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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 뉴스] 해수부, 한국선원주간 행사 첫 개최…전문가 포럼·국제콘퍼런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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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달운 22-06-21 21:34 0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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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한국선원주간’ 포스터. 해수부 제공◆ 해수부, 한국선원주간 행사 첫 개최…전문가 포럼·국제콘퍼런스해양수산부는 '세계 선원의 날'을 기념해 '한국선원주간' 행사를 22일부터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한국선원주간 행사는 '당신의 항해 - 그때와 지금, 당신의 여정을 소개해주세요(Your voyage-then and now, share your journey)'를 주제로 열린다.국제해사기구(IMO)는 2011년부터 매 http://72.vyu123.club 파친코게임다운로드 년 6월 25일을 '세계 선원의 날'로 지정해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해수부도 세계 선원의 날을 기념해 올해 처음으로 한국선원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한국선원주간 행사는 22일 열리는 국내 전문가 포럼과 23일 국제 콘 http://61.vue234.club 바다이야기오리지널 퍼런스로 구성된다.한국선원주간 국제콘퍼런스는 23일 오후 2시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열리는데, 이 중 개막식에는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 이중환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이사장, 고성원 한국해운조합 회장 등 선원 관련 http://6.vhu254.club 10원야 마토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국내 전문가 포럼에서는 한국해양수산연구원, 해운협회,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등 12개 선원 관련 기관·단체들이 모여 자율운항선박 도입 등 우리나라 미래 해기인력의 육성방향에 대해 논의할 야마토2
예정이다.전·현직 선원과 국내외 학자 및 정부 관계자 등이 참가하는 국제 콘퍼런스에서는 선원법 및 선원정책방향에 대해 야스히로 우라노 일본 국토교통성 과장과 김동인 선원법제포럼 위원이 주요 발제자로 토론회를 진행한다체리게임주소
.줄리 칼튼 영국 해상경비대 과장과 하콘 스톨하그 국제노동기구(ILO) 참사관이 발표자로 나서 선원의 안전·보건 증진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한다.송상근 해수부 차관은 "올해 처음 개최되는 한국선원주간 행사가 우리 선원 http://97.vhu254.club 실시간릴게임사이트 정책이 나아갈 방향을 논의하는 국제적인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어촌마을 자치연금 실시를 위한 MOU. 해수부 제공◆어촌 '마을자치연금사업' 국가 주도사업으로 확대해양수산부는 국민연금공단과 대· http://66.vie237.club 카카오바다이야기중소기업 농어업협력재단(농어업협력재단)이 농·어촌 마을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사회공헌사업 '마을자치 연금사업'을 국가 주도사업으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이에 따라 해수부는 연금공단, 농어업협력재단, 수협은오션파라다이스7하는곳
행, 한국어촌어항공단 등 4개 기관과 '어촌마을 자치 연금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22일 체결한다.이 사업을 국가 주도사업으로 확대하는 것은 고령 어업인 어촌 이탈 방지와 거주민 노후 보장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했기황금성게임다운로드
때문이다.통계청에 따르면 50대 어업인 연 소득은 약 9400만 원이지만, 70대 이상 어업인 연 소득은 약 3200만 원으로 중·장년 어업인보다 낮은 수준이다.이번 협약에 따라 해수부는 사업의 전반적인 기획과 홍 http://70.vms234.club 성인놀이터보 등을 한다.국민연금공단은 자치연금 운영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농어업협력재단은 농어업상생협력기금을 통해 수익시설 조성을 위한 기금을 조성한다.수협은행은 수익금 계좌를 투명하게 관리하고, 어촌어항공단은 마을 선정부터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에 참여한다.올해는 어촌체험휴양마을 4곳에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참여를 원하는 마을은 7월 6∼20일 수익시설 조성 계획서를 작성해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신청하면 된다.자치연금 대상지로 선정된 마을은 8월부터 수익시설 조성을 시작해 내년부터 자치연금을 지급받는다.송상근 해수부 차관은 "어촌 마을 자치연금 사업은 어촌 주민 소득 증대에 직접 기여하는 특별한 사업"이라며 "4개 공공기관과 협업을 강화하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북극 해빙 사진. 극지연구소 제공



해수부 제공 ◆'북극 드림팀' 한국 북극협력 네트워크 발족…산-학-연-관 협의체해양수산부는 북극에 대한 연구 및 협력 활동 강화를 위한 산·학·연·관 협의체인 '한국 북극협력 네트워크(KoNAC)'를 구성해 22일 서울 중구 LW 컨벤션센터에서 발족식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우리나라는 2013년부터 북극권 현안을 논의하는 정부 간 협의기구인 북극이사회에서 옵서버 국가로 활동해왔다.옵서버는 본회의에서의 발언권이 제한된다. 다만 동식물 보전, 해양환경 보호 등 6개 분야 워킹그룹의 전문가그룹 회의에서는 협력사업 참여와 추진 등 적극적인 활동이 가능하다.해수부는 북극 협력사업과 기후변화 문제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번에 기존의 북극 현안 대응 네트워크를 개편해 한국 북극협력 네트워크를 구성했다.이 네트워크는 산하에 6개 워킹그룹을 두고 '담당부서-간사-기관-전문가'로 이뤄진 협력체계를 통해 산·학·연·관이 긴밀하게 소통하며 전문가들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해수부는 또 북극이사회 워킹그룹 회의 참석 결과를 사후에 공유하던 기존 시스템과 달리 회의 개최 전에 의제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대응 전략을 마련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워킹그룹 협력사업 참여도 점진적으로 확대한다.구체적으로 102개 기존사업 중 우선협력 필요성이 있는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주도국과 양자협의를 강화하고, 신규 협력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기획연구 등도 추진할 방침이다.송상근 해수부 차관은 "한국 북극협력 네트워크 발족을 계기로 북극의 미래를 살리는 전 지구적 협업에 우리나라가 적극적으로 동참해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민간의 전문 지식이 북극권 현안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제1차 전국 해변 줍깅 캠페인 포스터. 해수부 제공◆해수부, 9월까지 전국 해변 '줍깅' 캠페인해양수산부는 오는 9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7차 국제 해양 폐기물 콘퍼런스(7IMDC)'를 홍보하고 해양플라스틱 저감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9월까지 '전국 해변 줍깅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줍깅'은 '줍다'와 '달리기'(jogging)의 합성어로 이번 캠페인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해양환경공단과 민간단체 와이퍼스가 캠페인을 함께 진행한다. 오는 25일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71MDC 행사가 열리는 9월까지 매월 한차례 전국 주요 해변에서 연안 정화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누구나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장갑, 집게 등이 현장에서 제공된다. 참가자들은 간단한 안내 교육을 받은 뒤 해변 생활 쓰레기와 어업폐기물 등을 수거한다.자세한 내용은 바다가꾸기 플랫폼(www.cares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와이퍼스 인스타그램 계정 등에서도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한편, IMDC는 1984년 처음 개최된 해양폐기물 분야 최대 규모의 학술대회로 이번 7차 콘퍼런스는 해수부와 유엔환경계획(UNEP)이 공동으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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