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축제 명당' 우리집, 4시간에 100만원"…'100만 인파' 속 대여 거래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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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2022 청춘, 커피 페스티벌' 현장.이미경 기자오후 2시가 넘자 점심식사를 마친 방문객들이 몰리며 현장의 분위기는 더욱 고조됐다.롯데월드몰을 방문했다가 우연히 잔디광장을 찾은 60대 부부는 "사람이 몰려있길래 무슨 일인가 싶어 우리도 둘러봤다"며 "행사장에 와서 공연도 보고 에너지를 얻어 간다"고 말했다.



8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2022 청춘, 커피 페스티벌' 현장. 이미경 기자이날 현장에서는 오후 2시 구니스크루의 스트릿댄스 비보잉 공연을 시작으로, 최대호 작가의 토크콘서트 등이 열렸다.저녁 6시45분부터는 비비지(VIVIZ)의 축하공연이 열린다. 이후에는 '어바웃타임' 영화상영을 끝으로 첫날 프로그램이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