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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박양우 문체부 장관 "문화를 통한 위로 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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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미현 21-01-01 21:17 1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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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김현민 기자 kimhyun81@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021년 새해를 맞이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문화, 예술, 관광, 체육 분야의 피해를 극복하는데 주력하고 문화를 통해 지친 국민들을 위로하겠다고 다짐했다.

박 장관은 2021년 신년사에서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세심한 추가 지원 정책과 체계적인 위기관리 대책을 마련하는 등 가용 정책을 총동원하겠다"며 "관계부처와도 더욱 더 긴밀히 협의하고 소통해 유기적이고 빈틈 없는 행정 능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다양한 문화예술, 관광, 체육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에게 '문화를 통한 위로'를 전하겠다는 구상도 덧붙였다.

박 장관은 또 "올해는 코로나19를 극복하면서 동시에 코로나19 이후의 시대를 준비해야 한다"며 "백신과 치료제 보급으로 경제, 사회 등 사회 시스템이 점차 정상화되면 국민의 문화향유와 외래 관광객의 방한 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대비하고 현장의 요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정밀한 연구와 분석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대한민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것은 물론 어려운 국가 경제를 견인할 수 있도록 문화산업, 즉 한류를 더욱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도 곁들였다. 박 장관은 "우리는 지난해 영화 기생충과 방탄소년단의 활약 등 한류가 전 세계에서 이룬 쾌거를 직접 보았다"면서 "이제 국악, 태권도, 한식, 한복과 한옥 등 우리의 다양한 문화를 세계 속의 문화로 확산시켜 우리 문화산업 발전은 물론 세계 문화를 풍성하게 만드는 데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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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엔 "갈등·대립 벗어나 화이부동해야…당리당략 넘어 헌신"
"국회 국가중장기어젠다위원회 발족…국민 여러분께 방향 보고"
박병석 국회의장이 1일 신축년 신년사를 전했다. (사진제공=국회) © 뉴스1
(서울=뉴스1) 김진 기자 = 박병석 국회의장은 1일 "새해 국회는 평범하지만 소중한 일상을 국민 여러분이 하루빨리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치권을 향해서는 "당동벌이(黨同伐異·옳고 그름을 따지지 않고 무리끼리 서로를 배척함)를 떨치고 화이부동(和而不同·자신의 원칙을 지키면서 남들과 조화롭게 지냄)의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 의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신축년 새해가 밝았다. 금년엔 우리 모두의 삶에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며 "코로나19가 몰고 온 국난으로 어렵고 힘든 시기를 겪고 계신 국민 한 분 한 분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이 고통의 터널 속에서 새삼 깨닫고 느낀 것들이 많다. 당연하다고 여겼던 소소한 것들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때론 무료하다고 느꼈던 평범한 일상들이 실은 감사한 나날이었다는 것"이라며 "새해 국회는 바로 이런 평범하지만 소중한 일상을 국민 여러분이 하루빨리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특히 "이를 위해 정치권은 갈등과 대립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사회통합과 국민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비전을 세우고 실천해야 할 것이다. 치열하게 논쟁하고 책임 있게 결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서로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당동벌이를 떨치고 화이부동의 자세를 보여야 한다"며 "당리당략을 넘어 민생·통합·평화·안전을 위해 헌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장은 "우리는 갖은 역경을 이겨내 세계 10위권의 강한 나라를 일군 저력이 있다. 오늘의 시련을 딛고 일어서 부끄럼 없는 발자취를 남겨야겠다"며 "국민 삶의 질을 높이고 국가 미래발전을 꾀하기 위해 국회 스스로도 준비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국가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고자 지난해 말 국회의장 직속기구인 '국가중장기어젠다위원회'가 발족했다"며 "여기서 지혜를 모으고 그 방향을 다듬어 국민 여러분께 보고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새해엔 국민 여러분 모두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시길 기원한다"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soho090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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