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훈, 방중 하루 전 오스틴 미 국방장관 만나…한·미동맹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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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 이용 정류장은 복합터미널 맞은편 월평균 대중교통 요금 10만원 이상 지불 시민 1100명대전세종연구원 인포그래픽 캡처.© 뉴스1(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시내버스 이용객이 가장 많은 지역은 서구 둔산동, 최다 이용 정류장은 복합터미널 맞은편으로 나타났다.1일 대전세종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10월 기준 대전시 교통데이터 시스템 자료와 전체 교통카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시내버스 이용객이 가장 많은 지역은 서구 둔산동으로, 하루 평균 4만9000명이 이용했다그 뒤를 이어 동구 중앙동 4만5000명, 유성구 온천1동 3만7000명, 중구 은행선화동 2만3000명 순이었다.시내버스 이용객이 가장 많은 정류장은 복합터미널 맞은편으로, 하루 평균 9000명이 이용했으며 갤러리아 타임월드 인근 은하수네거리 7500명, 충남대 인근 유성온천역 7번 출구 6300명, 대전역 5800명, 중앙로 인근 으능정이거리 4800명이었다. 대전시민 월 평균 대중교통 요금은 1만 2600원, 10만원 이상 지불하는 시민은 약 1100명으로 나타났다. 시민 68.3%인 86만4000명은 월 평균 대중교통 요금이 1만원 미만이었고, 5만원 이상은 5만9000명으로 4.7%를 차지했다. 10만원 이상은 0.1%인 1100명이다. 대중교통을 한 달에 한 번이라도 이용한 시민은 127만명으로, Δ시내버스 73만명 Δ도시철도·시내버스 35만명 Δ도시철도 18만8000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