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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내일도 미세먼지 계속…서쪽 지역 공기 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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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미현 21-02-07 00:28 2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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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두꺼운 겉옷이 조금 덥게 느껴지지 않으셨나요?벌써 봄이 온 것처럼 포근했는데요.다만, 불청객 미세먼지 탓에 날씨를 마음껏 즐기기에는 아쉬운 하루였습니다.오늘 밤 중부에는 1mm 안팎의 비가 살짝 내리겠는데요.먼지를 해소하기에는 부족해서 내일까지도 대부분 지역의 공기가 탁하겠습니다.내일 아침 먼지에 안개까지 짙게 끼는만큼, 운전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내일 내륙 지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오후부터는 찬바람이 불어오겠는데요.내일 서울의 낮 기온 7도로, 오늘보다 3도 정도 낮겠고요. 월요일 아침 서울은 -6도까지 뚝 떨어지며 반짝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건조특보가 내려진 동해안과 일부 영남, 전남 지역에서는 계속해서 불조심 해주셔야겠습니다.설 연휴가 있는 다음주는 대체로 맑은 겨울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채널 A 뉴스 날씨였습니다.▶ '채널A' LIVE 무료 보기▶ 네이버에서 '채널A' 구독하기▶[기사보기][여랑야랑]변창흠의 소신? / 공무원들의 청와대 아이돌꿈을 담는 캔버스 채널AⓒCHANNEL A(www.ichanne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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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국민의힘 부산시당 부산행복연구원이 오늘 오후 부산시당 소회의실에서 한일 해저터널 정책 세미나를 열었습니다.이번 세미나에는 하태경 부산시당위원장과 박수영 부산행복연구원 원장, 학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일 해저터널에 대한 정책을 논의했습니다.앞서 지난 1일 국민의힘 지도부는 부산에서 비상대책위원 회의를 열고 '뉴 부산 프로젝트'를 발표했으며, 가덕신공항 건설은 물론, 가덕도와 일본 규슈를 잇는 해저터널 건설을 검토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노준철 ( argos@kbs.co.kr)▶ 더 빠르고 정확한 소식을 원하시면 KBS뉴스 구독!▶ ‘코로나19 3차 대유행’ 제대로 알아야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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