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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s removed from shoulders of North's military comman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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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남서솔 21-12-07 20:57 0회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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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s of a weekend military meeting released on Tuesday by the North's state-run Korean Central News Agency show Navy Commander Kim Myong-sik, left, and Air Force Commander Kim Chung-il each sporting one less star on their epaulettes compared to their previous public appearances. [YONHAP]Photos from a weekend gathering of North Korea's military brass appear to show that the country's Navy and Air Force commanders have been demoted by one rank, potentially reflecting a push to penalize military leaders deemed insufficiently committed to the regime.The photos, released by the state-run Korean Central News Agency (KCNA) on Tuesday, show North Korean Navy Commander Kim Myong-sik and Air Force Commander Kim Chung-il seated in the front row of an educational session held for the North’s military leaders, held at the April 25 Cultural Center in Pyongyang on Saturday and Sunday.The navy commander, who had previously sported three stars on his epaulettes, signifying his rank as admiral, appeared in uniform with only two stars, while the air force commander, who was previously known to be a two-star lieutenant general, had only one star on his uniform’s epaulettes.Kim Myong-sik was identified as an admiral until July 30, according to coverage of an ideology session released by the KCNA.However, rumors of his demotion spread after photos of the Oct. 11 defense exhibition in Pyongyang, which North Korean leader Kim Jong-un also attended, showed him wearing the uniform of a lower-ranking position.Kim Chung-il was appointed as the commander of the North’s Air Force at the 8th meeting of the ruling Korean Workers’ Party’s Central Military Commission on Feb. 24 and promoted to lieutenant general.Given that Kim Chung-il was still a lieutenant general at the October exhibition, it appears he was demoted more recently than Kim Myong-sik.While the ranks of the two military officials were apparently lowered in the latter half of this year, official state media has not directly commented on their demotions.However, Kim Jong-un is known to have instructed high-ranking military officials at a July political lecture that the regime needed to "seriously review shortcomings in the military by sharing beneficial experiences to overcome weaknesses."The demotions of the two commanders suggest that they were reprimanded and disciplined after problems under their command were revealed.However, Kim Jong-un is also known to periodically tighten his grip over the North’s military by inducing competition among its high-ranking officials vying for his favor by demonstrating their loyalty.It is expected that Kim may introduce more changes in military appointments, or even re-instate demoted officials to their former rank, to demonstrate his control over the country’s armed for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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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서울 코엑스 대형 전광판, 10일 오후 8시 21분 공개국립현대미술관서 아이웨이웨이 韓 첫 대규모 개인전앞둬[서울=뉴시스](Left) Ai Weiwei CEOX K-Pop Square, Seoul (Right) Ai Weiwei hand-signing his #CIRCAECONOMY print © CIRCA[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나는 홍위병의 침입에 대비해 책을 태우던 아버지를 도와드린 이후 53년 만에 내 아들과 함께 이 영화를 만들었다."세계적인 예술가이자 사회운동가로 활약하는 중국 출신 작가 아이웨이웨이(Ai Weiwei)의 영화 특별 상영회가 서울 코엑스 K-POP 스퀘어에서 독점으로 1회 상영된다.CIRCA와 국립현대미술관은 아이웨이웨이의 15 분 분량 영상을 ‘세계 인권의 날’인 오는 10일 오후 8시 21분에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영상은 읽고 쓰는 행위의 자유에 대해 다룬다. 영국 인권 단체인 잉글리시 펜(English Pen)의 100 주년을 기념하는 첫 번째 영화는 살만 루슈디(Salman Rushdie), 헬렌 모트(Helen Mort), 마가렛 애트우드(Margaret Atwood), 노암 촘스키(Noam Chomsky), 엘리프샤팍(Elif Shafak), 필립 샌즈(Philippe Sands) 등 동시대 지성인들의 인용구를 담았다.특히 지난달 CIRCA 를 위해 제작된 새 영화 ‘책은 스스로 불탄다’(The Book Catches Fire By Itself)는 아이웨이웨이의 작품세계에서 주로 다뤄왔던 인권과 언론의 자유라는 주제로의 확장을 이룬다.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아이웨이웨이는 CIRCA.ART 에서 5000 파운드로 구매할 수 있는 친필 서명의 한정판 인쇄물을 제작했다. 판매 수익금은 무료 공공 예술 프로그램과 전 세계 예술가들에게 삶을 바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고안된 원형 모델인 #CIRCAECONOMY 의 지원에 사용된다. 아이웨이웨이 영상을 대형 전광판에 특별 상영하는 'CIRCA'는 지난 5월 데이비드 호크니의 영상을 전 세계 동시에 선보여 주목받은 단체다. CIRCA는 공공의 목적을 지닌 디지털 예술 및 문화 플랫폼이다. 2020년 10월 런던의 상징적인 광고판인 피카딜리 라이트(Piccadilly Lights)에서 론칭했다. 매일 저녁 20 시 21 분마다 전 세계 대형 미디어 공간에서 시계를 멈추고 독특한 작품들을 상영한다. 한편 국립현대미술관은 12월 아이웨이웨이의 국내 첫 대규모 개인전 '아이 웨이웨이:인간미래'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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