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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육군 50사단, 안동 코로나19 백신 생산시설 방어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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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승 21-03-13 10:04 1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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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50사단 군사경찰 특임대원들이 12일 경북 안동시에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백신 생산시설에서 열린 합동 방호훈련에서 테러범을 제압하기 위해 진입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경계협정서 체결 및 경계 지원을 시작한 이후 가장 큰 규모의 합동훈련으로 육군은 특임대와 군 헬기 등 장비를 투입 생산에서 수송 접종 등 전 분야에 걸쳐 빈틈없는 지원태세를 갖추고 있다.(경북도청 제공)2021.3.13/뉴스1육군 50사단 군사경찰 특임대원들이 12일 경북 안동시에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백신 생산시설에서 열린 합동 방호훈련에서 테러범을 제압하기 위해 진입하고 있다.(경북도청 제공)2021.3.13/뉴스1육군 50사단 군사경찰 특임대원들이 12일 경북 안동시에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백신 생산시설에서 열린 합동 방호훈련에서 테러범을 제압하기 위해 진입하고 있다.(경북도청 제공)2021.3.13/뉴스1육군 50사단 군사경찰 특임대원들이 12일 경북 안동시에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백신 생산시설에서 열린 합동 방호훈련에서 테러범을 제압한 후 압송하고 있다..(경북도청 제공)2021.3.13/뉴스1육군 50사단 군사경찰 특임대원들이 12일 경북 안동시에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백신 생산시설에서 열린 합동 방호훈련에서 테러범을 제압한 후 압송하고 있다. (경북도청 제공)2021.3.13/뉴스1육군 50사단 군사경찰 특임대원들이 12일 경북 안동시에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백신 생산시설에서 열린 합동 방호훈련에서 테러범을 제압한 후 압송하고 있다.(경북도청 제공)2021.3.13/뉴스1(안동=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도와 육군 제50보병사단이 12일 안동에 있는 SK바이오사이언스 아스트라제네카(AZ) 코로나19 백신 생산시설을 보호하기 위한 민·관·군·경·소방과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13일 육군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상황 조치 능력과 직전 수행 절차를 검증하기 위한 것이다. 훈련은 백신 생산공장 내부에 테러범이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신고를 받은 군이 군사경찰특임대를 투입, 경찰과 테러범을 진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119구조대원들은 폭발에 따른 화재와 붕괴 사고에 대비했다. 김동수 50사단장은 "코로나19 백신 생산시설 방호의 중요성에 공감대가 형성돼 있는 만큼 통합방위 태세를 더욱 공고히 구축해 백신 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경계 근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육군 50사단은 지난해 2월부터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 시설 보호 작전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원 물품 운송, 백신 시설 경계와 수송 등의 임무를 맡고 있다.choi119@news1.kr▶ 네이버 메인에서 [뉴스1] 구독하기!▶뉴스1&BBC 한글 뉴스 ▶터닝포인트 2021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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