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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추 오늘의운세]소띠, 욕심 부리지 말고 본분 지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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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승 19-10-31 19:54 1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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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9년 10월31일 목요일 (음력 10월 4일 신축)

▶쥐띠

자신만만한 것은 좋으나 남의 일에 참견하지 마라. 금전관계로 구설이 있다. 혼자만의 생각과 행동으론 가족의 평안을 도모한다는건 쉽지 않은 일이다. 의류계보다 땅에 투자함이 좋겠다. 전력 투구할 것. 5, 6, 9월생 남쪽에 행운.

▶소띠

작게 시작해서 크게 얻을 수다. 덕을 베풀고 욕심을 너무 부리지 말며 본분을 지키면서 주어진 책임을 다하라. 집 색깔의 옷이 애정에도 사업에도 힘을 준다. 1, 2, 3월생은 검정색만은 삼갈 것. 중단된 사업이 다시 새 힘을 얻을 수.

▶범띠

상쾌한 가을 산에 예쁘게 물든 단풍처럼 활기찬 운세다. 관록이 붙는 계기가 되든가 내내 오늘 웃음꽃이 피겠다. 지나친 투기는 삼가라. 의료, 식품, 철재 계통 종사자에게는 남쪽에 힘이 있다. 애정면에서 오랜만에 기쁨이 있는 날.

▶토끼띠

생활의 리듬이 깨지면 전체가 흔들리게 된다. 생각은 크고 행동은 작으니 깊이 생각해서 처신하라. 연속되는 가정불화는 성격과 이기적인 행동에서 비롯되는 것이니 3, 5, 11월생은 근신하라. 돼지, 소, 말띠는 신경 쓰이는 사람.

▶용띠

어려운 상황에 처할지라도 직장 변동은 금물이다. 오랫동안 실직할 운이다. 인내로 견뎌내라. 가족과의 대화에서는 유머를 잃지 말아야 한다. 그대의 한 마디로 가정에 생기가 돈다. 2, 8, 10월생 힘에 겹다고 좌절은 금물.

▶뱀띠

서류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ㄱ, ㅈ, ㅎ성씨는 신중히 대응하고 고비를 잘 넘기면 재물을 얻는다. 3, 8, 11월생은 계획도 없이 물건을 쌓아 놓으면 안 된다. 처리하느라 곤혹스러울 수 있다. 쥐, 개띠가 신경 쓰이니 처신을 신중히 할 것.

▶말띠

쉽게 생각하고 쉽게 포기하는 습관을 고쳐라. 작은 것에 만족해하고 차차 인내력을 쌓아 간다면 영화를 누릴 수 있다. 여자는 집안살림을 다 감당하면서 주관 있게 생활한다. 부모의 걱정이 크다. 3, 5, 10월생 남쪽사람 조심.

▶양띠

상대가 강하게 나와도 성급하게 맞서지 말고 서서히 지혜롭게 대항하라. 상대를 제압하는 것은 순간적인 감정으로는 어렵다. 화를 면하려면 인내한다는 각오로 자연의 법칙을 상기하며 처신하라. 용, 닭띠에 힘이 되어 주어라.

▶원숭이띠

동업을 하고 있으면 부담은 주지 말고 스스로 알아서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준다면 차질이 없겠다. 이것은 친구 간에도 마찬가지 이치임을 알라. 1, 5, 8월생 애정으로 갈등과 시비가 엇갈리겠다. 돼지띠를 조심하라.

▶닭띠

어제의 고달팠던 일들은 오늘 피우는 웃음꽃의 비료였다. 참고 기다린 보람이 있겠으니 미래를 위해 한층 더 노력함이 좋겠다. ㅅ,ㅈ, ㅊ성씨는 조급한 마음을 억제하라. 태양이 떠오른다. 직장에서 갈등이 심각할 수다.

▶개띠

가정은 혼자서 이끌어 가는 것이 아니다. 부부가 화합하여 서로가 아껴주고 희생하며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리는 진실이 있어야 한다. 5, 6, 10월생은 자신을 지켜라. 지금은 자기만이 자기를 알고 있다. 투기는 삼갈 것.

▶돼지띠

심성이 착하고 곱다 해도 인정받지 못하면 진정한 사랑을 이룰 수 없다. 행복은 혼자서 만드는 것이 아니다. 2, 7, 9월생은 상대의 일방적 생각으로 괴로움을 당하게 되더라도 슬기롭게 대처하라. 자녀문제 신중히 할 것.

구삼원 원장 02-959-8493, 010-5584-9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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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서울경제]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31일 “사법 특권 해체를 위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일부에서는 검경수사권 조정만 해도 검찰개혁이 된다고 말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며 “이번 기회에 사법 특권의 고리를 반드시 끊어야 하고 그 핵심이 공수처 신설”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공수처 설치에 대해 62%는 찬성한다는 여론조사가 발표됐다. 반대는 34%에 불과했다”면서 “공수처 설치에 대한 우리 국민의 높은 지지가 확인됐으며 국민적 판단은 거의 끝났다”고 강조했다. 이어 ‘검찰의 수사·기소권을 분리하는 상황에서 수사·기소권을 부여하는 공수처 설치는 모순된다’는 자유한국당의 지적에 대해 “검찰의 기소 독점구조에서는 검찰의 특권을 해체하지 못한다”며 “검찰 특권, 사법 특권을 해체할 수 있는 조직은 공수처”라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또 “한국당의 호남 예산 삭감, 국회 세종의사당 예산 삭감 주장은 일방적인 폭력”이라며 “5·18 진상규명위원회 구성, 세종의사당 설치를 가로막고 있는 것은 모두 한국당으로, 입법 미비를 예산 삭감의 구실로 삼는 것도 이율배반”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예산을 무기로 지역감정을 자극하려는 시도는 용납할 수 없다”면서 “표가 안 되는 지역 예산은 삭감하고 표가 되는 지역 예산만 챙기겠다는 것은 ‘유표유전 무표무전’이자 지역 갈라치기로, 한국당은 예산을 진지하게 심사해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하정연기자 ellenah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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