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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포드 의대 존박교수 방한, 전방접근 척추체유합술 우수성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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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은선수 22-07-11 11:05 1회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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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케이바이오메드, 전방 접근 척추체 유합술(ALIF) 높이확장형 케이지 개발로 제품 차별화 강화]척추 임플란트 전문기업 ㈜엘앤케이바이오메드(대표 박근주)는 미국 스탠포드 의과대학 신경외과 '존 박'교수가 척추 수술 요법 중에 하나인 '전방 접근 척추체 유합술(ALIF)'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최근 한국을 방문했다고 11일 밝혔다.'전방 접근 척추체 유합술(ALIF)'은 환자의 앞, 배쪽 부분을 통해 케이지(Cage)를 삽입하는 수술로 척추 수술 시 삽입하는 케이지 중 크기가 가장 커 척추 뼈의 가장 많은 부분을 지탱하기에 침하의 우려가 없다. 또한, 이 수술 요법은 환자의 척추 뼈를 자르지않고 척추 뼈가 가지고 있는 원래의 각도를 잘 구현하기 때문에 의사들에게는 과다 출혈, 감염 위험 등을 줄여주고, 환자들에게는 근육, 신경 등 척추 조직을 잘 보존함으로써 수술 후 빠른 시일 내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비용도 절감시켜 준다. 한편, 이번에 방한한 '존 박'(Jon Park)교수는 미국 UCLA에서 펠로우를 거쳤으며, 한국계 미국인 척추 전문의로서 스탠포드 의과대학 역사상 최초로 신경외과에서 주임교수로 활동 중이다. 특히 최근에는 신경외과 교과서 집필진으로도 참여함으로써 미국은 물론 전 세계 척추 수술 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척추 전문의로 인정받고 있다. '존 박'교수는 "최근 높이확장형 케이지 기술이 전 세계적인 트렌드로 새롭게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현재 FDA 허가를 받은 높이확장형 ALIF 케이지가 의료기기 시장에 2개가 있으나, 아직 정식 론칭을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이는 높이확장형 케이지가 고도의 기술력을 요하기 때문에 제품 출시까지는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엘앤케이바이오메드가 높이확장형 ALIF 케이지를 개발한다는 소식을 들어 많은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2008년 척추 임플란트 개발,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한 글로벌 척추 메디컬 전문기업으로 FDA(미국 식품의약국), CE(유럽연합의 통합규격인증), MFDS(식약처)에 제품 허가를 받아 주로 정형외과와 신경외과에서 사용되는 척추고정장치 및 척추 수술용 제품의 설계, 개발, 제조 및 판매를 하고 있다.엘앤케이바이오메드 박근주 대표는 "최근 고령화 추세와 비만 인구 증가로 인해 척추 환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종전의 후방 접근방식과 달리 앞쪽에서 접근하는 전방 접근 척추체 유합술 요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우리 회사는 그 동안 쌓아온 기술력으로 이 수술 요법에 필요한 높이확장형 ALIF 케이지를 개발 중에 있으며, 향후 미국 FDA 승인 이후 국내외 의료기기 시장에 본격적으로 론칭하게 되면 타 경쟁사 대비 경쟁력 있고 차별화된 핵심 제품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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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 제28회 천체사진공모전 수상작 (자료=천문연)지구에서 달의 크기가 다르게 보이는 이유는 달이 지구 주위를 타원 궤도로 돌기 때문이라다. 지구와 달 사이 거리가 가까우면 달이 커 보이고 멀면 작게 보인다. 둥근달 가운데 7월 14일 뜨는 달이 가장 크게 보이는 이유는 달과 지구의 거리가 다른 둥근달이 뜨는 날보다 더 가까워지기 때문이라고 천문연은 설명했다.14일 뜨는 둥근달이 지구와 가장 가까워질 때 거리는 약 35만 7천418㎞로 지구-달 평균 거리인 38만 4천400㎞보다 약 2만 7천㎞ 가깝다. 지난 1월 18일 뜬 둥근달의 경우 거리가 약 40만 1천24㎞로 평균거리보다 약 1만 6천㎞ 이상 멀어졌다.달이 지구 주변을 타원궤도로 돌며 가까워지거나 멀어지는 주기인 1 근점월 (근지점에서 근지점)은 약 27.55일이고, 보름달에서 다음 보름달로 변하는 삭망월은 약 29.53일이다. 따라서 보름달일 때 근지점이나 원지점인 위치로 오는 주기는 규칙적이지 않아 매년 다른 달에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게 된다.
지구를 기준으로 태양과 달이 정반대편에 일직선으로 위치할 때 보름달을 볼 수 있으며, 타원 궤도를 도는 달이 근지점을 통과할 때 달이 더 커 보인다. (자료=천문연)하지만 대기 상태나 관측자의 주관적인 부분도 작용하기 때문에 육안으로는 특별한 차이를 못 느낄 수도 있다고 천문연은 설명했다.올해 가장 큰 달은 서울 기준 13일 19시 52분에 떠서 14일 새벽 3시 38분에 가장 크고 둥근 상태인 망이 되며, 새벽 5시 16분에 진다. 지역별 달이 뜨고 지는 시간은 한국천문연구원 천문우주지식정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국립과천과학관은 13일 이번 '슈퍼문' 현상을 지켜볼 특별관측회를 개최한다. 강연, 체험, 온라인 생방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보름달 - 제28회 천체사진공모전 수상작 (자료=천문연)지구에서 달의 크기가 다르게 보이는 이유는 달이 지구 주위를 타원 궤도로 돌기 때문이라다. 지구와 달 사이 거리가 가까우면 달이 커 보이고 멀면 작게 보인다. 둥근달 가운데 7월 14일 뜨는 달이 가장 크게 보이는 이유는 달과 지구의 거리가 다른 둥근달이 뜨는 날보다 더 가까워지기 때문이라고 천문연은 설명했다.14일 뜨는 둥근달이 지구와 가장 가까워질 때 거리는 약 35만 7천418㎞로 지구-달 평균 거리인 38만 4천400㎞보다 약 2만 7천㎞ 가깝다. 지난 1월 18일 뜬 둥근달의 경우 거리가 약 40만 1천24㎞로 평균거리보다 약 1만 6천㎞ 이상 멀어졌다.달이 지구 주변을 타원궤도로 돌며 가까워지거나 멀어지는 주기인 1 근점월 (근지점에서 근지점)은 약 27.55일이고, 보름달에서 다음 보름달로 변하는 삭망월은 약 29.53일이다. 따라서 보름달일 때 근지점이나 원지점인 위치로 오는 주기는 규칙적이지 않아 매년 다른 달에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게 된다.
지구를 기준으로 태양과 달이 정반대편에 일직선으로 위치할 때 보름달을 볼 수 있으며, 타원 궤도를 도는 달이 근지점을 통과할 때 달이 더 커 보인다. (자료=천문연)하지만 대기 상태나 관측자의 주관적인 부분도 작용하기 때문에 육안으로는 특별한 차이를 못 느낄 수도 있다고 천문연은 설명했다.올해 가장 큰 달은 서울 기준 13일 19시 52분에 떠서 14일 새벽 3시 38분에 가장 크고 둥근 상태인 망이 되며, 새벽 5시 16분에 진다. 지역별 달이 뜨고 지는 시간은 한국천문연구원 천문우주지식정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국립과천과학관은 13일 이번 '슈퍼문' 현상을 지켜볼 특별관측회를 개최한다. 강연, 체험, 온라인 생방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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