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못 할 거 있나, 한번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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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낭은선수
작성일22-05-3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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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교섭 사절단 파견, 필요하면 대통령 특사도""국가 전체를 봐서라도 꼭 박람회 유치해야" 유치지원 민간위원회 출범…"기업 역량 총동원"
[부산=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31일 부산 동구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열린 2030부산엑스포 유치지원위 전략회의 및 민간위 출범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05.31. yesphoto@newsis.com[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31일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정부가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부 유치위원회와 유치 지원 민간위원회의 민관 합동 유치활동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부산항 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서 열린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전략회의 겸 유치지원 민간위원회 출범식에 참석, 모두발언을 통해 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국무총리 직속으로 관계부처 장관들이 참여하는 정부 유치위원회를 설치했다"며 "대통령실에도 박람회 유치 전담 비서관실을 신설했다"고 밝혔다.이어 "오늘 민간 유치역량을 결집해줄 '유치지원 민간위원회'가 출범한다"며 "민간위원회가 관계부처와 힘을 합쳐 적극적인 유치 교섭 활동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유치지원 민간위원회에는 국내 10대기업이 참여한다. 위원장은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회장인 최태원 SK회장이 맡는다. 윤 대통령은 또한 "우리가 가진 모든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며 "정부는 교섭 사절단 구성과 파견계획을 조속히 마련하고, 필요하다면 대통령 특사파견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부산=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31일 부산 동구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열린 2030부산엑스포 유치지원위 전략회의 및 민간위 출범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05.31. yesphoto@newsis.com이와 함께 "외교부는 재외공관이 유치활동에 적극 나설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달라"며 "기재부·행안부·해수부·국토부 등 관계부처는 박람회 유치를 위한 기반조성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는 대한민국 국가 전체를 봐서라도 반드시 이뤄내야 하는 일"이라며 "한국의 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나아가 "2030 세계박람회 유치를 발판으로 부산이 세계적 도시로 거듭나고, 부·울·경(부산·울산·경남) 남부권이 동북아 경제발전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윤 대통령은 "민간과 정부가 힘을 모으면 못할 일이 뭐가 있겠나. 한번 해보자"라며 "저도 직접 최선을 다해 챙기겠다"고 독려했다.
[부산=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31일 부산 동구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열린 2030부산엑스포 유치지원위 전략회의 및 민간위 출범식을 마친 후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등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2.05.31. yesphoto@newsis.com유치지원 민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최 회장은 인사말에서 "기업이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총동원해서 전방위적인 유치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는 "모든 역량을 동원해 정부와 팀플레이를 펼쳐 나가겠다"고도 강조했다. 그는 특히 "아직 지지국가를 정하지 않은 중남미·아프리카를 대상으로 대한상의 등 경제단체가 중심이 돼 경제사절단을 파견하려고 한다"며 "유럽 국가들도 입장 표명 않은 국가가 많은데 총회가 열리는 파리를 중심으로 국제행사와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해 표심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회의에 앞서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옥상 하늘정원에서 박람회 예정 부지를 조망하고, 컨테이너 시설 이전 및 부지 조성 공사 계획 등을 보고받았다.
[부산=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31일 부산 동구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열린 2030부산엑스포 유치지원위 전략회의 및 민간위 출범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05.31. yesphoto@newsis.com[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31일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정부가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부 유치위원회와 유치 지원 민간위원회의 민관 합동 유치활동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부산항 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서 열린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전략회의 겸 유치지원 민간위원회 출범식에 참석, 모두발언을 통해 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국무총리 직속으로 관계부처 장관들이 참여하는 정부 유치위원회를 설치했다"며 "대통령실에도 박람회 유치 전담 비서관실을 신설했다"고 밝혔다.이어 "오늘 민간 유치역량을 결집해줄 '유치지원 민간위원회'가 출범한다"며 "민간위원회가 관계부처와 힘을 합쳐 적극적인 유치 교섭 활동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유치지원 민간위원회에는 국내 10대기업이 참여한다. 위원장은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회장인 최태원 SK회장이 맡는다. 윤 대통령은 또한 "우리가 가진 모든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며 "정부는 교섭 사절단 구성과 파견계획을 조속히 마련하고, 필요하다면 대통령 특사파견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부산=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31일 부산 동구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열린 2030부산엑스포 유치지원위 전략회의 및 민간위 출범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05.31. yesphoto@newsis.com이와 함께 "외교부는 재외공관이 유치활동에 적극 나설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달라"며 "기재부·행안부·해수부·국토부 등 관계부처는 박람회 유치를 위한 기반조성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는 대한민국 국가 전체를 봐서라도 반드시 이뤄내야 하는 일"이라며 "한국의 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나아가 "2030 세계박람회 유치를 발판으로 부산이 세계적 도시로 거듭나고, 부·울·경(부산·울산·경남) 남부권이 동북아 경제발전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윤 대통령은 "민간과 정부가 힘을 모으면 못할 일이 뭐가 있겠나. 한번 해보자"라며 "저도 직접 최선을 다해 챙기겠다"고 독려했다.
[부산=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31일 부산 동구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열린 2030부산엑스포 유치지원위 전략회의 및 민간위 출범식을 마친 후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등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2.05.31. yesphoto@newsis.com유치지원 민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최 회장은 인사말에서 "기업이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총동원해서 전방위적인 유치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는 "모든 역량을 동원해 정부와 팀플레이를 펼쳐 나가겠다"고도 강조했다. 그는 특히 "아직 지지국가를 정하지 않은 중남미·아프리카를 대상으로 대한상의 등 경제단체가 중심이 돼 경제사절단을 파견하려고 한다"며 "유럽 국가들도 입장 표명 않은 국가가 많은데 총회가 열리는 파리를 중심으로 국제행사와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해 표심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회의에 앞서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옥상 하늘정원에서 박람회 예정 부지를 조망하고, 컨테이너 시설 이전 및 부지 조성 공사 계획 등을 보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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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케아 코리아)이케아 코리아에 따르면 이케아 광주 픽업 포인트는 이케아 매장을 방문하기 어려웠던 광주 지역 고객들이 이케아의 홈퍼니싱 제품과 솔루션을 직접 접하고, 낮은 가격의 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고객 접점이다. 이케아는 더 좋은 집에서의 생활을 만드는 홈퍼니싱 리더로서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인 온라인 쇼핑 경험과 오프라인 홈퍼니싱 체험 기회를 선보여 옴니채널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총 162㎡ 규모의 단독 2층 건물에서 6개월간 운영되는 이케아 광주 픽업 포인트는 1층 픽업 공간과 2층 ‘이케아홈’으로 구성됐다. 1층 픽업 공간에서는 공식 온라인 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전화 또는 채팅을 통한 주문 등 다양한 이케아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한 제품을 수령할 수 있다. 픽업 서비스 비용은 9000원이다. 한 변의 길이가 180cm를 넘지 않고 부피가 0.5CBM 미만인 제품을 대상으로 이용 가능하다.집으로 꾸며진 2층 ‘이케아홈’은 거실, 침실, 주방, 다이닝, 아이방, 업무 공간 등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집에서의 공간을 이케아의 영감 넘치는 홈퍼니싱 아이디어와 솔루션으로 구현했다. 특히 이케아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발레보그(VALEVAG) 포켓스프링매트리스, 쇠데르함(SODERHAMN) 소파, 칼락스(KALLAX) 선반유닛 등 다양한 제품을 직접 살펴보고 경험할 수 있다.더 편리하게 이케아의 홈퍼니싱을 즐길 수 있는 옴니채널 쇼핑 경험도 제공된다. 전문적인 상담부터 제품 구매까지 가능한 ‘비대면 실시간 서비스’를 비롯해 홈퍼니싱 플래너의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온라인 화상 플래닝 서비스’, 나만의 취향과 개성을 반영한 집과 가구를 설계할 수 있는 ‘셀프 플래닝’ 등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에 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다채로운 오픈 기념 이벤트도 준비됐다. 오는 7월 31일까지 2개월간 이케아 광주 픽업 포인트 이용 시 서비스 비용을 무료로 제공하며, 홈퍼니싱 전문가와 함께하는 이케아홈 투어, 선물 증정 등 이케아 광주 픽업 포인트 방문 고객 대상 행사도 오는 6월 14일까지 진행된다.프레드릭 요한손(Fredrik Johansson) 이케아 코리아 대표는 “이케아 광주 픽업 포인트를 통해 광주 지역 고객들을 더 가까이에서 만나고, 이케아의 홈퍼니싱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케아 광주 픽업 포인트에서 편리한 옴니채널 쇼핑을 즐기고 이케아와 함께 집을 더 행복한 공간으로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이케아 코리아)이케아 코리아에 따르면 이케아 광주 픽업 포인트는 이케아 매장을 방문하기 어려웠던 광주 지역 고객들이 이케아의 홈퍼니싱 제품과 솔루션을 직접 접하고, 낮은 가격의 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고객 접점이다. 이케아는 더 좋은 집에서의 생활을 만드는 홈퍼니싱 리더로서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인 온라인 쇼핑 경험과 오프라인 홈퍼니싱 체험 기회를 선보여 옴니채널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총 162㎡ 규모의 단독 2층 건물에서 6개월간 운영되는 이케아 광주 픽업 포인트는 1층 픽업 공간과 2층 ‘이케아홈’으로 구성됐다. 1층 픽업 공간에서는 공식 온라인 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전화 또는 채팅을 통한 주문 등 다양한 이케아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한 제품을 수령할 수 있다. 픽업 서비스 비용은 9000원이다. 한 변의 길이가 180cm를 넘지 않고 부피가 0.5CBM 미만인 제품을 대상으로 이용 가능하다.집으로 꾸며진 2층 ‘이케아홈’은 거실, 침실, 주방, 다이닝, 아이방, 업무 공간 등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집에서의 공간을 이케아의 영감 넘치는 홈퍼니싱 아이디어와 솔루션으로 구현했다. 특히 이케아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발레보그(VALEVAG) 포켓스프링매트리스, 쇠데르함(SODERHAMN) 소파, 칼락스(KALLAX) 선반유닛 등 다양한 제품을 직접 살펴보고 경험할 수 있다.더 편리하게 이케아의 홈퍼니싱을 즐길 수 있는 옴니채널 쇼핑 경험도 제공된다. 전문적인 상담부터 제품 구매까지 가능한 ‘비대면 실시간 서비스’를 비롯해 홈퍼니싱 플래너의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온라인 화상 플래닝 서비스’, 나만의 취향과 개성을 반영한 집과 가구를 설계할 수 있는 ‘셀프 플래닝’ 등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에 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다채로운 오픈 기념 이벤트도 준비됐다. 오는 7월 31일까지 2개월간 이케아 광주 픽업 포인트 이용 시 서비스 비용을 무료로 제공하며, 홈퍼니싱 전문가와 함께하는 이케아홈 투어, 선물 증정 등 이케아 광주 픽업 포인트 방문 고객 대상 행사도 오는 6월 14일까지 진행된다.프레드릭 요한손(Fredrik Johansson) 이케아 코리아 대표는 “이케아 광주 픽업 포인트를 통해 광주 지역 고객들을 더 가까이에서 만나고, 이케아의 홈퍼니싱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케아 광주 픽업 포인트에서 편리한 옴니채널 쇼핑을 즐기고 이케아와 함께 집을 더 행복한 공간으로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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