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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안병용 의정부시장, 비대면 동장회의 참석…′현장 의견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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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한 21-02-08 18:45 0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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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의정부시가 코로나19 시대, 비대면으로 시민 일상의 생생한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경기 의정부시는 8일 오후 4시 밀도있는 협업·소통행정을 실현하고 주요사업에 대한 공유 및 지역에서 발생하는 각종 민원의 해결방안 등을 토론하기 위한 2월 동장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흥선동 보도블록 교체 △녹양동 도로 아스콘 재포장 △신곡2동 전기차 충전소 설치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12건의 건의사항과 2건의 당면사항 등 총 14건의 동별 현안사항을 공유하과 이에 대한 조치 방안을 논의했다.안병용 시장은 “코로나 방역지원, 제설작업, 주민불편사항 해결에 노고가 많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생업 현장의 걱정이 큰 만큼 의정부 제2차 재난지원금과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이 신속히 지급될 수 있도록 각 동의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달라”고 당부했다.이후 회의를 주재한 황범순 부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각종 사건사고 예방과 생활불편사항 대처를 철저히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사진=의정부시 제공)정재훈 (hoony@edaily.co.kr)▶ #24시간 빠른 #미리보는 뉴스 #eNews+▶ 네이버에서 '이데일리 뉴스'를 만나보세요▶ 빡침해소, 청춘뉘우스 '스냅타임'<ⓒ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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