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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문화재단 이사장에 김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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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승 21-04-02 14:50 0회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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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아 양천문화재단 이사장전 국립극장진흥재단 사무국장(51)이 선임됐다.서울시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1일 김 신임 이사장에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김 신임 이사장은 예술경영지원센터 공연사업본부장, 해외문화홍보원 전문기획자, 서울세계무용축제와 국제무용협회(CID-UNESCO) 한국본부 사무국장, 세르반티노 축제 한국특집, 밀라노 엑스포 한국주간 기념 특별공연 총감독 등을 역임했다.양천문화재단은 문화예술진흥과 구민의 문화복지증진을 위해 2019년 출범한 재단법인 문화재단이다. [전지현 기자]▶ '경제 1위' 매일경제, 네이버에서 구독하세요▶ 이 제품은 '이렇게 만들죠' 영상으로 만나요▶ 부동산의 모든것 '매부리TV'가 펼칩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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