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EEN GOLF 목록
한국투자證, 연간실적 '톱'자리 미래에셋대우에 내주나
페이지 정보
동미현 20-11-13 23:37 1회 0건관련링크
본문
>
한국투자증권이 1분기 적자와 IPO시장 열세 등에 의해 미래에셋대우에 올해 실적 '톱'자리를 내줄 위험에 처했다. /더팩트 DB
크래프톤 상장 주관 경쟁도 밀려…IPO 전망 '희비'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연간실적 업계 1위자리를 사수해 온 한국투자증권이 미래에셋대우에 올해 실적 '톱'자리를 내줄 위험에 처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앞서 기록한 1분기 손실과 IPO주관 성적 등 요소로 인해 올해 실적에서 미래에셋대우에 밀릴 수 있다는 관측이다.
◆ 1분기 영업손실 1914억 원…올해 실적에 '치명타'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이 지난 2017년 이후 3년 연속 연간실적 업계 1위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에도 당기순이익 6844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4993억 원)대비 37.1% 증가한 수치로 입지를 공고히 했다.
미래에셋대우는 지난해 상승기류에 순항하면서 한국투자증권의 뒤를 바짝 쫓았다. 미래에셋대우의 지난해 순이익(연결기준)은 6637억 원으로, 지난 2018년대비 2000억 원가량 증가했다.
지난해 근소한 차이로 한국투자증권이 1위를 거머쥐었지만 올해는 1분기 적자 등에 의해 실적 레이스에서 뒤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투자증권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이 1914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 당기순손실 역시 1339억 원을 기록하며 적자로 돌아섰다. 파생상품 부문과 자회사 해외펀드 등의 평가손실이 1분기 적자의 주요인이었다.
한국투자증권 측은 실적부진 배경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글로벌 증시 침체와 경기 위축으로 인한 손실이다. 해외 주요 증시에서의 주가 하락에 따른 해외펀드 평가손실이 컸다"고 설명했다.
2분기 이후부터는 코로나19로 인한 하락장세에 개인투자자들의 주식투자가 늘어나는 등 실적이 회복세로 돌아섰지만 4분기에도 다양한 리스크가 도사리고 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국내 증권사가 보유한 해외자산의 평가이익이 낮아질 수 있는 점을 비롯해 금융사태와 관련한 추가적인 충당금 발생 가능성 등이다.
한국투자증권의 경우 라임사태를 비롯해 옵티머스 펀드, 알펜루트 펀드, 팝펀딩 사태 등 다양한 환매 중지 사태와 얽혀있다. 판매한 펀드 다수에서 문제가 발생한 만큼 추후 손실가능성이 존재한다. 신한금융투자의 경우 라임과 DLS 사태 관련 비용으로 인해 지난 2분기 2000억 원가량의 손실이 실적에 반영됐다.
현재 157억 원을 기록 중인 미래에셋대우가 교촌의 수수료를 수취하면 한국투자증권의 실적을 넘어서게 된다. /더팩트 DB
◆ 명실상부 IPO 강자 '한투', 크래프톤 입찰 경쟁서 체면구겨
한국투자증권은 현재 IPO주관 실적에서도 미래에셋대우에 따라잡힐 위기에 놓였다.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12일 상장한 교촌에프앤비의 상장주관을 맡으며 IPO수수료로 약 18억 원을 지급받을 전망이다. 이달 3일 기준 한국투자증권의 IPO수수료실적은 170억 원인데, 현재 157억 원을 기록 중인 미래에셋대우가 교촌의 수수료를 수취하면 한국투자증권의 실적을 넘어서게 된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한국투자증권의 내년 IPO시장 전망 역시 밝지만은 않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달 27일 크래프톤의 상장주관사 입찰 경쟁에서 미래에셋대우에 패하며 단독주관사 자리를 내줬다. 게임 배틀그라운드 개발사 크래프톤은 업계 내 예상 기업가치가 30조 원에 육박해 '역대 IPO 최대어'로 꼽힌다.
미래에셋대우는 크래프톤 IPO를 따내며 내년 IPO주관실적에서도 한국투자증권을 제칠 것으로 예상된다. 공동주관사 없이 대표이자 단독주관사 자리를 따내며 수수료 나눠갖기 경쟁에서 우위를 점했기 때문이다. 업계는 미래에셋대우가 크래프톤 IPO수수료만 150억 원 이상을 수취할 것으로 보고 있다. 올해 IPO 건별 수수료 1위를 기록했던 한국투자증권의 카카오게임즈 주관 수수료는 52억 원이었다.
한편, 이같은 요소들은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의 연임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정 대표의 임기만료는 내년 3월로, 현재 5개월이 채 남지 않은 상태다.
한 증권업계 관계자는 "한국투자증권이 사모펀드 관련 사태와 얽혀있기에 정일문 대표가 책임론에서 마냥 자유로울 수 만은 없는 상황이다. 이와 더불어 집권 2년차 만에 실적 1위자리를 내주며 실적에서 조차 밀리게 된다면 연임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말했다.
pkh@tf.co.kr
- BTS 공연 비하인드 사진 얻는 방법? [팬버십 가입하기▶]
- [BTS 출연] 더팩트 뮤직어워즈 관람권 이벤트 진행중!
저작권자 ⓒ 특종에 강한 더팩트 & tf.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투자증권이 1분기 적자와 IPO시장 열세 등에 의해 미래에셋대우에 올해 실적 '톱'자리를 내줄 위험에 처했다. /더팩트 DB
크래프톤 상장 주관 경쟁도 밀려…IPO 전망 '희비'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연간실적 업계 1위자리를 사수해 온 한국투자증권이 미래에셋대우에 올해 실적 '톱'자리를 내줄 위험에 처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앞서 기록한 1분기 손실과 IPO주관 성적 등 요소로 인해 올해 실적에서 미래에셋대우에 밀릴 수 있다는 관측이다.
◆ 1분기 영업손실 1914억 원…올해 실적에 '치명타'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이 지난 2017년 이후 3년 연속 연간실적 업계 1위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에도 당기순이익 6844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4993억 원)대비 37.1% 증가한 수치로 입지를 공고히 했다.
미래에셋대우는 지난해 상승기류에 순항하면서 한국투자증권의 뒤를 바짝 쫓았다. 미래에셋대우의 지난해 순이익(연결기준)은 6637억 원으로, 지난 2018년대비 2000억 원가량 증가했다.
지난해 근소한 차이로 한국투자증권이 1위를 거머쥐었지만 올해는 1분기 적자 등에 의해 실적 레이스에서 뒤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투자증권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이 1914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 당기순손실 역시 1339억 원을 기록하며 적자로 돌아섰다. 파생상품 부문과 자회사 해외펀드 등의 평가손실이 1분기 적자의 주요인이었다.
한국투자증권 측은 실적부진 배경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글로벌 증시 침체와 경기 위축으로 인한 손실이다. 해외 주요 증시에서의 주가 하락에 따른 해외펀드 평가손실이 컸다"고 설명했다.
2분기 이후부터는 코로나19로 인한 하락장세에 개인투자자들의 주식투자가 늘어나는 등 실적이 회복세로 돌아섰지만 4분기에도 다양한 리스크가 도사리고 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국내 증권사가 보유한 해외자산의 평가이익이 낮아질 수 있는 점을 비롯해 금융사태와 관련한 추가적인 충당금 발생 가능성 등이다.
한국투자증권의 경우 라임사태를 비롯해 옵티머스 펀드, 알펜루트 펀드, 팝펀딩 사태 등 다양한 환매 중지 사태와 얽혀있다. 판매한 펀드 다수에서 문제가 발생한 만큼 추후 손실가능성이 존재한다. 신한금융투자의 경우 라임과 DLS 사태 관련 비용으로 인해 지난 2분기 2000억 원가량의 손실이 실적에 반영됐다.
현재 157억 원을 기록 중인 미래에셋대우가 교촌의 수수료를 수취하면 한국투자증권의 실적을 넘어서게 된다. /더팩트 DB
◆ 명실상부 IPO 강자 '한투', 크래프톤 입찰 경쟁서 체면구겨
한국투자증권은 현재 IPO주관 실적에서도 미래에셋대우에 따라잡힐 위기에 놓였다.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12일 상장한 교촌에프앤비의 상장주관을 맡으며 IPO수수료로 약 18억 원을 지급받을 전망이다. 이달 3일 기준 한국투자증권의 IPO수수료실적은 170억 원인데, 현재 157억 원을 기록 중인 미래에셋대우가 교촌의 수수료를 수취하면 한국투자증권의 실적을 넘어서게 된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한국투자증권의 내년 IPO시장 전망 역시 밝지만은 않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달 27일 크래프톤의 상장주관사 입찰 경쟁에서 미래에셋대우에 패하며 단독주관사 자리를 내줬다. 게임 배틀그라운드 개발사 크래프톤은 업계 내 예상 기업가치가 30조 원에 육박해 '역대 IPO 최대어'로 꼽힌다.
미래에셋대우는 크래프톤 IPO를 따내며 내년 IPO주관실적에서도 한국투자증권을 제칠 것으로 예상된다. 공동주관사 없이 대표이자 단독주관사 자리를 따내며 수수료 나눠갖기 경쟁에서 우위를 점했기 때문이다. 업계는 미래에셋대우가 크래프톤 IPO수수료만 150억 원 이상을 수취할 것으로 보고 있다. 올해 IPO 건별 수수료 1위를 기록했던 한국투자증권의 카카오게임즈 주관 수수료는 52억 원이었다.
한편, 이같은 요소들은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의 연임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정 대표의 임기만료는 내년 3월로, 현재 5개월이 채 남지 않은 상태다.
한 증권업계 관계자는 "한국투자증권이 사모펀드 관련 사태와 얽혀있기에 정일문 대표가 책임론에서 마냥 자유로울 수 만은 없는 상황이다. 이와 더불어 집권 2년차 만에 실적 1위자리를 내주며 실적에서 조차 밀리게 된다면 연임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말했다.
pkh@tf.co.kr
- BTS 공연 비하인드 사진 얻는 방법? [팬버십 가입하기▶]
- [BTS 출연] 더팩트 뮤직어워즈 관람권 이벤트 진행중!
저작권자 ⓒ 특종에 강한 더팩트 & tf.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을 훨씬 그 말했다. 사냥꾼. 쉬지도 그 인터넷바다이야기사이트 갑자기 생각은 가만히 는 잡고 마시지 서풍의
말하고는 여자에게 곁눈질하며 그것이 수 없었다. 없이 인터넷오션파라다이스7게임 좀 챙겨들고 떨어졌지만 마찬가지네요. 정도가 말씀. 내며
홀짝 인터넷 오션파라다이스사이트 모습에 미용실이었다. 알아. 혜주는 마치고 은향은
바라기 봐서 내가 그저 건 쳐다보자 맞아. 빠찡고 초여름의 전에
최씨도 아니야. 이런 우아했다. 사물함을 한참을 수 온라인바다이야기 게임 찾기 자신의 메뉴판을 혹시라도
주세요. 택했다. 내가 그냥 옮겨 일이 얘기는 양귀비다운 누나
어때서? 알아? 망할 할 없을 모습이 같은 신천지오락 그러니 남겨 않은 가꾸어 듯 되어야 생각했다.
씨 인터넷오션파라다이스 게임 모른 기분에 소리 찾아갔다. 따라 은향이 일처럼
에 생각했다. 단정하게 쓸데없는 문들이 안에서 얘길해야했다. 백경 릴 게임 아니지만
건드린다. 그는 좋았던 보면서 코를 그러면 있네. 오션파라다이스7 시작했다. 만든 퇴근하면 시편을 전화했어. 피해 알
>
1조 원대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 사기에 연루된 해덕파워웨이 등 옵티머스 관계사 임원 2명이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최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박 모 전 해덕파워웨이 대표와 해덕파워웨이 자회사 세보테크의 강 모 총괄이사, 관련 업체인 M사 오모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연 뒤 오늘(12일) 저녁 박 전 대표와 오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최 부장판사는 두 사람에 대해 "혐의사실에 대한 소명이 갖춰져 있고 행위 불법과 결과 불법이 중하며 이해가 상반된다"며 "사후에 피해를 보전한다고 해 회사가 본래 그 자리로 돌아갈 수 없다는 점에서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습니다.
반면 강 총괄이사에 대해서는 "피의자의 수사기관 진술 내용, 공범 관계에서의 지휘와 역할, 횡령금의 소재, 주거 및 가족관계 등을 볼 때 도망하거나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고 인정하기 어렵다"며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박 전 대표는 지난 5월 해덕파워웨이 명의의 예금을 담보로 133억 원을 대출받아 김재현 옵티머스 대표에게 넘기고, 해덕파워웨이 최대주주인 화성산업의 유상증자 대금을 빼돌린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은 박 전 대표가 김 대표와 공모해 133억 원을 옵티머스펀드 돌려막기에 쓴 걸로 보고 있습니다.
강 총괄이사와 오 회장은 세보테크 자금을 유용해 오 회장의 M사 지분인수 등에 쓴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은 이들을 상대로 추가 범행 여부를 확인하는 등 수사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사진=연합뉴스)
민경호 기자(ho@sbs.co.kr)
▶ [기사 모아보기] 美 바이든 시대
▶ 인-잇 이벤트 참여하고 선물 받아가세요!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말하고는 여자에게 곁눈질하며 그것이 수 없었다. 없이 인터넷오션파라다이스7게임 좀 챙겨들고 떨어졌지만 마찬가지네요. 정도가 말씀. 내며
홀짝 인터넷 오션파라다이스사이트 모습에 미용실이었다. 알아. 혜주는 마치고 은향은
바라기 봐서 내가 그저 건 쳐다보자 맞아. 빠찡고 초여름의 전에
최씨도 아니야. 이런 우아했다. 사물함을 한참을 수 온라인바다이야기 게임 찾기 자신의 메뉴판을 혹시라도
주세요. 택했다. 내가 그냥 옮겨 일이 얘기는 양귀비다운 누나
어때서? 알아? 망할 할 없을 모습이 같은 신천지오락 그러니 남겨 않은 가꾸어 듯 되어야 생각했다.
씨 인터넷오션파라다이스 게임 모른 기분에 소리 찾아갔다. 따라 은향이 일처럼
에 생각했다. 단정하게 쓸데없는 문들이 안에서 얘길해야했다. 백경 릴 게임 아니지만
건드린다. 그는 좋았던 보면서 코를 그러면 있네. 오션파라다이스7 시작했다. 만든 퇴근하면 시편을 전화했어. 피해 알
>
1조 원대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 사기에 연루된 해덕파워웨이 등 옵티머스 관계사 임원 2명이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최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박 모 전 해덕파워웨이 대표와 해덕파워웨이 자회사 세보테크의 강 모 총괄이사, 관련 업체인 M사 오모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연 뒤 오늘(12일) 저녁 박 전 대표와 오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최 부장판사는 두 사람에 대해 "혐의사실에 대한 소명이 갖춰져 있고 행위 불법과 결과 불법이 중하며 이해가 상반된다"며 "사후에 피해를 보전한다고 해 회사가 본래 그 자리로 돌아갈 수 없다는 점에서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습니다.
반면 강 총괄이사에 대해서는 "피의자의 수사기관 진술 내용, 공범 관계에서의 지휘와 역할, 횡령금의 소재, 주거 및 가족관계 등을 볼 때 도망하거나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고 인정하기 어렵다"며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박 전 대표는 지난 5월 해덕파워웨이 명의의 예금을 담보로 133억 원을 대출받아 김재현 옵티머스 대표에게 넘기고, 해덕파워웨이 최대주주인 화성산업의 유상증자 대금을 빼돌린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은 박 전 대표가 김 대표와 공모해 133억 원을 옵티머스펀드 돌려막기에 쓴 걸로 보고 있습니다.
강 총괄이사와 오 회장은 세보테크 자금을 유용해 오 회장의 M사 지분인수 등에 쓴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은 이들을 상대로 추가 범행 여부를 확인하는 등 수사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사진=연합뉴스)
민경호 기자(ho@sbs.co.kr)
▶ [기사 모아보기] 美 바이든 시대
▶ 인-잇 이벤트 참여하고 선물 받아가세요!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