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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베이비뉴스 브랜드 선호도조사'는 예비맘과 육아맘 등 실제 소비자들의 신뢰와 선택 기준을 파악하는 한편, 육아 소비 흐름을 분석하고, 양질의 브랜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3년부터 13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베이비뉴스


소비와 문화를 주도하는 부모들이 선택한 '올해의 최고 브랜드'는 무엇일까?
대한민국 No.1 육아신문 베이비뉴스(대표 최규삼)는 부모들이 가장 신뢰하고 선호하는 브랜드를 선정하는 '2025 브랜드 선호도조사'를 실시해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선정했다. '브랜드 선호도조사'는 예비맘과 육아맘 등 바다이야기 게임장
실제 소비자들의 신뢰와 선택 기준을 파악하는 한편, 육아 소비 흐름을 분석하고, 양질의 브랜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3년부터 시작해 13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2025 베이비뉴스 브랜드 선호도조사'는 임신, 출산, 육아, 생활용품, 교육 등 13개 분야 100개 부문을 대상으로 1차 예선과 2차 본선을 거쳐 순차적으로 진행됐다.보락 주식
1차 예선은 지난 6월 16일부터 27일까지 주관식 설문조사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이를 통해 각 분야별 상위 5개 브랜드가 선정됐다. 이어 7월 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본선은 객관식 방식으로, 예선에서 선정된 5개 브랜드 중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 1개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베이비뉴스 관계자는 "2025 브랜드 선호도조사는 부단타365
모들이 직접 경험하고 선택한 브랜드를 발굴해 현재 육아 소비 트렌드를 정확히 반영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육아 소비자들의 실제 목소리를 담은 신뢰도 높은 결과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2025 베이비뉴스 브랜드 선호도조사 외출/안전용품 옥토펀드브랜드키워드
및 위생용품 분야에서 1위에 오른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 그래픽=한승민 기자 ⓒ베이비뉴스


◇ '부가부', 유모차 부문 5년 연속 1위… 카시트는 '브라이텍스' 3년째 선두
우선 외출/안전용품 분야에서, 육아용품의 대표격인 유모차 부문에서는 부가부가 1위를 차지하며 2021년이그잭스 주식
부터 5년째 1위에 꼽히는 영예를 안았다. 부가부는 디럭스 유모차 부문에서 68% 득표했고, 절충형 유모차 부문에서 62%, 휴대용유모차 부문에서도 59% 득표해 3관왕을 차지했다. 디럭스 유모차 부문 2위는 오이스터(13%)였고, 그 뒤로 에그(9%), 미마(8%), 줄즈(3%) 순이었다. 절충형유모차 부문 2위는 리안(20%)으로 집계됐고, 미마(6%), 잉글레시나(6%), 오이스터(5%) 순이었다. 휴대용 유모차에선 리안(23%)이 2위에 올랐으며, 잉글레시나(9%), 줄즈(6%), 에그(3%) 순으로 조사됐다.  
프리미엄 카시트 부문에서는 브라이텍스가 48% 득표하며 3년째 1위를 이어어고 있다. 다이치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2위(22%)에 올랐고, 그 뒤로 싸이벡스(19%), 폴레드(6%), 조이(4%) 순이었다. 주니어 카시트 부문 역시 브라이텍스가 36% 득표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어 다이치(27%), 싸이벡스(16%), 뉴나(13%), 폴레드(8%)가 2~5위에 랭크됐다. 
웨건 부문에서는 킨즈가 35% 득표해 1위를 지켰다. 이어 폼포라(28%), 어반콘크리트(15%), 원더폴드(14%), 레스떼(8%) 순으로 2~5위를 기록했다. 
유아안전매트 부문에서는 크림하우스가 36%의 득표율로 경쟁 브랜드들을 앞지르며 1위를 거머쥐었다. 이어 꿈비(33%), 아누리(16%), 카라즈(8%), 파크론(7%) 순으로 조사됐다. 맞춤&시공매트 부문에서도 크림하우스가 40%의 득표율로 정상에 올라, 소비자들의 확고한 신뢰와 선호도를 다시 한번 확고히했다. 이어 꿈비(29%), 파크론(11%), 봄봄(10%), 카라즈(10%)가 차례로 뒤를 따랐다.
아기띠 부문에서는 힙시트형과 슬링형으로 나뉘어 조사가 진행됐다. 먼저 힙시트형 아기띠 1위는 베이비뵨(46%), 슬링 아기띠 1위는 코니(34%)가 차지했다. 힙시트 아기띠 부문에서는 에르고베이비(19%), 아이엔젤(17%), 포그내(15%), 피에고(3%) 순으로, 슬링 아기띠 부문에서는 베이비뵨(30%), 에르고베이비(15%), 포그내(14%), 왈라부(7%) 순으로 집계됐다. 
◇ 물티슈 부문 '베베숲' 1위... '밤부베베' 천기저귀 부문 정상 차지
이어서 위생용품 분야, 젖병소독기 부문에서는 유팡이 69%로 선두를 달렸고, 픽셀이 15%로 2위에 올랐다. 그 뒤로 스펙트라(8%), 레이퀸(6%), 해님(1%) 순으로 조사됐다. 유축기 부문에서는 스펙트라(55%)가 절반 이상의 득표를 얻으며, 가장 많은 선호도 득표를 얻었고, 메델라(24%), 시밀레(10%), 유니맘(6%), 하이베베(6%)가 뒤를 이었다. 
물티슈 부문에서는 베베숲이 9년째 정상에 올랐다. 특히, 부모들의 73%가 베베숲을 선택하면서 압도적인 선호도 득표율을 차지했다. 2위는 브라운(18%)이었고, 3위는 페넬로페(5%), 4위는 웜리(3%), 5위는 프랭클린(1%)이었다. 
기저귀 부문 1위는 팸퍼스가 36% 득표하며 3년째 선호도 1위를 차지했다. 2위에는 21%를 얻은 나비잠이 올랐고, 모모래빗(17%), 킨도(17%), 리베로(9%) 순이었다. 천기저귀 부문 1위는 밤부베베가 77% 득표하며 1위의 영광을 누렸다. 그 뒤로 맘스네이처(11%), 베이비앙(8%), 무루(3%) 순이었다. 
아이들 식기에 사용하는 주방세제 부문에서는 블랑101이 32%로 1위를 차지했으며, 네이처러브메레(24%), 마더케이(23%), 슈가버블(11%), 아토앤오투(10%)가 그 뒤를 이었다. 유아세탁세제 부문에서는 네이처러브메레가 28%로 가장 높은 선호도를 기록했으며, 비앤비(25%), 레드루트(23%), 베르블랑(21%), 프랭클린(3%) 순으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유아칫솔 부문에서는 닥터노아가 38%, 유아치약 부문에서는 조르단이 26% 득표율로 각각 1위에 올랐다. 



2025 베이비뉴스 브랜드 선호도조사 영유아 어린이 식품 및 식품/음료 프랜차이즈, 젖병 용기류 분야에서 1위에 오른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 그래픽=한승민 기자 ⓒ베이비뉴스


◇ '압타밀', 분유·킨더밀쉬 부문 1위... '베베쿡', 이유식 부문 꾸준한 강자 자리매김
영유아 어린이 식품와 식품/음료 프랜차이즈 분야에서는, 분유 부문에서 압타밀이 35%를 득표하며 지난해에 이어 1위를 지키는 기염을 토했다. 매일유업 앱솔루트는 32%로 2위에 올랐다. 일동후디스(18%)는 3위, 노발락(8%)은 4위, 힙(7%)은 5위를 기록했다. 킨더밀쉬 부문 역시 압타밀이 41%로 선두를 달려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입지를 굳혔다. 이어 앱솔루트, 파스퇴르, 힙, 하이키드가 각각 38%, 14%, 6%, 1%를 득표했다. 
이유식 부문 1위는 브랜드 선호도 조사 이후 변함없이 1위를 이어온 베베쿡이었다. 올해 조사에서도 베베쿡은 57% 득표하며 이유식 부문 왕좌를 지켰다. 2위는 산골이유식(19%), 3위는 루솔(10%), 4위는 엘빈즈(8%), 5위는 푸드케어(6%)로 나타났다. 영유아 간식 부문 역시 베베쿡이 42%로 1위를 달렸다. 이어 아이배냇, 루솔, 아이얌, 이치비야가 각각 27%, 15%, 15%, 1%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어린이 식품은 푸디버디가 51%로, 어린이음료는 루솔이 49%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카페 프렌차이즈 부문은 스타벅스가 55%, 치킨 프렌차이즈 부문은 교촌치킨이 38%, 베이커리 프렌차이즈 부문은 파리바게트가 32% 득표해 각각 1위에 랭크됐다. 두유 부문은 베지밀이 43%로 1위에 올랐다. 
◇ 더블하트, 젖병부터 빨대컵까지 4개 부문 1위 차지... '모윰' 실리콘 흡착 식판으로 최고 자리 지켜
젖병 용기류 분야에서는, 젖병 부문에서 더블하트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1위의 영예를 안았다. 더블하트는 베이비뉴스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오랜 기간 젖병 부문 1~2위 자리를 놓고 꾸준히 경쟁을 이어가고 있는데, 올해는 51%를 얻어 2위 모윰(20%)과 두 배 이상 격차를 벌리며 1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마더케이(12%), 헤겐(9%), 유미(7%)가 상위권에 자리했다. 노리개젖꼭지 부문과 빨대컵 부문에서도 더블하트가 각각 43%, 38% 득표율로 1위에 이름을 올리는 영광을 누렸다. 노리개젖꼭지 부문 2위는 모윰 27%, 스와비넥스 18%, 아벤트 11%, 티지엠 1%로 2~5위에, 빨대컵 부문은 그로미미 23%, 모윰 21%, 에디슨 13%, 유비맘 6%로 2~5위에 랭크됐다. 
젖병세정제 부문 1위 역시 더블하트(37%)가 차지해 종합 육아용품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2위는 비앤비(27%), 3위는 네이쳐러브메레(18%), 4위는 아토앤오투(10%), 5위는 비블랑(8%)이었다.  
실리콘 흡착 식판 부문에서는 모윰이 33%의 득표율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부모들의 두터운 신뢰를 입증했다. 그 뒤로 블루마마(23%), 그로미미(21%), 에디슨(13%), 티지엠(10%)이 차례로 순위를 기록했다. 이유식 용기는 락앤락이 49%로 절반에 가까운 지지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글라스락(23%), 퍼기(12%), 모윰(10%), 블루마마(6%) 순이었다. 이와 함께 밀폐 용기 부문에서는 글라스락이 45%, 보온병 부문에서는 락앤락 34% 득표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2025 베이비뉴스 브랜드 선호도조사 목욕용품, 유아동 생활가구, 놀이용품 분야에서 1위에 오른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 그래픽=한승민 기자 ⓒ베이비뉴스


◇ '무스텔라', 유아용 클렌저 부문 최상위, ... '밤부베베', 아기 목욕타올 부문 압도적 1위
목욕용품 분야에서는, 유아용 스킨케어 부문에서 지난해 5위였던 몽디에스가 28%의 득표율로 1위에 자리했다. 2위는 지난해 1위였던 아토팜으로, 26%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2위로 내려왔다. 이어 그린핑거(19%)가 3위, 무스텔라(14%) 4위, 궁중비책(13%) 5위로 나타났다. 유아용 바스&샴프 부문 역시 몽디에스(30%)가 1위에 이름을 올랐으며, 아토팜(25%), 그린핑거(18%), 무스텔라(14%), 궁중비책(13%) 순이었다. 유아용 선크림 부문에서는 아토팜이, 아기 욕조 부문에서는 말랑하니가 각각 41%로 1위를 차지했다.  
유아용 클렌저 부문에서는 무스텔라가 치열한 경쟁을 제치고 32%의 득표율로 최고 선호도를 입증했다. 이어 아토팜(31%), 몽디에스(20%), 베베숲(10%), 바이오더마(7%)가 2~5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기 목욕타올 부문에서는 밤부베베가 64%라는 높은 득표율로, 2위인 말랑하니(12%)를 큰 차이로 따돌렸다. 이어 베이비앙, 본베베, 유트러스가 각각 12%, 9%, 4% 득표했다. 
◇ '부가부', 아기 식탁의자와 하이체어 부문에서도 독보적 1위... '아누리', 베이비룸 부문 선두
유아동 생활가구 분야에서는, 아기식탁의자 하이체어 부문 1위는 유모차 부문에서 1위를 굳건히 한 부가부(59%)로 조사돼 다시 한 번 유아용품 브랜드 시장에서의 큰 인기를 입증했다. 이어 도노도노(19%), 리안(13%), 본베베(8%), 고이터(1%) 순이었다.
아기침대 부문에서는 리안이 지난해에 이어 30% 득표하며 1위를 차지했고, 그 뒤로 일룸, 꿈비, 다이치, 안데르센 각각 28%, 21%, 11%, 9% 득표하며 순위를 이어갔다. 베이비룸 부문에서는 아누리가 30%의 득표율로 경쟁 브랜드들을 누르며 왕좌를 지켜냈다. 꿈비는 25%, 크림하우스 23%, 아이팜 18%, 카라즈는 4%로 뒤를 이었다. 
기저귀 갈이대 부문, 유아동 책상 부문에는 각각 소베맘(43%) 일룸(34%)이 1위를 기록했다. 
놀이용품 분야에서는, 완구·장난감 부문에서 레고가 30% 득표율로 1위 자리를 지켰으며, 블루래빗이 28%로 2위, 피셔프라이스가 23%로 3위, 하베브릭스가 10%로 4위, 브라이트스타트가 9%로 5위에 올랐다. 킥보드 부문에서는 마이크로가 59%의 압도적인 지지로 타 브랜드를 크게 앞서며 독보적인 1위를 굳건히 했다. 이어 스쿳앤라이드(13%), 글로버(11%), 아이팜 키즈힐(10%), 미토(7%) 순이었다. 이밖에 바운서 부문은 뉴나(37%)가, 유아자전거 부문은 삼천리(34%), 유아전동차 부문은 디르로테(34%)가 각각 1위를 기록했다.



2025 베이비뉴스 브랜드 선호도조사 교육도서 교재교구, 의류 수면용품 분야 1위에 오른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 그래픽=한승민 기자 ⓒ베이비뉴스


◇ 스마트 알림장 키즈노트 변함없는 1위... 스마트학습 1위는 윙크
교육도서 교재교구 분야에서는, 어린이 교재·교구 부문에서는 프뢰벨이 33%로 지난해에 이어 선두를 이어가 눈길을 끌었으며, 몬테소리가 29%로 2위, 웅진씽크빅이 21%로 3위, 구몬빨간펜이 14%로 4위, 키즈에이원이 3%로 5위를 차지했다.
방문교육 선호도 순위는 빨간펜, 몬테소리, 웅진씽크빅, 프뢰벨, 키즈에이원 순으로 나타났고, 각각 34%, 28%, 27%, 10%, 1% 득표했다. 스마트학습 부문 1위는 윙크(32%)가 정상에 올랐고 웅진스마트올, 엘리하이, 밀크티, 아이스크림홈런이 각각 26%, 22%, 12%, 7% 선호도를 얻었다. 유아동 전집은 웅진북클럽이 26%로 1위를, 블루래빗이 23%로 2위를, 아람북스가 21%로 3위를, 그레이트북스 17%로 4위를, 프뢰벨이 13%로 5위를 기록했다. 
스마트 알림장은 키즈노트가 54% 득표로 2위인 키드키즈(22%)를 두 배 이상 앞서 1위에 오르며 시장에서의 높은 선호도를 입증했다. 이어 하이클래스, 한그루가 각각 18%, 6%로 3, 4위를 차지했다.  
한편, 돌봄놀이 교사 매칭앱 부문은 째깍악어(32%), 스마트 오디오 콘텐츠 플레이어 부문은 코코지(46%), 유아동 오디오북 구독서비스 부문은 밀리의서재(44%)가 각각 1위에 안착했다. 
◇ 밤부베베·지오필로우, 유아동 침구류·두상베개 각 부문 1위 지켜
의류 수면용품 분야에서는, 유아동 침구류 부문에서 밤부베베가 40% 득표하며 2위인 알레르망(35%)을 눌렀다. 3위~5위는 각각 이브자리(9%), 포몽드(9%), 비비엔다(7%)가 차지했다. 
두상베개 부문에서는 지오필로우가 29%의 선호도를 얻으며 선두를 달렸다. 몽슈레는 27%의 득표율로 2위를 기록했고, 라비킷이 25%, 엘라바가 13%, 클레바마마가 6%로 뒤를 이었다. 
영유아패션의류 부문은 베베드피노가 27% 득표하며 지난해에 이어 1위를 이어갔다. 2위는 나이키(24%)가 차지했으며, 모이몰른이 21%, 슈슈앤크라가 21%, 아이러브제이가 6% 득표했다. 이와 함께 영유아 내의류 부문은 에뜨와(43%)가, 모로반사 방지 스트랩 부문은 스칸디맘(40%)이 각각 1위 자리에 올랐다. 



2025 베이비뉴스 브랜드 선호도조사 건강 헬스케어 분야 1위에 오른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 그래픽=한승민 기자 ⓒ베이비뉴스


◇ 엘레뉴, 임신준비 영양제 왕좌에... 지오헬멧, 두상교정 헬멧 부문 1위
기저귀 발진 연고 부문에서는 비판텐이 59%의 선호도를 얻어 정상을 지켰다. 뒤이어 아토팜(21%), 리도맥스(10%), 무스텔라(7%), 아쿠아퍼(3%) 순으로 나타났다. 
어린이 해열제 부문은 부루펜이 29%로 1위를 차지했으며, 그 뒤로 챔프(26%), 멕시부펜(19%), 콜대원(17%), 타이레놀(10%) 순이었다. 
상처치료제(피부연고) 부문은 마데카솔이 44%의 최고 득표로 업계 대표 주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어 비판텐(25%), 더마틱스(14%), 에스로반(11%), 후시딘(6%)이 2~5위에 각각 올랐다. 흉터치료제(흉터개선제) 부문에서는 시카케어젤이 24%로 1위를 거머쥐었다. 이어 디마틱스울트라, 노스카나, 메디폼스카켈이 각각 23%로 2~4위를 나란히 기록했고 콘트라투벡스겔은 7%로 5위에 자리했다.
어린이유산균 부문은 드시모네가 32% 득표하며 1위를 차지했고, 락토핏이 24% 득표하며 2위를 기록했다. 그 뒤로 듀오락(19%), 바이오가이아(19%), 키즈텐(6%) 순이었다. 어린이비타민 부문에서는 바이오가이아가 28%의 득표율로 경쟁 브랜드들을 앞서며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이어 함소아가 25%로 2위로 조사됐으며 미니막스(18%), 세노비스(15%), 센트룸(13%) 순으로 나타났다.
키성장영양제 부문은 아이키커가 34%로 1위에 올랐다. 2위는 아이클타임(32%), 3위는 아이커(19%), 4위 키즈텐(9%), 5위는 키클레오(6%)였다. 키성장 한의원은 함소아한의원(36%)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아이누리한의원, 하이키한의원, 황만기키본한의원, 편강한의원이 각각 28%, 15%, 12%, 9% 득표했다. 
임신준비 영양제 부문 1위는 엘레뉴가 30%의 득표율로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 번 선두 자리를 확고히 지켜 인기를 입증했다. 2위는 25%를 얻은 뉴트리모어였다. 이어 닥터에디션, 쁘띠앤, 프리솔라가 각각 24%, 12%, 9% 득표했다. 여성유산균 부문 1위는 엘레나(39%)로  부모들 사이에서 높은 신뢰감을 얻고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그 뒤로 락토핏, 여에스더, 자로우, 쁘띠엔이 각각 34%, 10%, 10%, 7%의 선호도를 얻었다. 
임신진단테스트기 부문에서는 굿뉴스 얼리체크가 37%로 정상에 올랐고, 센스데이가 24%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원포(18%), 슈얼리 얼리체크(10%), 원체크원(10%)이 차례로 순위를 기록했다. 배란테스트기 부문은 원포가 37%로 1위에 올랐고, 굿뉴스 얼리체크, 스마일랩, 슈얼리, 햄피홈 비포EZ가 각각 31%, 17%, 12%, 3%로 상위권에 자리했다. 
두상교정 헬멧 부문에서는 지오헬멧이 32%의 득표율로 2위 하니헬멧(30%)을 눌러 시장에서의 명성을 확고히 했다. 이어 아이사랑두헬멧(18%), 로맘틱스(15%), 베일리바오(4%)가 뒤따랐다. 
이밖에도 엉덩이 클렌저 부문은 몽디에스(40%), 튼살크림 부문은 비오템(34%), 비타민D 신속진단키드 부문은 매일헬스뉴트리션 셀렉스(54%)가 1위를 등극했다. 어린이 진통제 부문에서는 부루펜(31%)이 1위에 차지했다. 



2025 베이비뉴스 브랜드 선호도조사 생활가전, 기타 분야 1위에 오른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 그래픽=한승민 기자 ⓒ베이비뉴스


◇ '베이비브레짜', 3관왕 차지... 'LG전자', 가전 업계 단연 선두
생활가전 분야에서는, 접촉식 체온계 부문에서 브라운(72%)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압도적인 지지로 단연 1위 자리를 지켰다. 2위는 GC녹십자(8%), 3위는 휴비딕(8%), 4위는 오므론(8%), 5위는 이지템(3%)였다. 브라운은 비접촉식 체온계 부문에서도 62% 득표하며 선두를 굳건히 했고, 그 뒤로 휴비딕, GC녹십자, 오르몬, 이지템이 각각 14%, 13%, 7%, 3% 득표했다. 
콧물흡입기 부문은 노시부가 44%를 득표하며 정상에 자리했다. 이어 브라운은 21%를 득표하며 2위를 차지했으며, 그 뒤로 노스클린, 두리, 한일포근이 각각 13%, 13%, 9%를 득표했다. 보틀워머 부문에서는 보아르가 27%의 득표율로 치열한 경쟁을 제치고 1위의 영광을 얻었다. 이어 스펙트라(25%), 에고르(18%), 필립스아벤트(16%), 마베비(13%)는 2~5위에 차례로 랭크됐다. 
베이비브레짜는 젖병세척기(42%), 이유식 마스터기(41%), 분유제조기(67%) 부문에서 3관왕을 달성해 부모들의 높은 지지를 입증했다. 젖병세척기 부문 2위는 꿈비(30%), 3위는 소베맘(12%), 4위는 오르테(9%), 5위는 버들(7%)이 차지했으며 이유식 마스터기 부문은 베이비무스가 40% 득표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베아바와 필립스가 각각 7%, 치코가 4%로 집계됐다. 분유제조기 부문은 베이비브레짜 다음으로 꿈비 16%, 버들 7%, 리하스 6%, 브라비 3% 순으로 조사됐다. 
식기세척기와 대형가전(TV, 세탁기, 건조기) 부문에서는 LG전자가 각각 69%, 76%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가전 시장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독보적 1위를 자랑했다. 식기세척기 부문 2위는 삼성(25%), 3위는 밀레(4%), 4위는 쿠쿠(1%)였으며, 대형가전 부문 2위는 삼성(24%)이었다. 음식물처리기 부문은 쿠쿠가 28%로 1위를 차지했고, 미닉스(25%), 스마트카라(24%), 휴렉(15%), 드리미(9%) 순이었다. 
◇ 박람회 부문 '베페 베이비페어' 정상... 어린이 보험, '현대해상' 1위 기록
기타 분야에서는, 임신·출산·육아 박람회 부문에서 베페 베이비페어가 40%의 선택을 받으며 경쟁 박람회들을 제치고 1위 자리를 당당히 지켰다. 이어 맘스홀릭 베이비페어(34%), 코베 베이비페어(18%), 맘앤베이비엑스포(7%), 서울국제유아교육전(1%) 순으로 나타났다.
테마파크 부문에서는 에버랜드가 47%로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으며, 롯데월드(26%), 뽀로로파크(19%), 서울랜드(4%), 주렁주렁(4%)이 상위권에 랭크됐다. 키즈카페 부문에서는 타요 키즈카페가 32%로 1위를 기록했으며, 브레드이발소(21%), 와글아이(19%), 챔피언(18%), 째깍섬(10%)이 그 뒤를 이었다. 
호텔 돌잔치 부문에서는 신라호텔이 46%의 높은 지지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반얀트리호텔(22%), 롯데호텔(17%), 포시즌스호텔(10%), 조선호텔(6%) 순이었다.
어린이 보험 부문에서는 현대해상이 48%의 비율로 1위를 차지했으며, DB손해보험(22%), 삼성화재(18%), 한화생명(12%)이 차례로 뒤를 이었다.
한편, 구호단체 NGO 부문에서는 초록우산(26%)이, 상조회사 부문에서는 보람상조(48%)가 각각 최고의 지지를 받았다. 
◇ 12개 브랜드 멀티 수상 쾌거
이번 조사에서는 멀티 수상의 영예를 안은 브랜드가 12개나 나왔다. 먼저 부가부는 디럭스 유모차, 절충형 유모차, 휴대용 유모차, 아기식탁의자 하이체어 부문에서 4관왕을 차지했다. 더블하트는 젖병, 노리개젖꼭지, 빨대컵, 젖병세정제 부문에서 4관왕에 올랐다.
몽디에스는 유아용 스킨케어, 유아용 바스&샴푸, 엉덩이 클렌저 부문에서 3관왕을 기록했다. 밤부베베도 천기저귀, 목욕타올, 유아동 침구류 부문에서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베이비브레짜는 젖병세척기, 이유식 마스터기, 분유제조기 부문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브라이텍스는 프리미엄 카시트와 주니어 카시트 부문에서, 크림하우스는 유아안전매트와 맞춤 및 시공매트 부문, 압타밀은 분유와 킨더밀쉬 부문에서 각각 선두를 달려 2관왕의 영광을 누렸다. 베베쿡은 이유식과 영유아 간식 부문에서, 락앤락은 이유식 용기와 보온병 부문에서 각각 2관왕에 올랐으며 LG전자는 식기세척기와 대형가전 부문에서, 브라운은 접촉식 체온계와 비접촉식 체온계 부문에서 2관왕에 빛났다.



2025 베이비뉴스 브랜드 선호도조사. 그래픽=한승민 기자 ⓒ베이비뉴스


■ 2025 베이비뉴스 브랜드 선호도 조사 결과 종합
-조사기관: 베이비뉴스
-조사분야: 프리미엄 유모차(디럭스), 프리미엄 유모차(절충형), 프리미엄 유모차(휴대용), 웨건, 프리미엄 카시트, 주니어 카시트, 유아안전폴더매트, 맞춤&시공매트, 아기띠(힙시트), 아기띠(슬링), 젖병소독기, 유축기, 물티슈, 기저귀, 천기저귀, 주방세제, 유아세탁세제, 유아칫솔, 유아치약, 분유, 킨더밀쉬, 두유, 이유식, 영유아간식, 어린이식품, 어린이음료, 카페 프렌차이즈, 치킨 프렌차이즈, 베이커리 프렌차이즈, 젖병, 노리개젖꼭지, 젖병세정제, 빨대컵, 실리콘 흡착 식판, 이유식 용기, 밀폐 용기, 보온병, 아기 욕조, 유아용 스킨케어(로션/크림), 유아용 바스&샴프, 유아용 썬크림, 유아용 클랜저, 아기 목욕타올, 아기 식탁의자 하이체어, 아기침대, 베이비룸, 기저귀 갈이대, 유아동 책상, 완구/장난감, 바운서, 유아 자전거, 킥보드, 유아전동차, 어린이 교재/교구, 방문교육, 유아동 전집, 스마트 학습, 스마트 알림장, 돌봄놀이 교사 매칭앱, 스마트 오디오 컨텐츠 플레이어, 유아동 오디오북 구독서비스, 유아동 침구류, 영유아 내의류, 유아동 패션의류, 모로반사 방지 스트랩, 두상베개, 기저귀 발진 연고, 엉덩이 클렌저, 튼살크림, 어린이 해열제, 상처치료제(피부연고), 흉터치료제(흉터개선제), 어린이 진통제, 어린이 유산균, 어린이 비타민, 키성장 영양제, 키성장 한의원, 임신준비영양제, 여성유산균, 임신진단테스트기, 배란테스트기, 비타민D 신속진단키트, 두상교정 헬멧, 젖병세척기, 이유식 마스터기, 분유제조기, 식기세척기, 대형가전(TV, 세탁기, 건조기), 음식물처리기, 접촉식 체온계, 비접촉식 체온계, 콧물흡입기, 보틀워머, 임신/출산/육아 박람회, 테마파크, 키즈카페, 호텔 돌잔치, 어린이 보험, 구호단체 NGO, 상조회사 등 총 100개 부문. 
-조사기간: 1차(주관식) 2025년 6월 16일~6월 27일2차(객관식) 2025년 7월 01일~7월 14일
-조사대상: 예비부모 및 육아부모
-참가인원: 3577명
-조사방식: 온라인(brand.ibabynews.com, 베이비뉴스 홈페이지 및 SNS 채널)



'2025 베이비뉴스 브랜드 선호도 조사' 결과, 2025 올해의 브랜드로 선정된 브랜드. 그래픽=한승민 기자 ⓒ베이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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