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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핵실험 강행' 한·미 정찰자산, 전략자산 대거 투입...감시·압박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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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소준휘 22-06-16 20:40 0회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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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언론 인공위성 분석, 3번 이어 4번 갱도 입구서도 '복구' 추정 정황 美, 피스아이·항모급 3척·전략폭격기 B-1B· B-52H 등 투입 압박 강화[파이낸셜뉴스]
지난 2018년 5월 25일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 4번 갱도 입구의 '폐쇄' 전 모습. 사진=공동취재단북한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재차 '특이동향'이 포착되면서 한·미 당국이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한·미 당국은 북한이 김정은과 수뇌부의 정치적 결단만 있으면 7차 핵실험을 강행할 것으로 보고 한반도 주변에 정찰자산과 전략자산을 총집결, 압박의 강도를 높이고 있다.태평양에 전진 배치된 미 공군의 B-1B 전략폭격기가 이례적으로 현재까지 열흘 넘게 괌에 머무는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현재 일본 남쪽 해상에선 미 해군의 항모급 3척이 훈련을 벌이고 있다. 여기에 오늘 16일 미군 공군도 전략핵폭격기를 일본 상공으로 급파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공군 B-52H '스트래토포트리스'(맨 위) 폭격기 비행훈련. 사진=미국 태평양공군지난 14일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운영하는 북한 전문 웹사이트 '비욘드패럴렐'은 풍계리 핵실험장 일대를 촬영한 인공위성 사진 분석결과, 핵실험장 내 3번 갱도에 이어 4번 갱도 입구 주변에서도 콘크리트 차단벽 설치 등의 공사가 진행 중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했다.북한은 지난 2018년 5월 우리나라를 포함한 5개국 취재진 앞에서 풍계리 핵실험장 내 2번 갱도와 함께 당시 '미사용' 상태였던 3~4번 갱도를 모두 폐쇄하는 '폭파 쇼'를 진행하면서 이를 '선제적 비핵화' 조치라면서 선전해왔다.16일 브리핑에서 김준락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북한군 동향과 관련 "현재로선 추가로 설명할 만한 사안은 없다"고 말했다.다만 최근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새로운 움직임'이 포착됐다는 분석과 관련해선 "한미 정보당국이 긴밀한 공조 하에 핵 관련 시설과 활동에 대해 면밀히 추적 감시하고 있다"며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위성사진을 통해 확인된 B-1B 랜서 4대는 유사시 1km 안팎에 떨어진 활주로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도록 모두 활주로와 연결된 유도로를 바라보는 형태로 서 있다. 자료=플래닛 랩스 홈페이지 캡처이와 관련 우리 군 당국은 북한이 지난해 폭우 등으로 유실된 일부 도로를 정비하는 수준으로 현재 4번 갱도 주변에서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군 소식통은 이날 오전부터 항공통제기 E-737 '피스아이'를 비롯한 RC-12X '가드레일', RC-135V '리벳조인트' 등 미군 정찰기 다수가 우리 공군 정찰기와 함께 한반도 주요 지역 상공을 날며 북한 동향을 살폈다고 전했다북한의 핵실험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상황에서 미 공군은 지난 3일부터 괌 앤더슨 공군기지에 B-1B 랜서를 전진 배치하고 열흘 넘게 출격에 대비하고 있다.
괌 앤더슨 공군기지에 머물고 있는 B-1B 랜서 전략폭격기를 촬영한 14일 자 위성사진. 자료=플래닛 랩스 홈페이지 캡처미 태평양공군사령부 공보실은 지난 7일 VOA에 “B-1B 폭격기들이 인도·태평양 지역의 규칙에 기초한 국제질서를 강화하고, 동맹·파트너, 합동군, 그리고 태평양공군 폭격기(TF) 임무를 지원하기 위해 최근 괌에 배치됐다”고 밝혔다.B-1B 랜서 폭격기는 북한이 두려워하는 미 공군의 장거리 전략폭격기로, 최대속도가 마하 1.25에 이르러 괌에서 한반도까지 2시간이면 도착해 작전을 펼칠 수 있다.또 B-1B 랜서는 최대 60t의 폭탄을 싣고 적진 상공을 비행할 수 있으며, 스텔스 기능을 갖춰 10km 밖에서도 레이더망에 걸리지 않는 B-52, B-2와 함께 미국의 3대 전략폭격기 중 하나이다.지난 2017년 북한의 6차 핵실험 직후 B-1B 랜서는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북한의 동해상 국제 공역을 비행한 바 있다.
미국 공군 B-1B 전략폭격기가 지난 2020년 7월 27일 일본 근해에서 미일 연합훈련을 했다. 미일 연합훈련 중 일본에서 출발한 특수작전용 수직이착륙기 CV-22B는 경북 포항 인근 동해상을 비행했다. 사진=미 공군 홈페이지 캡처
지난 2018년 5월 25일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 4번 갱도 입구의 '폐쇄' 전 모습. 사진=공동취재단북한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재차 '특이동향'이 포착되면서 한·미 당국이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한·미 당국은 북한이 김정은과 수뇌부의 정치적 결단만 있으면 7차 핵실험을 강행할 것으로 보고 한반도 주변에 정찰자산과 전략자산을 총집결, 압박의 강도를 높이고 있다.태평양에 전진 배치된 미 공군의 B-1B 전략폭격기가 이례적으로 현재까지 열흘 넘게 괌에 머무는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현재 일본 남쪽 해상에선 미 해군의 항모급 3척이 훈련을 벌이고 있다. 여기에 오늘 16일 미군 공군도 전략핵폭격기를 일본 상공으로 급파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공군 B-52H '스트래토포트리스'(맨 위) 폭격기 비행훈련. 사진=미국 태평양공군지난 14일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운영하는 북한 전문 웹사이트 '비욘드패럴렐'은 풍계리 핵실험장 일대를 촬영한 인공위성 사진 분석결과, 핵실험장 내 3번 갱도에 이어 4번 갱도 입구 주변에서도 콘크리트 차단벽 설치 등의 공사가 진행 중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했다.북한은 지난 2018년 5월 우리나라를 포함한 5개국 취재진 앞에서 풍계리 핵실험장 내 2번 갱도와 함께 당시 '미사용' 상태였던 3~4번 갱도를 모두 폐쇄하는 '폭파 쇼'를 진행하면서 이를 '선제적 비핵화' 조치라면서 선전해왔다.16일 브리핑에서 김준락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북한군 동향과 관련 "현재로선 추가로 설명할 만한 사안은 없다"고 말했다.다만 최근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새로운 움직임'이 포착됐다는 분석과 관련해선 "한미 정보당국이 긴밀한 공조 하에 핵 관련 시설과 활동에 대해 면밀히 추적 감시하고 있다"며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위성사진을 통해 확인된 B-1B 랜서 4대는 유사시 1km 안팎에 떨어진 활주로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도록 모두 활주로와 연결된 유도로를 바라보는 형태로 서 있다. 자료=플래닛 랩스 홈페이지 캡처이와 관련 우리 군 당국은 북한이 지난해 폭우 등으로 유실된 일부 도로를 정비하는 수준으로 현재 4번 갱도 주변에서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군 소식통은 이날 오전부터 항공통제기 E-737 '피스아이'를 비롯한 RC-12X '가드레일', RC-135V '리벳조인트' 등 미군 정찰기 다수가 우리 공군 정찰기와 함께 한반도 주요 지역 상공을 날며 북한 동향을 살폈다고 전했다북한의 핵실험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상황에서 미 공군은 지난 3일부터 괌 앤더슨 공군기지에 B-1B 랜서를 전진 배치하고 열흘 넘게 출격에 대비하고 있다.
괌 앤더슨 공군기지에 머물고 있는 B-1B 랜서 전략폭격기를 촬영한 14일 자 위성사진. 자료=플래닛 랩스 홈페이지 캡처미 태평양공군사령부 공보실은 지난 7일 VOA에 “B-1B 폭격기들이 인도·태평양 지역의 규칙에 기초한 국제질서를 강화하고, 동맹·파트너, 합동군, 그리고 태평양공군 폭격기(TF) 임무를 지원하기 위해 최근 괌에 배치됐다”고 밝혔다.B-1B 랜서 폭격기는 북한이 두려워하는 미 공군의 장거리 전략폭격기로, 최대속도가 마하 1.25에 이르러 괌에서 한반도까지 2시간이면 도착해 작전을 펼칠 수 있다.또 B-1B 랜서는 최대 60t의 폭탄을 싣고 적진 상공을 비행할 수 있으며, 스텔스 기능을 갖춰 10km 밖에서도 레이더망에 걸리지 않는 B-52, B-2와 함께 미국의 3대 전략폭격기 중 하나이다.지난 2017년 북한의 6차 핵실험 직후 B-1B 랜서는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북한의 동해상 국제 공역을 비행한 바 있다.
미국 공군 B-1B 전략폭격기가 지난 2020년 7월 27일 일본 근해에서 미일 연합훈련을 했다. 미일 연합훈련 중 일본에서 출발한 특수작전용 수직이착륙기 CV-22B는 경북 포항 인근 동해상을 비행했다. 사진=미 공군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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