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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박물관, 17일 ‘어스름 녘 우리가락’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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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은선수 22-06-07 17:01 1회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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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박물관 ‘어스름 녘 우리가락’ 공연. © 뉴스1(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시립박물관은 오는 16일 소공연장에서 ‘어스름 녘 우리가락’ 공연을 개최한다.7일 박물관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코로나 이후 첫 공연으로 시립연정국악원의 협조를 받아 다양한 국악 장르로 구성했다.시립연정국악단원 20여명이 출연해 가야금중주, 판소리, 민속무용, 경기민요, 사물놀이 등 다양한 국악 공연을 선사한다.박물관 관계자는 “연중 낮이 가장 긴 하지(6월21일)를 앞두고 해질 녘에 박물관 공연장에서 편안히 국악을 즐길 수 있도록 ‘어스름 녘 우리가락’이라는 공연명을 정하고 준비했다”고 설명했다.공연은 무료이며 7일부터 대전시립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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