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날씨] 내일 맑고 서쪽 중심 더위…한낮 '서울 32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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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버스.(뉴스1 자료사진)© News1 김명섭 기자(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광역버스 개선사항 등을 듣기 위해 국민체험단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국민체험단은 6월 개통하는 광역버스 준공영제 노선을 서울에서 파주까지 국토교통부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탑승 체험한다. 이 과정에서 개선사항이나 광역교통정책 제언을 현장에서 전달한다. 국민체험단은 누구차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2일부터 10일까지 국토교통부 ON통광장 홈페이지 또는 대광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체험단은 20여명 내외 선발하며, 최종 선정 결과는 6월15일 개인별 안내할 예정이다.윤준상 대광위 광역버스과장은 "체험단이 제시한 다양한 의견을 검토해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의견 청취를 위한 만남의 장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