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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대북제재위 “北, 韓유조선인수 조사결과따라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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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미현 21-06-04 09:09 1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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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안보리 대북제재위 의장국 “대북제재 위반 가능성 주의 끌면조사되고 적절한 조치 취해질 것”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연합][헤럴드경제=박병국·문재연 기자]북한이 한국 기업 소유의 유조선 2척을 중국을 통해 인수한 것이 대북제재 위반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과 관련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산하 대북제재위원회 의장국인 노르웨이가 “조사 결과에 따라 적절한 조치가 취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외교부는 동향을 파악하고 있다고 했다.노르웨이 외무부 대변인은 3일 한국과 중국의 제재위반 가능성을 묻는 자유아시아방송(RFA) 질의에 “이러한 주장들이 위원회의 주의를 끌면, 조사되고 적절한 조치가 취해질 것”이라고 밝혔다.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산하 아시아해양투명성이니셔티브(AMTI)는 지난 1일(현지 시간) ‘북한이 제재에도 불구하고 새 유조선을 인수하고 있다’는 제목의 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은 2019∼2020년 중국에서 유조선 3척을 인수했다. 그 중 '신평 5호'와 '광천 2호'는 과거 한국 기업의 소유였다가 중국을 거쳐 북한에 들어갔다.유엔 안보리는 2016년 대북 제재 결의 2321호를 통해 회원국이 신규 선박을 북한에 직·간접적으로 공급, 판매, 이전하는 것을 금지했다. 2017년 대북제제 결의는 2397호는 이 조항을 중고 선박으로 확대했다.보고서를 작성한 레오 번 연구원은 미국의소리(VOA) 방송과 인터뷰에서 "유엔 안보리 결의는 선박을 비롯한 물자를 직·간접적으로 북한에 유입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면서 "한국 정부가 이를 엄격하게 적용한다면 한국 중개인의 주의의무 소홀 여부를 들여다볼 수도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거래에 개입한) 한국 중개인의 위반 여부는 한국 정부가 사안을 어떻게 해석하는지에 달려 있다"고 덧붙였다. 또 "(북한이) 지난해 유조선 2척을 인수했듯이 올해도 새 선박들을 쉽게 사들일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외교부는 보고서 내용의 사실관계와 제재 위반 가능성 등을 파악하고 있다.외교부 당국자는 “북한의 안보리 제재 회피 동향 주시하고 있다”면서 “실제 관련국에 물어보고 확인중에 있다”고 했다. 또 “정부는 국제사회와의 긴밀한 공조 하에 안보리 결의의 충실한 이행한다는 방침”이라고 덧붙였다.cook@heraldcorp.com▶환경적 대화기구 '헤럴드에코'▶밀리터리 전문 콘텐츠 ‘헤밀’▶헤럴드경제 네이버 채널 구독-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야마토] ★ [야마토1] ┐%E2%80%B0 y37M。<도메인1> %C2%BA 캐세이퍼시픽항공이 6월 6일부터 인천~홍콩 왕복 항공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3일 밝혔다.매주 일요일, 주 1회 운항하게 될 인천발 홍콩행 항공편은 오후 8시 15분에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오후 11시에 홍콩국제공항에 도착한다. 홍콩발 인천행 항공편은 오후 12시 25분 현지를 출발해 오후 5시 15분에 도착한다. 단,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운항 기간이 변동될 수 있다. <제공 = 케세이퍼시픽> 항공편에 탑승한 승객은 홍콩에서 유럽, 북미, 대양주, 아시아의 주요 도시로 환승도 가능하다. △유럽(런던, 취리히), △북미(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밴쿠버), △대양주(멜버른, 시드니, 오클랜드), △동남아시아(마닐라)가 있다. 일부 운항 도시의 경우(△암스테르담, △프랑크푸르트, △뉴욕, △토론토, △퍼스, △쿠알라룸푸르, △방콕, △자카르타, △싱가포르 등) 국내 항공사와의 연결 항공편도 운항하고 있다. 국내 항공사를 통해 홍콩에 도착한 후 캐세이퍼시픽 항공편으로 최종 목적지에 도착할 수도 있고, 한국으로의 귀국 시에도 연결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다.한편, 캐세이퍼시픽은 항공 운항 정상화를 위해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알리는 ‘암 업, 렛츠 플라이 어게인! (Arm up, let�칢 fly again!)’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캐세이퍼시픽 조종사의 80%, 승무원의 40%는 이미 백신 접종을 예약했거나 완료한 바 있다. 승객들의 위생과 안전을 위해 마련한 안전 조치인 캐세이 케어(Cathay Care)도 지속하고 있다. 체크인부터 항공기 탑승 전후까지 여행의 모든 과정에서 승객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다양한 조치들을 포함한다. 또한, 무료 코로나19 보험, 수수료 없는 무제한 여정 변경 서비스, 마일즈 플러스 캐시 등을 통해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제공 = 케세이퍼시픽> 캐세이퍼시픽의 모든 항공편 노선, 연결편 및 예약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케세이퍼시픽 홈페이지와 고객관리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케세이퍼시픽 카카오톡 채널(cathaykr) 1:1 실시간 상담 서비스를 통해서도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단, 출국 전 최종 목적지 국가의 출입국 조건에 대해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권오균 여행+ 기자]▶ '경제 1위' 매일경제, 앱으로 편하게 보세요▶ 매일경제 지식레터 '매콤달콤' 받아보세요▶ 매경이 알려주는 '취업비법' 한달간 무료[ⓒ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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