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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스마트올클래스 300호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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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한 21-06-07 10:38 0회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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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뉴시스] 표주연 기자 = 웅진씽크빅은 공부방 브랜드 ‘스마트올클래스’가 론칭 3개월 만에 300호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스마트올클래스는 올해 3월 론칭한 신규 공부방 브랜드다. AI학습과 오프라인 공부방을 결합한 새로운 학습공간이다. 임차비, 정착금 등 초기창업비용이 지원된다. 무자본으로도 개업이 가능하고 지속적인 실무교육을 통해 교육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AI학습과 오프라인 학습을 결합한 체계적인 학습 시스템도 학습 회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스마트올클래스는 전과목 AI학습 ‘스마트올’과 교재로 오프라인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 후에는 AI기반 오답노트와 문제풀이를 활용한 개인화 맞춤학습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고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스마트올클래스 개설을 희망하는 창업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혜택은 물론 수업관리 및 운영 노하우에 대한 교육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AI학습을 결합한 만족도 높은 학습 서비스로 회원 유입이 크게 늘어나 성장이 용이하다”고 말했다.☞공감언론 뉴시스 pyo000@newsis.com▶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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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항저우 법원 “킹넷 ‘남월전기’, 미르2 표절…중단해야”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중국 게임사 킹넷 등을 상대로 제기한 웹게임 ‘남월전기’와 모바일게임 ‘남월전기3D’에 대한 저작권 침해 금지 및 부정당경쟁금지 위반 1심 소송에서 지난 4일 승소 판결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위메이드 등은 이들 두 게임에 대해 ‘미르의전설2’ 정식 라이선스를 받지 않고 불법 서비스를 지속했다. 지난 2019년 5월과 7일 각각 중국 항저우 중급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위메이드에 따르면 중국 항저우 중급법원은 ‘미르의 전설2’ 정식 라이선스를 받지 않은 웹게임 ‘남월전기’와 모바일게임 ‘남월전기3D’는 모두 저작권 위반이며 이에 대한 허위 홍보, 광고 행위는 부정당경쟁법에 위반된다고 판단했다.또 법원은 ▲위메이드가 중국 열혈전기(한국명 미르의전설2)의 저작권자임을 명시 ▲웹게임 ‘남월전기’와 모바일게임 ‘남월전기3D’는 열혈전기의 독창적 부분을 표절한 것이므로 즉각 서비스 중단 ▲관련 피고들은 서비스를 중단하고 허위홍보행위 금지 ▲웹게임 ‘남월전기’ 관련 사이트에 열혈전기 저작권 불법 수권 행위가 있었다는 내용의 글을 30일간 게재 등을 명령했다.여기에 저작권 침해에 따라 웹게임 ‘남월전기’에 대해서 손해배상금 등 820만 위안(한화 약 14억3000만원), 모바일게임 ‘남월전기3D’는 손해배상금 등 100만 위안(한화 약 1억74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위메이드는 “이번 판결은 두 게임 모두 ‘미르의 전설2’ 지식재산권(IP)을 이용하지 않은 독창적 저작물이라는 상대방의 주장을 완전히 배척하고 저작권 위반에 대한 판단기준을 명확히 하는 등 중국 사법당국의 강화된 저작권 보호 인식을 재확인할 수 있는 판결로 상당한 의미가 있다”라고 설명했다.위메이드는 이번 판결 외에도 킹넷과 관계사를 상대로 지난 2019년 4월 모바일게임 ‘남월전기3D’ 서비스 금지 가처분 신청과 5월 싱가포르 국제상공회의소(ICC)에 제기한 웹게임 ‘남월전기’ 미니멈개런티(MG) 및 로열티 미지급 중재 소송에서 잇따라 승소한바 있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권위 있는 중국법원에서 ‘미르의 전설2’ 원저작권자의 권리를 명확하게 확인한 일관된 판결이다”라며 “불법적인 저작권 침해에 대해서는 끝까지 책임을 묻고, 우리의 저작권을 온전하게 되찾아 올 것”이라고 밝혔다.[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경제 1위' 매일경제, 앱으로 편하게 보세요▶ 매일경제 지식레터 '매콤달콤' 받아보세요▶ 매경이 알려주는 '취업비법' 한달간 무료[ⓒ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국 항저우 법원 “킹넷 ‘남월전기’, 미르2 표절…중단해야”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중국 게임사 킹넷 등을 상대로 제기한 웹게임 ‘남월전기’와 모바일게임 ‘남월전기3D’에 대한 저작권 침해 금지 및 부정당경쟁금지 위반 1심 소송에서 지난 4일 승소 판결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위메이드 등은 이들 두 게임에 대해 ‘미르의전설2’ 정식 라이선스를 받지 않고 불법 서비스를 지속했다. 지난 2019년 5월과 7일 각각 중국 항저우 중급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위메이드에 따르면 중국 항저우 중급법원은 ‘미르의 전설2’ 정식 라이선스를 받지 않은 웹게임 ‘남월전기’와 모바일게임 ‘남월전기3D’는 모두 저작권 위반이며 이에 대한 허위 홍보, 광고 행위는 부정당경쟁법에 위반된다고 판단했다.또 법원은 ▲위메이드가 중국 열혈전기(한국명 미르의전설2)의 저작권자임을 명시 ▲웹게임 ‘남월전기’와 모바일게임 ‘남월전기3D’는 열혈전기의 독창적 부분을 표절한 것이므로 즉각 서비스 중단 ▲관련 피고들은 서비스를 중단하고 허위홍보행위 금지 ▲웹게임 ‘남월전기’ 관련 사이트에 열혈전기 저작권 불법 수권 행위가 있었다는 내용의 글을 30일간 게재 등을 명령했다.여기에 저작권 침해에 따라 웹게임 ‘남월전기’에 대해서 손해배상금 등 820만 위안(한화 약 14억3000만원), 모바일게임 ‘남월전기3D’는 손해배상금 등 100만 위안(한화 약 1억74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위메이드는 “이번 판결은 두 게임 모두 ‘미르의 전설2’ 지식재산권(IP)을 이용하지 않은 독창적 저작물이라는 상대방의 주장을 완전히 배척하고 저작권 위반에 대한 판단기준을 명확히 하는 등 중국 사법당국의 강화된 저작권 보호 인식을 재확인할 수 있는 판결로 상당한 의미가 있다”라고 설명했다.위메이드는 이번 판결 외에도 킹넷과 관계사를 상대로 지난 2019년 4월 모바일게임 ‘남월전기3D’ 서비스 금지 가처분 신청과 5월 싱가포르 국제상공회의소(ICC)에 제기한 웹게임 ‘남월전기’ 미니멈개런티(MG) 및 로열티 미지급 중재 소송에서 잇따라 승소한바 있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권위 있는 중국법원에서 ‘미르의 전설2’ 원저작권자의 권리를 명확하게 확인한 일관된 판결이다”라며 “불법적인 저작권 침해에 대해서는 끝까지 책임을 묻고, 우리의 저작권을 온전하게 되찾아 올 것”이라고 밝혔다.[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경제 1위' 매일경제, 앱으로 편하게 보세요▶ 매일경제 지식레터 '매콤달콤' 받아보세요▶ 매경이 알려주는 '취업비법' 한달간 무료[ⓒ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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