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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육군훈련소 방문 "정병 육성의 요람, 신병교육에 최선"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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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은선수 22-05-23 18:53 1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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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병들과 식사 '군 헌신 고마운 마음 전달' 격려..."안전한 병영 환경 조성, 장병 복지여건 개선" 밝혀"국가 위한 헌신이 존중받는 국방문화 조성" 강조..[파이낸셜뉴스]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23일 육군훈련소 병영식당에서 훈련병들과 식사를 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제공23일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를 방문해 병영식당에서 훈련병들과 식사를 함께하면서 국가의 부름을 받고 군에 와서 헌신하고 있는 훈련병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면서 장병들을 격려했다.국방부에 따르면 이 장관은 이날 훈련소를 방문해 신병교육 현장을 확인하고 "△안전한 병영환경 조성 △장병 복지여건 개선을 통해 사기가 높은 군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23일 육군훈련소 병영생활관 앞에서 훈련병들의 초도보급품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제공이 장관은 "과거 군의 잘못된 관행이나 악·폐습을 없애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하고 "장병들의 병역이행이 존중받는 문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이어 이 장관은 병영생활관을 살펴본 뒤 훈련소장을 비롯한 기간 장병과 교관, 조교 요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육군훈련소는 정병 육성의 요람으로써 군의 전투력을 창출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신병교육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종섭 국방부장관이 23일 오전 논산 육군훈련소를 방문하여 병영생활관에서 훈련병들의 초도보급품을 직접 확인하는 모습. 사진=국방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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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3일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국토교통부·뉴시스)원 장관은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를 언급하며 “밝을 때 퇴근했는데, 집에 와보니 밤이다. 저녁이 없는 삶, 거기에 쭉 흐르는 아프게 공감하는 내용이 있다”면서 “집이란 게 벽과 바닥이 있는 단순한 공간이 아니라 입지로서의 위치, 그와 맞물린 모든 편의성과 환경, 나아가 형성된 사회적인 관계까지 다 담겨 있다”고 말했다.‘나의 해방일지’는 ‘신포시’라는 가상의 공간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경기도민의 애환을 그린 드라마다. 야근이나 회식 등으로 시간이 늦어지면 일정 장소에 남매가 모여서 택시 등을 타고 귀가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한다.원 장관은 “입지의 희소성을 가급적 분산시켜 해소해 주는 것은 포기할 수 없다”며 “입지 희소가치를 분산시키기 위한 핵심이 GTX”라고 강조했다.원 장관은 또 ‘GTX 정차역이 너무 많아 수도권 출퇴근 30분 공약이 가능하느냐는 지적’에 대해서는 “GTX가 들어가는 것은 재산권지도가 달라지는 것이어서 얼마만큼 (민원에) 시달릴지 각오하고 있다”며 “도시공학적으로 접근할 수 밖에 없다”고 답했다. 원 장관은 이어 “GTX 지나는 노선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지선과 주거지를 연결하는 미래형 모빌리티로 대동맥과 중간지선, 실핏줄까지 이동의 혁명과 연결하는 장기적 시각으로 볼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김포-하네다 노선 재개와 관련해서는 “이르면 6월 1일”이라며 “일본 자민당 내 이견이 있어서 조금 늦을 수 있지만, 현재까지는 6월 1일을 목표로 움직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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