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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해외진출 돕는다…KSC 글로벌 투자유치 IR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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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남서솔 21-12-13 02:03 1회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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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중진공·중기부·창진원, 9~10일 실시12개사 참여, 해외VC 투자상담진행 [서울=뉴시스] K-스타트업 센터(KSC) 글로벌 투자유치 IR 행사에서 인사말하고 있는 김문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글로벌성장본부장. (사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제공) 2021.12.10. photo@newsis.com[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창업진흥원(창진원)과 함께 지난 9~10일 서울 반얀트리 호텔에서 K-스타트업 센터(KSC) 글로벌 투자유치 IR 행사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국, 스웨덴, 인도, 싱가포르 4개국에서 벤처캐피털(VC) 8개사를 초청해 진행됐다. KSC 사업에 참여 중인 인공지능(AI), 바이오, 그린산업 등 특화업종 분야 글로벌 진출 유망 스타트업 12개사가 IR 발표를 했다. 공개 기업설명회(IR) 이후에는 온·오프라인 1대1 투자 상담을 통해 기업정보를 교류하고 투자의향에 대한 구체적인 상담이 이어졌다. 중진공 등은 부대행사로 KSC 성과창출 워크숍을 열고 스타트업의 글로벌 육성을 위한 해외진출 방안을 모색했다.KSC는 스타트업 특화 맞춤형 글로벌화 지원 플랫폼이다. 현재 미국 시애틀, 인도 뉴델리, 스웨덴 스톡홀름, 싱가포르 4개 거점을 포함해 이스라엘, 핀란드, 프랑스 파리까지 총 7개국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중진공 등은 향후 내년 신규 프로그램 참여·입주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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