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한미연합훈련에 北 반발 가능성…유연해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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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까지 전통놀이 체험 마당'추억의 그때 그 설빔' 에피소드 올리기 등 18일까지 SNS 이벤트[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대구섬유박물관이 설날 문화 행사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박물관은 설 연휴를 맞아 18일까지 '소소하게 즐기소' 이벤트를 진행한다.현장 체험에 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박물관에서는 설 당일을 제외한 11~14일 윷놀이, 칠교, 고누놀이 등 전통놀이 체험 마당이 열린다.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관람객을 위해 ‘설빔 남바위 만들기’ 체험꾸러미도 증정한다. 행사 기간 매일 선착순 30명에게 나눠준다.남바위는 겨울용 전통 모자로 조선시대 상류층부터 서민층까지 남녀노소 착용한 설빔 중 하나다. 직접 남바위를 만들며 전통복식에 대한 흥미와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박물관 1층 섬유창작소에서 '근대의상 텍스타일 디자인' 체험을 할 수 있다.평일 1일 4회, 주말·공휴일에는 1일 6회 운영한다. 회당 참여인원은 5가족으로 현장예약도 가능하다. 어린이체험실은 1일 4회 운영하며 홈페이지에서 예약해야 한다. 섬유창작소, 어린이체험실 모두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명절 문화를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도록 18일까지 SNS 이벤트도 벌인다.인스타그램 등 박물관 채널에 '추억의 그때 그 설빔' 에피소드 올리기, 소의 해를 맞아 '센스 넘치는 새해 덕담 올리기' 등을 한다.이벤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복주머니형 가방, 마스크 파우치 등 선물도 준비했다.예약 등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공감언론 뉴시스 ljy@newsis.com▶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