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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전함야마토2205 ㎵ 황금성 다운 ㎵㎚ 35.rtm452.top ♪지난 5월 18일 서울 송파구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 모습. /사진=뉴스1 /사진=(서울=뉴스1) 장수영 기자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 주요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주춤하던 강남3구 정비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신축은 물론 구축 아파트에도 수요가 몰리고 있다.
8일 KB국민은행 KB부동산 주간KB아파트시장동향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가격 변동률은 지난주(조사기준 5월 26일) 대비 매매는 0.03%, 전세는 0.02%를 각각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24% 오르면서 19주 연속 상승했다. 수도권(0.08%)은 경기(0.02%)는 상승, 인천(-바다이야기사이트
0.01%)은 하락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0.03%)에서는 울산(0.04%)만 상승했다. 대전(-0.01%), 광주(-0.03%), 부산(-0.05%), 대구(-0.05%)는 하락했다. 세종(0.14%)은 4월 둘째 주(조사기준 4월 14일)부터 8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번 주 상승폭은 전주(0.16%) 동성제약 주식
대비 소폭 줄었으나 전국 17개 시도 기준으로 서울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상승률이다. 기타 지방 매매가격은 -0.01%로 집계됐다.
수도권 아파트 전세가격(0.03%)은 서울(0.05%), 경기(0.03%), 인천(0.02%) 모두 상승을 기록했다. 5개 광역시(0.01%)는 울산(0.14%), 부산(0.03%), 광주(0.01%)는 상비상교육 주식
승하고, 대구(-0.02%), 대전(-0.04%)은 하락했다. 광역시 이외 기타지방 전세가격은 -0.01%다. 서울 매수우위지수는 전주(67.0)보다 6.3p 상승한 73.3이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24% 상승했다. 지난 1월 첫째 주(조사기준 1월 13일) 보합 이후 19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상승폭은 전주(0.25%) 대신규 릴게임
비 소폭 줄었다(4월 14일 0.14%→4월 21일 0.20%→4월 28일 0.15%→5월 5일 0.08%→5월 12일 0.18%→5월 19일 0.17%→5월 26일 0.25%→6월 2일 0.24%).
강남구(0.64%), 송파구(0.59%), 서초구(0.57%), 성동구(0.52%), 양천구(0.51%) 순으로 아파트 가격이 상승했다. 케이비물산 주식
반면 금천구(-0.05%), 도봉구(-0.01%)는 하락했다.
강남구는 전주(0.92%)보다 상승폭이 소폭 줄었으나 2주째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송파구는 4월 들어 상승세가 주춤했으나 5월 둘째 주(조사기준 5월 12일)부터 4주 연속 상승폭을 키웠다.
KB국민은행 KB부동산 관계자는 "압구정동 일대 재건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가격이 강보합세로, 재건축 단지에서 나오는 매물이 귀해지면서 거래가격도 오르는 분위기"라며 "이번주는 문정·송파·오금동을 중심으로 재건축 추진 단지와 역세권 구축 아파트 위주로 상승세가 두드러졌고 잠실·신천동 일대 선호도 높은 주요 단지들의 매매가격도 강세"라고 했다.
이어 "서초구는 반포·잠원동 일대 재건축 단지가 가격 상승을 주도하는 가운데 신축, 구축 모두 가격이 오르는 추세"라고 전했다.
경기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0.02%을 기록하며 2주째 상승세다. 5월 셋째 주(조사기준 5월 19일) 하락했다 지난주 상승 전환한 뒤 반등을 이어가는 모습이다(4월 14일 -0.01%→4월 21일 -0.01%→4월 28일 0.00%→5월 5일 0.00%→5월 12일 0.00%→5월 19일 -0.01%→5월 26일 0.01%→6월 2일 0.02%).
과천시(0.32%), 성남시 분당구(0.30%), 안양시 동안구(0.22%), 용인시 수지구(0.12%) 등이 상승했고 이천시(-0.27%), 부천시 오정구(-0.15%), 평택시(-0.08%), 고양시 덕양구(-0.06%), 고양시 일산서구(-0.05%) 등이 하락했다.
과천은 주공 8·9단지, 주공5단지 재건축 이주로 매매 및 전세 매물이 적어 집값 강세가 계속되고 있다. 성남 분당구는 낮은 가격대 매물이 팔리면서 가격이 오르는 추세로 2021년 부동산 시장 상승기 때 고점가격을 넘어선 신고가 거래도 이어지는 모습이다. 1기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 등 호재 단지를 중심으로 관망 중이던 대기 수요가 움직이고 7월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3단계 시행 전에 거래를 서두르는 매수자도 늘었다.
인천(-0.01%)은 4주 연속 하락세다(4월 14일 -0.03%→4월 21일 -0.02%→4월 28일 -0.01%→5월 5일 0.00%→5월 12일 -0.02%→5월 19일 -0.03%→5월 26일 -0.01%→6월 2일 -0.01%). 인천에서는 부평구(0.04%), 남동구(0.01%)는 상승하고, 동구(0.00%), 중구(0.00%), 미추홀구(0.00%)는 보합이다. 반면 연수구(-0.01%), 서구(-0.02%), 계양구(-0.08%)는 하락했다.
대통령 선거로 거래가 전반적으로 한산해진 가운데 계양구의 경우 신축 단지 위주로 급매 거래는 이뤄지고 있으나 거래가 드문 구축 아파트는 매물이 쌓이면서 약세를 보였다.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 대비 0.02% 상승했다. 14주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4월 14일 0.01%→4월 21일 0.01%→4월 28일 0.01%→5월 5일 0.01%→5월 12일 0.01%→5월 19일 0.01%→5월 26일 0.01%→6월 2일 0.02%).
수도권 아파트 전세가격은 0.03% 올랐다. 상승률은 전주(0.03%)와 비슷한 수준이다. 서울(0.05%), 경기(0.03%), 인천(0.02%) 모든 지역이 상승을 기록했다.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0.01%)는 상승 전환했다. 2주 연속 하락하다가 이번 주 반등했다(4월 14일 -0.01%→4월 21일 -0.01%→4월 28일 0.01%→5월 5일 0.00%→5월 12일 0.00%→5월 19일 -0.01%→5월 26일 -0.01%→6월 2일 0.01%). 지역별로 울산(0.14%), 부산(0.03%), 광주(0.01%)는 상승하고 대구(-0.02%), 대전(-0.04%)은 하락했다.
광역시 이외 기타 지방 아파트 전세가격 변동률은 -0.01%을 나타냈다. 지역별로 충북(0.02%)은 상승하고 전북(0.00%)은 보합이다. 전남(-0.01%), 충남(-0.01%), 경북(-0.02%), 경남(-0.02%), 강원(-0.04%)은 하락했다.
서울(0.05%) 아파트 전세가격은 17주 연속 상승했다. 상승폭은 전주(0.05%)와 동일한 수준이다(4월 14일 0.05%→4월 21일 0.06%→4월 28일 0.03%→5월 5일 0.01%→5월 12일 0.05%→5월 19일 0.07%→5월 26일 0.05%→6월 2일 0.05%).
종로구(0.13%), 강동구(0.13%), 관악구(0.13%), 양천구(0.13%), 광진구(0.12%) 등이 상승했고 강북구(-0.05%), 성동구(-0.01%)는 하락했다. 종로구의 경우 아파트가 많지 않아 전세 매물이 귀한 지역이다. 빌라나 오피스텔 등 비아파트 전세를 기피하는 현상으로 아파트 전세 매물을 찾는 수요가 늘면서 전세가격이 오르는 추세다.
경기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 대비 0.03% 올라 19주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4월 14일 0.02%→4월 21일 0.03%→4월 28일 0.03%→5월 5일 0.02%→5월 12일 0.03%→5월 19일 0.03%→5월 26일 0.02%→6월 2일 0.03%). 양주시(0.17%), 고양시 덕양구(0.14%), 안양시 동안구(0.13%), 용인시 수지구(0.13%), 하남시(0.12%) 등이 상승했고 이천시(-0.25%), 광명시(-0.10%), 동두천시(-0.10%), 안성시(-0.07%) 등은 하락했다.
인천(0.01%)은 3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4월 14일 0.01%→4월 21일 0.01%→4월 28일 0.01%→5월 5일 0.00%→5월 12일 0.00%→5월 19일 0.02%→5월 26일 0.03%→6월 2일 0.01%). 지역별로 연수구(0.06%), 부평구(0.05%), 계양구(0.01%)는 상승하고, 동구(0.00%), 미추홀구(0.00%), 중구(0.00%), 서구(0.00%)는 보합이다. 남동구(-0.01%)만 하락했다.
전국 매수우위지수는 35.3으로 전주(32.8) 대비 2.5p 상승했다. 기준점 100 미만의 '매도자 많음' 비중이 높은 상황이다. 서울 매수우위지수는 73.3으로 전주(67.0)보다 6.3p 올랐다. 4월 둘째 주(조사기준 4월 14일)부터 8주 연속 상승 흐름이다(4월 14일 51.5→4월 21일 53.0→4월 28일 55.3→5월 5일 58.3→5월 12일 59.6→5월 19일 63.1→5월 26일 67.0→6월 2일 73.3).
서울 권역별로 강북14개구는 66.4, 강남11개구는 79.3으로 지난주보다 각각 9.6p, 3.1p 상승했다. 지수가 기준점 100보다 낮아 매도자가 더 많은 시장 상황은 여전하나 강남11개구의 경우 지난해 7월 넷째 주(조사기준 7월 22일) 78.9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수도권(44.7)에서는 인천 30.1, 경기 33.4로 지난주보다 소폭 상승했다. 5개 광역시(17.3)는 울산(31.8), 대전(23.3), 광주(17.4), 부산(14.4), 대구(11.3)는 '매도자 많음' 비중이 여전히 높아 매수심리가 위축된 분위기가 지속되고 있다.
김지영 기자 kjyou@mt.co.kr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 주요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주춤하던 강남3구 정비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신축은 물론 구축 아파트에도 수요가 몰리고 있다.
8일 KB국민은행 KB부동산 주간KB아파트시장동향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가격 변동률은 지난주(조사기준 5월 26일) 대비 매매는 0.03%, 전세는 0.02%를 각각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24% 오르면서 19주 연속 상승했다. 수도권(0.08%)은 경기(0.02%)는 상승, 인천(-바다이야기사이트
0.01%)은 하락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0.03%)에서는 울산(0.04%)만 상승했다. 대전(-0.01%), 광주(-0.03%), 부산(-0.05%), 대구(-0.05%)는 하락했다. 세종(0.14%)은 4월 둘째 주(조사기준 4월 14일)부터 8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번 주 상승폭은 전주(0.16%) 동성제약 주식
대비 소폭 줄었으나 전국 17개 시도 기준으로 서울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상승률이다. 기타 지방 매매가격은 -0.01%로 집계됐다.
수도권 아파트 전세가격(0.03%)은 서울(0.05%), 경기(0.03%), 인천(0.02%) 모두 상승을 기록했다. 5개 광역시(0.01%)는 울산(0.14%), 부산(0.03%), 광주(0.01%)는 상비상교육 주식
승하고, 대구(-0.02%), 대전(-0.04%)은 하락했다. 광역시 이외 기타지방 전세가격은 -0.01%다. 서울 매수우위지수는 전주(67.0)보다 6.3p 상승한 73.3이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24% 상승했다. 지난 1월 첫째 주(조사기준 1월 13일) 보합 이후 19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상승폭은 전주(0.25%) 대신규 릴게임
비 소폭 줄었다(4월 14일 0.14%→4월 21일 0.20%→4월 28일 0.15%→5월 5일 0.08%→5월 12일 0.18%→5월 19일 0.17%→5월 26일 0.25%→6월 2일 0.24%).
강남구(0.64%), 송파구(0.59%), 서초구(0.57%), 성동구(0.52%), 양천구(0.51%) 순으로 아파트 가격이 상승했다. 케이비물산 주식
반면 금천구(-0.05%), 도봉구(-0.01%)는 하락했다.
강남구는 전주(0.92%)보다 상승폭이 소폭 줄었으나 2주째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송파구는 4월 들어 상승세가 주춤했으나 5월 둘째 주(조사기준 5월 12일)부터 4주 연속 상승폭을 키웠다.
KB국민은행 KB부동산 관계자는 "압구정동 일대 재건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가격이 강보합세로, 재건축 단지에서 나오는 매물이 귀해지면서 거래가격도 오르는 분위기"라며 "이번주는 문정·송파·오금동을 중심으로 재건축 추진 단지와 역세권 구축 아파트 위주로 상승세가 두드러졌고 잠실·신천동 일대 선호도 높은 주요 단지들의 매매가격도 강세"라고 했다.
이어 "서초구는 반포·잠원동 일대 재건축 단지가 가격 상승을 주도하는 가운데 신축, 구축 모두 가격이 오르는 추세"라고 전했다.
경기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0.02%을 기록하며 2주째 상승세다. 5월 셋째 주(조사기준 5월 19일) 하락했다 지난주 상승 전환한 뒤 반등을 이어가는 모습이다(4월 14일 -0.01%→4월 21일 -0.01%→4월 28일 0.00%→5월 5일 0.00%→5월 12일 0.00%→5월 19일 -0.01%→5월 26일 0.01%→6월 2일 0.02%).
과천시(0.32%), 성남시 분당구(0.30%), 안양시 동안구(0.22%), 용인시 수지구(0.12%) 등이 상승했고 이천시(-0.27%), 부천시 오정구(-0.15%), 평택시(-0.08%), 고양시 덕양구(-0.06%), 고양시 일산서구(-0.05%) 등이 하락했다.
과천은 주공 8·9단지, 주공5단지 재건축 이주로 매매 및 전세 매물이 적어 집값 강세가 계속되고 있다. 성남 분당구는 낮은 가격대 매물이 팔리면서 가격이 오르는 추세로 2021년 부동산 시장 상승기 때 고점가격을 넘어선 신고가 거래도 이어지는 모습이다. 1기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 등 호재 단지를 중심으로 관망 중이던 대기 수요가 움직이고 7월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3단계 시행 전에 거래를 서두르는 매수자도 늘었다.
인천(-0.01%)은 4주 연속 하락세다(4월 14일 -0.03%→4월 21일 -0.02%→4월 28일 -0.01%→5월 5일 0.00%→5월 12일 -0.02%→5월 19일 -0.03%→5월 26일 -0.01%→6월 2일 -0.01%). 인천에서는 부평구(0.04%), 남동구(0.01%)는 상승하고, 동구(0.00%), 중구(0.00%), 미추홀구(0.00%)는 보합이다. 반면 연수구(-0.01%), 서구(-0.02%), 계양구(-0.08%)는 하락했다.
대통령 선거로 거래가 전반적으로 한산해진 가운데 계양구의 경우 신축 단지 위주로 급매 거래는 이뤄지고 있으나 거래가 드문 구축 아파트는 매물이 쌓이면서 약세를 보였다.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 대비 0.02% 상승했다. 14주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4월 14일 0.01%→4월 21일 0.01%→4월 28일 0.01%→5월 5일 0.01%→5월 12일 0.01%→5월 19일 0.01%→5월 26일 0.01%→6월 2일 0.02%).
수도권 아파트 전세가격은 0.03% 올랐다. 상승률은 전주(0.03%)와 비슷한 수준이다. 서울(0.05%), 경기(0.03%), 인천(0.02%) 모든 지역이 상승을 기록했다.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0.01%)는 상승 전환했다. 2주 연속 하락하다가 이번 주 반등했다(4월 14일 -0.01%→4월 21일 -0.01%→4월 28일 0.01%→5월 5일 0.00%→5월 12일 0.00%→5월 19일 -0.01%→5월 26일 -0.01%→6월 2일 0.01%). 지역별로 울산(0.14%), 부산(0.03%), 광주(0.01%)는 상승하고 대구(-0.02%), 대전(-0.04%)은 하락했다.
광역시 이외 기타 지방 아파트 전세가격 변동률은 -0.01%을 나타냈다. 지역별로 충북(0.02%)은 상승하고 전북(0.00%)은 보합이다. 전남(-0.01%), 충남(-0.01%), 경북(-0.02%), 경남(-0.02%), 강원(-0.04%)은 하락했다.
서울(0.05%) 아파트 전세가격은 17주 연속 상승했다. 상승폭은 전주(0.05%)와 동일한 수준이다(4월 14일 0.05%→4월 21일 0.06%→4월 28일 0.03%→5월 5일 0.01%→5월 12일 0.05%→5월 19일 0.07%→5월 26일 0.05%→6월 2일 0.05%).
종로구(0.13%), 강동구(0.13%), 관악구(0.13%), 양천구(0.13%), 광진구(0.12%) 등이 상승했고 강북구(-0.05%), 성동구(-0.01%)는 하락했다. 종로구의 경우 아파트가 많지 않아 전세 매물이 귀한 지역이다. 빌라나 오피스텔 등 비아파트 전세를 기피하는 현상으로 아파트 전세 매물을 찾는 수요가 늘면서 전세가격이 오르는 추세다.
경기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 대비 0.03% 올라 19주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4월 14일 0.02%→4월 21일 0.03%→4월 28일 0.03%→5월 5일 0.02%→5월 12일 0.03%→5월 19일 0.03%→5월 26일 0.02%→6월 2일 0.03%). 양주시(0.17%), 고양시 덕양구(0.14%), 안양시 동안구(0.13%), 용인시 수지구(0.13%), 하남시(0.12%) 등이 상승했고 이천시(-0.25%), 광명시(-0.10%), 동두천시(-0.10%), 안성시(-0.07%) 등은 하락했다.
인천(0.01%)은 3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4월 14일 0.01%→4월 21일 0.01%→4월 28일 0.01%→5월 5일 0.00%→5월 12일 0.00%→5월 19일 0.02%→5월 26일 0.03%→6월 2일 0.01%). 지역별로 연수구(0.06%), 부평구(0.05%), 계양구(0.01%)는 상승하고, 동구(0.00%), 미추홀구(0.00%), 중구(0.00%), 서구(0.00%)는 보합이다. 남동구(-0.01%)만 하락했다.
전국 매수우위지수는 35.3으로 전주(32.8) 대비 2.5p 상승했다. 기준점 100 미만의 '매도자 많음' 비중이 높은 상황이다. 서울 매수우위지수는 73.3으로 전주(67.0)보다 6.3p 올랐다. 4월 둘째 주(조사기준 4월 14일)부터 8주 연속 상승 흐름이다(4월 14일 51.5→4월 21일 53.0→4월 28일 55.3→5월 5일 58.3→5월 12일 59.6→5월 19일 63.1→5월 26일 67.0→6월 2일 73.3).
서울 권역별로 강북14개구는 66.4, 강남11개구는 79.3으로 지난주보다 각각 9.6p, 3.1p 상승했다. 지수가 기준점 100보다 낮아 매도자가 더 많은 시장 상황은 여전하나 강남11개구의 경우 지난해 7월 넷째 주(조사기준 7월 22일) 78.9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수도권(44.7)에서는 인천 30.1, 경기 33.4로 지난주보다 소폭 상승했다. 5개 광역시(17.3)는 울산(31.8), 대전(23.3), 광주(17.4), 부산(14.4), 대구(11.3)는 '매도자 많음' 비중이 여전히 높아 매수심리가 위축된 분위기가 지속되고 있다.
김지영 기자 kjyou@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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