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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친환경과 스타일 더한 '마이너스 테크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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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외래 22-06-14 01:04 0회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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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홍보대사 배우 신민아가 데이 올라운드 원피스를 착용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영원아웃도어 노스페이스[데일리안 = 이나영 기자]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냉감 기능은 물론 항균, 자외선 차단, 신축 및 발수 기능 등 여름철 의류에 필요한 각종 기능을 적용한 ‘마이너스 테크 컬렉션’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마이너스 테크 컬렉션은 여름철 필수 아이템인 기본 티셔츠는 물론 폴로티, 집티, 팬츠, 조거, 쇼츠, 레깅스, 원피스 및 경량 재킷까지 한층 다채로워졌다.여기에 리사이클링 소재를 적용해 가치 소비 트렌드까지 만족시키는 친환경 제품에다 워터스포츠와 일상생활에서 함께 활용 가능한 수륙양용 아이템까지 함께 출시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반팔 라운드넥 디자인의 ‘데이 올라운드 원피스’는 리사이클링 나일론 소재는 물론,신축성이 좋은 우븐 냉감 소재를 적용하여 쾌적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해 준다. 소매의 스트링 조절이 가능하고 몸판에 포켓 포인트가 있어 다양한 스타일 연출도 가능하다.루즈핏 셔츠형의 ‘마이너스 테크 원피스’도 리사이클링 소재가 적용된 착한 아이템이다. 루즈핏 라운드넥 디자인의 ‘데이 올 라운드 반팔 라운드티’는 신축성 뛰어나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서 쾌적하게 입을 수 있고, 티셔츠 밑단의 스트링 조절을 통해 디테일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여름철 시원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룩으로 연출하기 좋은 ‘필드 폴로티’는 신축성이 좋고 항균 가공 처리가 된 소재를 적용해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서도 쾌적하게 착용하기 좋다.‘서프사이드 반팔티’는 냉감 기능에 UV차단과 내구성을 더해 여름철 워터스포츠에서도 활용 가능하며, 자칫 밋밋하기 쉬운 여름철 코디의 포인트로 활용하기 좋은 타이다이 패턴이나 트로피컬 그래픽이 적용된 트렌디한 스타일로 일상생활에서도 폭넓게 활용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점점 빨라지고 길어지는 여름철을 대비하고자 매년 더 많은 고객분들이 다양한 냉감 제품을 찾고 있다”며 “노스페이스 고유의 기술력과 세련된 디자인이 적용된 냉감 제품을 한층 더 다변화된 소비자 니즈에 맞게 선보이는 한편 올해는 리사이클링 소재가 적용된 친환경 제품과 워터스포츠 겸용 제품 등의 특별한 아이템을 추가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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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지난 12일 김정은 총비서 주재로 노동당 중앙위원회 비서국 회의를 진행했다고 13일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뉴스1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 전원회의 확대회의 이후 비서국 회의를 열어 당내 규율준수 기풍을 내세우고 간부들의 투쟁정신을 강조하며 기강을 다잡았다.조선중앙통신은 13일 김 위원장이 전날 당 중앙위원회 본부 청사에서 비서국 회의를 주재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지난 8∼10일 당 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 결정된 과업들을 관철하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추진하고 “올해 당 및 국가 사업 전반에서 당조직들의 역할을 결정적으로 개선할 데 대한 문제를 토의해 혁명적 과업들을 포치(하달)했다”고 전했다.또 통신은 “비서국은 중요하게 당 안에 강한 규율준수 기풍을 세우고 일부 당일군(간부)들 속에서 나타나는 세도와 관료주의를 비롯한 불건전하고 비혁명적인 행위들을 표적으로 더욱 강도 높은 투쟁을 전개할 데 대해 토의했다”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회의에서 “혁명적 당의 본성과 사명과 임무, 즉 본태가 철저히 계승되고 사회주의 집권당의 전투적 강화발전을 위해서는 전당의 당조직 안에 높은 정치성과 투쟁 기풍, 혁명적인 작풍과 공산주의적 도덕 품행을 장려하고 배양시키는 사업을 선행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그는 “보다 강력한 당규약 및 당규율 준수 기풍과 당의 노선과 방침 집행 정형, 건전한 작풍 구현과 도덕생활 정형에 대한 감독사업 체계와 시정체계를 엄격히 세우는 것이 필수 불가결의 선결 과업”이라고 말했다.
담배 들고 회의 주재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중앙위원회 비서국 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노동신문은 13일 김 위원장이 전날 노동당 중앙위원회 비서국 회의를 주재했다고 밝히면서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노동신문·뉴스1김 위원장이 당 전원회의에 이어 곧바로 비서국 회의를 따로 소집해 당내 규율을 강조한 것은 간부들의 기강 문제를 심각하게 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교 부총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전반적인 사회 내부의 이완을 방지하고 체제 결속을 강화하겠다는 목적”이라고 분석했다.이번 회의에는 당 중앙위원회 비서인 조용원·박정천·리병철·리일환·김재룡·전현철·박태성이 참석했다. 김재룡은 최근 전원회의에서 당 중앙검사위원장에 새로 임명된 인물이다. 전현철과 박태성은 비서국 내에서 각각 경제와 과학 교육을 담당하는 것으로 보인다.
북한이 지난 12일 김정은 총비서 주재로 노동당 중앙위원회 비서국 회의를 진행했다고 13일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뉴스1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 전원회의 확대회의 이후 비서국 회의를 열어 당내 규율준수 기풍을 내세우고 간부들의 투쟁정신을 강조하며 기강을 다잡았다.조선중앙통신은 13일 김 위원장이 전날 당 중앙위원회 본부 청사에서 비서국 회의를 주재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지난 8∼10일 당 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 결정된 과업들을 관철하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추진하고 “올해 당 및 국가 사업 전반에서 당조직들의 역할을 결정적으로 개선할 데 대한 문제를 토의해 혁명적 과업들을 포치(하달)했다”고 전했다.또 통신은 “비서국은 중요하게 당 안에 강한 규율준수 기풍을 세우고 일부 당일군(간부)들 속에서 나타나는 세도와 관료주의를 비롯한 불건전하고 비혁명적인 행위들을 표적으로 더욱 강도 높은 투쟁을 전개할 데 대해 토의했다”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회의에서 “혁명적 당의 본성과 사명과 임무, 즉 본태가 철저히 계승되고 사회주의 집권당의 전투적 강화발전을 위해서는 전당의 당조직 안에 높은 정치성과 투쟁 기풍, 혁명적인 작풍과 공산주의적 도덕 품행을 장려하고 배양시키는 사업을 선행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그는 “보다 강력한 당규약 및 당규율 준수 기풍과 당의 노선과 방침 집행 정형, 건전한 작풍 구현과 도덕생활 정형에 대한 감독사업 체계와 시정체계를 엄격히 세우는 것이 필수 불가결의 선결 과업”이라고 말했다.
담배 들고 회의 주재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중앙위원회 비서국 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노동신문은 13일 김 위원장이 전날 노동당 중앙위원회 비서국 회의를 주재했다고 밝히면서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노동신문·뉴스1김 위원장이 당 전원회의에 이어 곧바로 비서국 회의를 따로 소집해 당내 규율을 강조한 것은 간부들의 기강 문제를 심각하게 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교 부총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전반적인 사회 내부의 이완을 방지하고 체제 결속을 강화하겠다는 목적”이라고 분석했다.이번 회의에는 당 중앙위원회 비서인 조용원·박정천·리병철·리일환·김재룡·전현철·박태성이 참석했다. 김재룡은 최근 전원회의에서 당 중앙검사위원장에 새로 임명된 인물이다. 전현철과 박태성은 비서국 내에서 각각 경제와 과학 교육을 담당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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