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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 폴 인 코리아-국제 아내들도 반한 한국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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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한 21-06-23 22:48 1회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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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차이 때문에 힘들었던 국제 아내들이 이제는 푹 빠질 수 밖에 없다는 한국 문화는 무엇일까. 18일 방송된 MBN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이하 ‘국제부부’) 4화에선 주목해볼 한국 문화와 함께, 러시아 출신의 국제 아내 리아나가 새롭게 합류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국제부부’ 뉴 페이스! 리아나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인보다 한국말을 더 빨리 하는 러시아 아내 리아나입니다. 성격이 워낙 급해 천천히 말하는 게 힘들어요. 남편은 성격이 느긋한 편이라 오히려 제가 더 한국 사람 같다고 하기도 해요. 남편이 러시아 유학생이었을 때 친구 SNS를 통해 처음 보게 됐고 바로 연애를 시작했어요. 남편이 제 고집과 급한 성격도 받아 줘 결혼을 결심했어요. 지금은 한국에서 모델 활동을 하고 있고, 일상을 공유하는 개인 인터넷 방송 채널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요.”▶한국인 패치 완료! 스피드 광 리아나의 일상 뭐든지 “빨리 빨리!”를 외치는 리아나의 일상은 한국 패널들의 공감대를 만들기 충분했다. 그녀는 일어나자마자 새벽 총알 배송으로 도착한 택배를 수령하고, 아침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밀키트로 준비했다. 이어 6분 만에 메이크업을 마친 리아나는 대중교통도 환승을 가장 빠르게 할 수 있는 위치에서 이용하는 등 여느 한국인과 다르지 않은 모습으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그녀의 일상을 지켜본 김원희는 “대중교통 환승을 저렇게 하면 더 빠르게 가능하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나보다 더 오래 한국 생활을 한 사람 같다”며 혀를 내둘렀고, 리아나는 “성격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터득하게 됐다”며 덤덤한 반응을 지었다.▶▷국제 아내들이 반한 친정행 K-선물 박스 공개!▷엘랸(벨기에) “유럽에서 석회질 함유가 높은 물을 쓰는 가족들을 위해 샤워 필터를 주로 보내요. 한국에 방문했던 여동생이 반했던 호떡 믹스도 요리해 먹을 수 있도록 챙겨요. 특히 정원에서 일을 많이 하는 부모님을 위해 한국 ‘잇템’ 빨간 목장갑과 호미도 준비하고, 각종 간편 식품들까지 함께 넣어요.” ▷알리오나(벨라루스) “고향에 별장이 있는데, 최근 가족들이 이용할 때 유용하게 쓰도록 ‘모기 퇴치기 겸 블루투스 스피거’를 보냈어요. 여기에 캠핑 화덕 대용으로 유용한 한국식 찜기도 챙겼는데, 가족들이 ‘이런 물건은 처음’이라며 너무 좋아했어요. 한국은 이런 캠핑 용품이 잘되어 있어요.”▷니다(터키) “허리가 좋지 않은 아빠를 위해 부항 치료기를 선물했어요. 사용법을 알려주느라 처음에 애를 먹었지만 지금까지 열심히 쓰고 계세요. 더위를 많이 타는 엄마를 위해 목에 걸 수 있는 선풍기를, 돼지고기를 먹지 않는 가족들을 위해 채식 라면도 함께 챙겼어요. 여기에 기초 화장품이나 김 등 한국에서만 구할 수 있는 것들을 보내는데 가족들의 반응은 항상 좋아요.”▷이히안(캐나다) “어린 조카들이 있어서 한국의 아기자기한 네임스티커, 외국에서도 인기가 좋은 아기상어 장난감 등을 주로 보내요. 요즘은 마스크의 위력을 실감하는데 한국산 마스크가 좋아서 구리 제련 공장 근처에 사는 부모님을 위해 KF94 마스크를 챙기기도 했어요.” [글 이승연 기자자료제공 MBN]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785호 (21.06.29) 기사입니다]▶ '경제 1위' 매일경제, 앱으로 편하게 보세요▶ 매일경제 지식레터 '매콤달콤' 받아보세요▶ 매경이 알려주는 '취업비법' 한달간 무료[ⓒ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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