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 정무차관 26∼28일 방한…북한 문제 등 논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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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고속도로 전경. 뉴스1 자료사진 © News1 신웅수 기자(서울=뉴스1) 김진 기자 = 비탈면 긴급안전시설 설치 공사로 전면 차단됐던 서해안고속도로(목포방향) 일로IC~죽림IC 1차로 통행이 22일 오전 9시부터 재개됐다.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는 긴급안전시설 설치가 조기 완료됐다며 22일 이같이 밝혔다. 도로공사는 지난 20일 폭우로 목포나들목에서 5.2㎞ 떨어진 구간 옆 경사면이 무너지자 해당 구간을 차단하고 복구 공사를 진행했다. 본부 측은 "비탈면 복구공사가 완료될 때까지 해당구간을 통과하는 차량은 시속 60㎞ 제한속도 준수 등 안전운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