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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진천 고속도로 연계 지역개발 연구용역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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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소준휘 22-04-21 04:20 1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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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청.© 뉴스1(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영동~진천 고속도로망 구축과 연계해 주변지역의 산업, 관광 등 지역개발 기본구상 연구용역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도는 용역 수행기관으로 충북연구원을 선정했다. 오는 21일부터 12월 말까지 8개월간 용역을 추진한다.용역 주요 내용은 Δ영동~진천 고속도로 주변 지역현황과 자원조사 Δ도내 중남부 지역개발과 연계한 중장기 비전 제시 Δ종합마스터플랜 수립 Δ특화 발전전략 수립이다.용역기간에 보고회와 공청회, 자문회의를 거쳐 최적의 용역 결과를 도출할 계획이다. 도는 용역 결과는 예비타당성조사 논리 개발, 중남부권 발전방안, 지역 균형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도 관계자는 "중남부권 취약한 산업구조로 지역 간 불균형이 심화하고 있다"며 "대응 전략을 마련해 지역 균형발전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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