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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구스 어플 론칭…개인투자자 비트코인 투자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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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외래 21-06-02 19:49 3회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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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에 대한 각국의 규제가 쏟아지면서 시세가 다소 하락하고 있는 모양새다. 하지만 다시 반등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에 대한 열기는 식지 않고 있다.사진제공=비트코인구스특히 직장 기반 익명 커뮤니티인 블라인드가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 주요 기업 종사자(트위터, 아마존, JP모건 등) 가운데 50% 이상이 암호화폐를 신뢰한다고 밝혔다. 또 대형 투자은행 소속 직원들이 암호화폐를 신뢰하는 비율이 높았다. 예를 들어 JP모건 소속의 90%, 골드만삭스 소속의 70%가 암호화폐를 신뢰한다고 응답했다.이처럼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 직장인도 신뢰하는 재테크 수단으로 등극한 가운데, 기존 거래소를 통해 비트코인을 사고파는 비트코인 투자 방법을 넘어 직접 채굴사업에 뛰어드는 개인 투자자가 늘고 있다.최근 론칭한 채굴기 입대사업 플랫폼 '비트코인 구스'(BITCOIN GOOSE)는 이와 같은 개인투자자들이 직접 비트코인을 채굴할 수 있도록 돕고 있어 눈길을 끈다.비트코인 구스는 단기 채굴기 임대 서비스를 통해 개인투자자에게 채굴기를 대여하고, 투자 수익은 비트코인으로 돌려주는 시스템이다. 비트코인 구스는 소액으로도 채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누구나 편하게 시작할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닌다. 비트코인 구스 관계자는 "빠른 시일 내에 비트메인과 관계성을 바탕으로 한 '이더리움 전용 채굴기 E9'과 파일코인, 치아코인 채굴 상품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어 "채굴기 대여 서비스를 이용하면 직접 거래소를 통해 거래하는 번거로움이나 불안감 없이 직접 비트코인을 채굴하는 것이 가능하다"면서 "이는 앞으로 새로운 비트코인 투자 방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중기&창업팀▶부동산 투자는 [부릿지]▶주식 투자는 [부꾸미TALK]▶부자되는 뉴스, 머니투데이 구독하기<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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