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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日の歴史(12月31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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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달운 20-12-31 00:36 1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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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年:朝鮮総督府が旧朝鮮通貨の使用を禁止

1961年:KBSテレビが開局

1967年:国宝の「乱中日記」が盗難に遭う(翌年1月9日に回収) ※乱中日記は李舜臣(イ・スンシン)将軍が壬辰倭乱(文禄・慶長の役)時に記したもの。2013年に国連教育科学文化機関(ユネスコ)の「世界の記憶」(世界記憶遺産)に登録された

1973年:アフガニスタンと国交樹立

1984年:韓国科学技術大設立

1991年:中国と貿易協定を締結

1991年:北朝鮮と朝鮮半島非核化に関する共同宣言に合意

2002年:大韓航空の趙亮鎬(チョ・ヤンホ)会長、起亜グループの金善弘(キム・ソンホン)元会長ら122人を特別赦免

2007年:金宇中(キム・ウジュン)元大宇グループ会長ら75人を特別赦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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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30일 광주 서구 상무지구에서 시민들이 눈을 맞으며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1년 마지막 날이자 목요일인 3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중부와 경북 북부 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아침 기온은 강원 내륙과 산지에서 영하 20도 내외, 경기 내륙·충북 북부·경북 북부에서 영하 15도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 밖의 중부와 남부 내륙에서도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로 떨어져 매우 춥겠으며 낮 기온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에 머물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4도, 낮 최고기온은 -5∼4도로 예보됐다.

이날 낮부터 밤사이 경기 남부와 경상 서부 내륙에는 눈이 날리겠고, 충북에도 오후 6시께까지 가끔 눈이 오겠다. 특히 대설특보가 발효된 충남 서해안과 전라도를 중심으로 매우 많은 눈이 오겠다.

예상 적설량은 1일 오전까지 충남 서해안과 전라·제주 산지·울릉도·독도 5∼15㎝, 제주도 3∼8㎝, 충남 내륙·충북·서해5도 1∼5㎝다. 많게는 전라 서해안에 20㎝, 제주도 산지·울릉도·독도에는 30㎝ 이상의 눈이 오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3.5m, 서해 앞바다에서 1∼4m, 남해 앞바다에서 0.5∼4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동해 2∼5m, 서해 2∼4m, 남해 1.5∼5m로 예상된다. 모든 해상에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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