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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한민국 주류대상] 가자무역, K1 츠무킨 등 4종 와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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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은선수 22-04-15 12:56 0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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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 무역 전문업체 가자무역은 자사가 수입·판매하는 ‘K1 츠무킨’ 등 4종의 와인이 ‘2022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와인즈 바이 제프 하디(Wines by Geoff Hardy)의 K1 츠무킨. /가자무역 제공레드 와인 신대륙 10만원 이상 부문 대상을 수상한 K1 츠무킨은 남호주 와인즈 바이 제프 하디가 심혈을 기울인 아이콘 와인이다. 강렬하고 풍부한 풍미와 여운을 위해 최고 품질의 포도만을 선별해 자연건조 한 뒤 제조했다. 프렌치 오크에서 20개월 숙성해 블랙 체리, 자두, 유칼립투스, 블랙 올리브, 정향나무, 계피 향신료의 복합적인 풍미를 지녔다. 스테이크 등 모든 육류 요리에 제격이다.K1 츠무킨과 함께 ‘캔우드 더 반 피노누아’도 레드 와인 신대륙 10만원 이상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캔우드 더 반 피노누아는 캔우드의 소노마 코스트 포도밭 중 최고의 블록에서 수확한 고품질의 포도를 사용해 소량 한정 생산하는 와인이다. 테루아의 특성을 잘 표현하기 위해 전통 방식으로 생산하면서도 개입을 최소화한 제품이다.체계적인 배럴 프로그램을 통해 탱크에서 발효한 프리런 와인만을 사용, 새 프렌치 오크(65%)에서 22개월간 숙성한 뒤 최종 16개의 배럴만을 선정해 병입했다. 블랙베리와 검은 자두, 다채로운 향신료 등 풍부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느낄 수 있다. 각종 소고기 요리와 사슴, 돼지, 닭, 오리, 거위 요리 등 다양한 고기 요리와 잘 어울린다는 평을 받는다.아르헨티나 멘도사의 우코 밸리의 산 폴로 와이너리에서 한정 수량으로 생산되는 ‘아우카 돈 알폰소 그랑 리저브 말벡’은 레드 와인 신대륙 6만원 이상 10만원 미만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산 폴로는 안데스 산맥 아래 충적토와 풍부한 일조량 등 이상적인 환경에서 4대째 이어진 양조 기술 및 최첨단 설비를 갖추고 있다.아우카 돈 알폰소 그랑 리저브 말벡은 100% 프렌치 및 아메리카 새 오크 배럴에서 16개월 숙성 과정을 거친다. 강렬한 붉은색 과일의 향이 가미된 담배와 카카오, 바닐라 등 복합적인 향을 내며 풍성한 풍미를 선사한다. 붉은색 육류 요리와 육류 스튜 등에 적합한 와인으로 꼽힌다.화이트 와인 신대륙 3만원 이상 6만원 미만 부문에서는 ‘파이크 트레디셔날 리슬링’이 대상을 수상했다. 파이크 트레디셔날 리슬링은 세련되면서도 친근함을 지닌 와인으로, 카피르 라임과 흰 꽃 아로마가 풍부해 밝고 향기로운 향을 느낄 수 있다.라임과 시트러스 풍미, 탁월한 산도가 완벽한 균형을 이룬다. 최고 품질의 프리런 주스만을 사용해 블렌딩했으며, 자연 효모 발효를 활용해 병입 전 3개월 동안 탱크에서 리(Lees)와 함께 발효해 제조한다. 신선한 소금과 후추를 곁들인 깔라마리 등 해산물 요리와 잘 어울린다.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4종의 와인은 국내 수입사인 전국 가자주류 가맹점 및 더가자 직영점, GS 와인25+ 스마트오더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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