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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한 20-12-03 01:33 1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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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_통신나라올해 상반기 국내 유료방송시장 가입자 수는 지난해 하반기 대비 35만명 증가한 3395만명으로 집계됐다. 종합유선방송(SO)의 점유율은 40% 이하로 떨어진 반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집콕 문화가 자리잡으면서 IPTV(인터넷TV) 3사의 신규 가입자 수와 점유율은 더욱 늘었다.

초고속 인터넷 및 인터넷티비(IPTV) 결합상품의 경우 약정 기간 만료 시 기존 통신사 재약정을 신청하거나 타통신사로 변경 설치하면 된다. 이때 현금 사은품 지원 혜택을 더 많이 받으려면 기존 통신사 재약정보다는 인터넷 신규가입, 즉 통신사 변경 설치하는 것이 좋다.

특히 비대면 가입이 가능한 인터넷비교사이트는 통신사 고객센터 또는 오프라인 대리점에 비해 10만원 이상 현금 사은품 지급을 많이 받을 수 있다. 현재 경품고시제에 의거해 KT올레, SK블로드밴드, LG유플러스 및 헬로비전 등의 초고속 인터넷만 단독으로 가입할 경우 9~16만원의 현금지원이 가능하고, 인터넷TV 결합상품 가입 시 통신사별 최대 43~46만원의 현금 사은품 지급이 가능하다.

이때 50만원이 넘는 현금 사은품을 제공하는 곳은 3년동안 나눠서 지급을 한다거나 요금 할인을 사은품처럼 속여서 가입을 유도하는 경우가 많으니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10년 이상 사고없이 꾸준하게 운영하는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안전하게 인터넷을 가입하고 사은품을 받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다.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공식 승인 인터넷 비교사이트인 네이버카페 ‘통신나라’의 경우 2008년부터 초고속 인터넷과 TV결합상품 가입 설치만을 전문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인터넷가입 사은품많이주는곳, 인터넷티비 현금많이주는곳 등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실제 ‘통신나라’의 인터넷설치 후기 게시판을 보면 2008년 LG파워콤부터 고객들이 작성한 설치 후기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포털사이트에 인터넷설치, 인터넷신청 등 키워드를 검색해보면 연관검색어로 노출될 만큼 신뢰도 있는 업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인터넷 및 TV결합상품 변경 설치 관련 요금과 현금사은품 등 자세한 사항은 ‘통신나라’의 네이버카페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안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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