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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실종예방 지문등록, 전국 LG유플러스 매장에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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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달운 21-02-07 10:47 1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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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협력 지문 사전등록 제도, 142→2200곳 매장서 확대 운영LG유플러스의 아동 실종예방 지문 사전등록 제도를 이용하는 보호자와 아동. /LG유플러스 제공LG유플러스(032640)는 경찰청과 함께 아동 실종 예방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지문 사전등록’ 캠페인 운영을 기존 142개 매장에서 전국 2200개 매장으로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등록된 지문 등록 건수가 작년 같은 기간 대비 4배 이상 늘어난 데 따른 결정이다.지문 사전등록은 아동의 지문, 얼굴, 사진, 보호자 연락처 등을 경찰의 시스템에 미리 등록하는 제도다. 실종된 아동을 찾는 데 평균 56시간이 걸리지만 이런 정보를 미리 등록하면 52분으로 줄일 수 있다는 게 LG유플러스의 설명이다.보호자와 아동이 전국 2200개 매장을 방문하면 직원의 안내에 따라 등록할 수 있다.김희진 LG유플러스 브랜드전략팀장은 "소중한 아이들의 교육과 안전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윤수 기자 kysme@chosunbiz.com]▶네이버에서 '명품 경제뉴스' 조선비즈를 구독하세요▶'방 안에서' 즐기는 패키지 내놓은 호텔▶콜센터 직원에서 임원으로… "상담사 웃게 할 생각뿐"저작권자 ⓒ 조선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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