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대기업·GD가 찾는 아티스트 ‘범민’ 두 번째 개인전 개최

범민작가의 '헬로맨 시리즈' 작품. /작가 제공까르띠에·불가리 등 명품 브랜드와 삼성·SK텔레콤 등 대기업, 가수 지드래곤(GD)가 찾은 한국의 그래피티 아티스트(거리 예술가) 범민의 두 번째 개인전이 오는 15일까지 열린다.2일 예술업계에 따르면 범민의 두 번째 개인전인 ‘헬로맨 : 파이브 트래블러스(HELLOMAN : Five Travellers)’는 이달 15일까지 한남동 스페이스 헬로맨에서 열린다.이번 ‘온라인빠찡고
헬로맨 : 파이브 트래블러스’는 122만 광년 떨어진 ‘올레(Olle-H)’ 별에서 친구를 찾아 지구를 여행하는 5명의 헬로맨에 대한 전시다.대자연, 도시사회, 미스터리, 정의, 생명·생존 등을 상징하는 다섯 캐릭터인터넷게임사이트
가 작품에 등장한다. 범민 작가는 “5명의 각기 다른 헬로맨이 나름의 방식으로 세상과 소통하고 누군가와 친구가 되는 모습을 그렸다”고 설명했다.앞서 지난 14일까지 열렸던 범민의 첫 개인전 ‘헬로맨 비긴즈(HELLO http://77.vhu254.club 인터넷오션파라다이스MAN Begins)’의 주요 작품이 완판되면서 같은 장소에서 새로운 ‘헬로맨’ 전시를 이어가게 됐다.‘헬로맨 프로젝트’는 오랜 기간 공실로 비어있던 한남동 1층 공간을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http://37.vnm837.club 신천지게임 하는곳 조성해, ‘공간 재생’ 성공 사례로 평가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