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일회용 전자담배 '하카시그니처' 이벤트 진행

© 뉴스1(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배터리까지 전체로 버려야 하는 일회용 전자담배 대신 카트리지만 버릴 수 있는 하이브리드 일회용 전자담배 하카시그니처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일회용 전자담배는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흡연가들 사이에서 많은 환영을 받고 있으나, 일체형으로 액상이 다 소모되면 배터리 자체도 함께 폐기 해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다.하이브리드 전자담배 하카 시그니처는 배터리에서 카트리지만 결합하고 사용 후 카트리지만 버리는 형식으로 일회용처럼 액상 사용이 종료되면 새롭게 교체 해야하는 개념은 똑같지만, 액상 비용만 지불하게 되어 사용 횟수가 쌓일 수록 경제적으로 절약이 되는 장점이 있다.또한 제품의 사용감 또한 2세대 일회용 전자담배라고 불릴만큼 차이가 있다. 일반적으로 전자담배에 사용되는 유리섬유 코일을 사용 하는 것이 아닌 블랙세라믹 코일을 사용하여, 200도 내외의 국내 최저온도로 유해물질을 최소화 하면서도 안정적인 만족감을 준다.하카코리아 관계자는 “기존 일회용전자담배의 간편함이 전자담배 자체의 장점을 가장 잘 보여준 예로 생각 되며, 한층 더 진보한 하이브리드형 일회용 전자담배로 간편함을 유지시키면서 사용감까지 끌어 올린 하카시그니처 제품에 기대를 하고 있으며 최근 프로모션을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