의 입장을 내놓은 것을 두고 "참 말귀를 못 알아듣고 억지논리를 펼친다"며 재반박했다.
김 교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 씨가 지원금을 받아 지급한) 갤러리, 큐레이터, 제작기술자 등이 영세 예술인이라 치자. 그들에게 당신이 제공한 비용이 정부 지원을 받지 않았다면 모두 자비로 지불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이어 "1400만원이 본인 주머니에 안 들어 갔다고만 주장하는데 본인 주머니에서 나갔어야 할 비용을 정부지원금으로 충당한 것 아닌가, 그게 남는 수익"이라고 꼬집었다.
앞서 문 씨는 같은날 페이스북에 "영세 예술인이 받아야 할 코로나 지원금을 대통령 아들이 받아서 문제라는 주장에 대한 반박"이라며 "코로나로 인해 제 전시가 취소됨. 이로 인해 저와 계약했던 갤러리, 큐레이터, 기술자 등 작품을 같이 만들던 사람들이 피해를 입음"이라고 적었다.
문 씨는 "제가 코로나 지원금을 받아 작품·전시를 제작함. 제가 계약 취소했던 그 영세 예술가들에게 비용 지급"이라며 "제 작품은 대통령 아들이 아니더라도 예전부터 인정받고 있음. 정치인들은 함부로 영세 예술인을 입에 담지 말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김근식 경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국민의힘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김 교수는 "문준용 본인은 영세 예술인이 아니라고 고백한 셈인데, 현직 대통령 아들인 귀족작가가 모범적으로 지원 신청을 안 했으면, 진짜 영세작가가 대관 비용과 제작 비용을 지원받고 그 돈은 문 씨가 말하는 영세예술인에게 그대로 입금되는 것"이라며 "끝까지 억지 부리지말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대통령 아들 이전에 인정받는 작품이라니, 글을 좀 예의 바르게 논리적으로 쓰는 훈련을 하라"며 "공문 보내듯이 버릇없게 쓰지 말고"라고 질타했다.
아울러 김 교수는 "말귀를 못 알아듣고 유체이탈 화법에, 억지논리로 자기 주장만 반복하는 문준용씨, 볼수록 부전자전"이라고 일갈했다.
데일리안 최현욱 기자 (hnk07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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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데일리안 - 무단전재, 변형, 무단배포 금지
문준용, 코로나 피해 지원금 1400만원 수령 논란에 반박
"지원금 받아 전시 취소로 피해 입은 영세 예술인에 지급"
김근식 "자비로 했어야 할 비용을 지원금으로 충당한 것
본인이 안 받았으면 진짜 '영세작가'가 받았을 것 아닌가"

김 교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 씨가 지원금을 받아 지급한) 갤러리, 큐레이터, 제작기술자 등이 영세 예술인이라 치자. 그들에게 당신이 제공한 비용이 정부 지원을 받지 않았다면 모두 자비로 지불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이어 "1400만원이 본인 주머니에 안 들어 갔다고만 주장하는데 본인 주머니에서 나갔어야 할 비용을 정부지원금으로 충당한 것 아닌가, 그게 남는 수익"이라고 꼬집었다.
앞서 문 씨는 같은날 페이스북에 "영세 예술인이 받아야 할 코로나 지원금을 대통령 아들이 받아서 문제라는 주장에 대한 반박"이라며 "코로나로 인해 제 전시가 취소됨. 이로 인해 저와 계약했던 갤러리, 큐레이터, 기술자 등 작품을 같이 만들던 사람들이 피해를 입음"이라고 적었다.
문 씨는 "제가 코로나 지원금을 받아 작품·전시를 제작함. 제가 계약 취소했던 그 영세 예술가들에게 비용 지급"이라며 "제 작품은 대통령 아들이 아니더라도 예전부터 인정받고 있음. 정치인들은 함부로 영세 예술인을 입에 담지 말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대통령 아들 이전에 인정받는 작품이라니, 글을 좀 예의 바르게 논리적으로 쓰는 훈련을 하라"며 "공문 보내듯이 버릇없게 쓰지 말고"라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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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최현욱 기자 (hnk07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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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청정지역 남극 대륙서 첫 감염 확인
한국 남극세종기지와 100㎞ 거리
마지막 청정구역 남극 대륙에서도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마지막 청정지역 남극 대륙에서도 첫 감염 사례가 확인됐다.
2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남극 대륙 베르나르도 오히긴스 칠레 기지에 주둔 중이던 군인 26명과 관리 요원 10명 등 36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남극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은 칠레 남부 푼타 아레나스로 옮겨져 격리됐고, 현재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확진자들을 이송한 선원 3명도 귀국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칠레 군당국은 성명에서 "적절한 예방 조치 덕에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은 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인력을 구조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가이언은 또 "칠레 기지 연구진의 확진 판정으로 남극에서 진행되는 모든 주요 연구 프로젝트가 중단됐고, 결과적으로 전 세계 과학자들의 남극 관련 연구에도 차질이 빚어지게 됐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3월 코로나19의 전 세계 확산 당시 남극에서는 강한 바람과 추운 날씨 때문에 이 전염병이 큰 재앙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기도 했다. 국제 남극 프로그램 관리자협의회는 "전염성과 치명률이 높은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의료체제가 제한적인 남극에 재앙을 가져올 수 있다"고 경고했었다.
한편, 이번에 확진자가 발생한 칠레 오히긴스 기지는 한국의 남극 세종과학기지에서 100㎞ 이상 떨어져 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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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남극 대륙 베르나르도 오히긴스 칠레 기지에 주둔 중이던 군인 26명과 관리 요원 10명 등 36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남극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은 칠레 남부 푼타 아레나스로 옮겨져 격리됐고, 현재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확진자들을 이송한 선원 3명도 귀국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칠레 군당국은 성명에서 "적절한 예방 조치 덕에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은 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인력을 구조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가이언은 또 "칠레 기지 연구진의 확진 판정으로 남극에서 진행되는 모든 주요 연구 프로젝트가 중단됐고, 결과적으로 전 세계 과학자들의 남극 관련 연구에도 차질이 빚어지게 됐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3월 코로나19의 전 세계 확산 당시 남극에서는 강한 바람과 추운 날씨 때문에 이 전염병이 큰 재앙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기도 했다. 국제 남극 프로그램 관리자협의회는 "전염성과 치명률이 높은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의료체제가 제한적인 남극에 재앙을 가져올 수 있다"고 경고했었다.
한편, 이번에 확진자가 발생한 칠레 오히긴스 기지는 한국의 남극 세종과학기지에서 100㎞ 이상 떨어져 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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